시흥시는 제18회 시흥갯골축제(9월 22일~24일)에서 활동할 청년 자원활동가 ‘갯골키퍼’를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 기간에 ‘갯골키퍼’들은 갯골패밀리런 등의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한 체험 행사 안내, 축제장 현장 촬영 등의 활동을 펼치며, 시흥갯골 축제의 중심에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든든한 파트너로 활약한다. ‘갯골키퍼’는 청년(2004년생~1989년생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흥갯골축제 누리집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는 지원서를 내려 받은 다음, 작성 후 메일을 제출하면 된다. 갯골키퍼에 선정되면 공식 유니폼과 활동 키트, 수료증, 봉사시간 확인서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축제 주간에는 숙박 및 식사가 제공된다. 이후 9월 2일 청년협업마을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통해 분야별 임무를 맡게 되며, 간단한 사전 교육을 받게 된다. 갯골키퍼 내용과 지원 방법 등 상세 정보는 시흥갯골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관광과 또는 시흥갯골축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하수도’ 관련 사업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가 내년에 요금인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하수도사업’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하수도 사용료’ 등의 자체 수입으로 운영경비를 충당해야 하는 독립채산제로 운영한다. 16일 김포시에 따르면 현재 김포시 하수도 사용료는 톤당 743원인 반면 이를 처리하는 비용은 톤당 1367원이 발생 하수를 처리하면 할수록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하수도사업 손실액은 219억 원이었으며 이듬해인 2022년 손실액은 260억 원으로, 연간 약 200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손실액이 증가하는 것뿐 아니라, 인구 급증 및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하수처리시설 이용률은 현재 95%로 처리용량이 한계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김포시는 시설 확충을 위한 김포레코파크 증설 및 통진레코파크 증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2031년까지 3623억 원가량의 대규모 사업비 투자가 예정돼 있어 하수도 사업 재정 적자는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다. 김포시 하수과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부담을 고려해 올 하반기 하수도 사용료 인상 계획을 마련했으나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라
성남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사고 후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전면 통제했던 정자교에 임시보행로를 설치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자교는 지난 4월 보도부 사고 후,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시민 안전을 위해 전면 통제하면서 탄천 둔치에 시민의 통행을 위해 임시 가교를 설치했다. 하지만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잦은 탄천 가도 범람으로 시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시는 정자교 차도부를 임시보행로로 사용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의 정자교 슬래브(상판구조물)에 대한 구조해석 자료 및 자체 용역을 통한 진동 평가를 실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성남시 안전관리자문단(토목구조기술사)에 자문한 결과 정자교 차도부는 임시보행로로 구조안정성 및 사용 건전성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정자교 차도부에 PE 방호벽을 설치해 임시보행로를 확보해 시민들에게 개방키로 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정자교 임시보행로 개방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자교 임시통행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통행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14일 새벽 4시 19분쯤 군포시 당정동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4시 41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5시 44분에는 인근 5~9곳의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2단계로 격상됐다. 소방당국은 현장도착 즉시 공장 3층 화장실에 고립된 3명을 에머매트를 활용하여 구조 전개해, 이 중 2명은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경상 3명 이외는 더 이상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데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이 상가건물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상가임대차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상가의 전기요금 , 난방비를 비롯해 경비비, 청소비, 승강기 유지비, 장기수선충당금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하고 있는 관리비는 사실상 공개 의무가 없어 임대차 인간 분쟁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공개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지출 증빙이나 관리비 산정 기준도 모호해 건물마다 제각각 운영되고 있어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이번 개정안은 임차인이 요청할 경우 관리비 내역을 공개할 의무를 명시함으로써 관리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이 의원은 “소규모로 상가건물에 입주하는 소상공인에게 관리비는 무시할 수 없는 고정비용”이라며 “투명한 운영으로 소상공인의 우려와 부담을 덜어드려야 할 것”이라고 법 개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남양주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가 없도록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유사시 발빠르게 대응하도록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했다. 시는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집중 호우에 대비해 예찰 활동과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특히 반지하 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감지시설을 설치・점검하고, 재해약자와 대피조력자 비상연락망을 점검해 유사시 빠르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천변 산책로, 등산로,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지역, 침수위험지역 등의 진입을 사전통제하고 필요시 주민대피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인명피해를 철저히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시 자연재난팀 관계자는 "13일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으로 비상 상황이라면서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반지하 주택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호우특보 발효 시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는 등 집중호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남양주시가 별내면 청학리 배드민턴장의 확장 이전을 요청하는 배드민턴인들의 건의에 따라 샤워장과 주차장 등을 갖춘 새로운 배드민턴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청학리 500-26번지에 있는 기존 배드민턴장은 43번 국도 교량 아래 협소한 곳에 위치한 데다,3개면의 코트 위치 구조가 좋지 않아 이용자들이 블편을 겪어 왔다. 때문에 이곳을 이용하는 배드민턴인들은 주차도 할 수 있는 보다 나은 환경의 배드민턴장을 조성해 줄 것을 시에 건의했다. 시는 이같은 건의를 받은 후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체력증진 및 여가생활의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와 목적으로 새로운 배드민턴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새로 조성될 배드민턴장은 별내면 사무소와 인접한 별내면 광전리 123-6번지 일원 시유지 4378㎡ 부지에 건축면적 600㎡ 규모로 2024년 8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19억5000만원이 소요되며 코트 4∼5면과 샤워장,주차장 조성을 검토중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완료했으며,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설계용역과 행정절차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별내면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운동
성남시는 내년 상반기 중 기획재정부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불가피하게 철회하기로 조치한 후에 나온 결정으로, 올해 하반기에 경제성 상향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2차 점검회의에서 경제성(B/C)이 기준에 못 미쳐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탈락되면 추후 법령개정 또는 사회적 여건변화가 크게 없을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재신청 등이 제한되어 사업추진이 장기간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철회 결정이 내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반영되지 못한 엔씨소프트사업(판교구청사)과 2023년 12월 실시계획인가 신청예정인 백현마이스 조성 사업 등 추가 개발사업과 사업비 추가 절감방안 등을 연구하고 성남시 내 철도전문가로 구성된 철도사업 추진자문단과 철도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경제성 상향방안을 추가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그동안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모란차
성남시는 사회복지시설에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자에게 은퇴 준비를 위한 휴가 30일을 제공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은퇴 휴가 30일 제공은 성남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사업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3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키로 했다. 종합계획은 2025년 말까지 총 172억 7800만 원을 투입해 성남지역 내 227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691명을 대상으로 한 근무 환경, 교육훈련, 보수 수준, 지위 향상 등 4개 분야의 16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추진사업 중 5개는 신규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 사회복지사에게 은퇴 준비 휴가 30일 제공,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정부 평가 최우수기관 성과급 300만 원 지원, 처우개선위원회 구성·운영, 사회복지시설장 채용기준 강화 등이 해당한다. 다른 3개 사업은 개선하거나 보완해 지속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 300명 문화 체험 지원, 시간외근무수당 연간 총량제 시행, 성남시 조례로 설치된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지역 내 다른 복지시설 이직 때 경력 100% 인정 등이다. 이외에 건강검진비 1인
성남상공회의소는 오는 25일까지 성남시 동남아(태국·베트남) 시장개척단에 참여할 성남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 개척단은 오는 11월 13~18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 지역 태국(방콕)과 베트남(하노이) 등 2개국에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장 개척단은 성남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남상의가 성남시로부터 운영기관으로 위탁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참가 신청 대상은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으로 시장성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하며, 참여 기업은 ▲항공료 50%(1사 1인) ▲바이어 섭외 및 1:1 상담 주선 ▲통역 지원(업체당 1인) ▲수출 상담장 및 이동차량 임차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 모집 공고는 성남상공회의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성남상의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더뎌진 관내 수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매칭이 동남아 진출 기업들의 수출 저변 확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