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스페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켈미(KELME)’와 2027년까지 용품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계약으로 부천은 2022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6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K리그1 무대에서도 켈미와 함께 뛴다. 켈미는 스포츠 의류·용품 전문 브랜드로, 잉글랜드 왓포드FC, 스페인 RCD 에스파뇰, 포르투갈 보아비스타 등 세계 유수 구단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요르단, 레바논 등 120여 개국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9년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모든 주관 대회에 공식 의류와 경기구를 제공한다. 부천은 올해 창단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도전한다. 구단은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새로운 무대에 걸맞은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정해춘 부천FC1995 대표이사는 “2022년 첫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는데, 이제 K리그1 승격이라는 결과로 약속을 지켰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피파스포츠 권종철 대표는 “K리그1 승격이라는 부천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부천의 첫 1부리그 시즌을 전폭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
광주시는 한강수계 수질보전과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해 수질오염총량관리 지역개발 부하량 할당계획을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한강수계 오염총량 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2024년도 이행평가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시는 평가에서 모든 단위 유역이 할당부하량을 준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부 유역에서 소규모 지역개발로 인한 총인(T-P) 비점오염 증가 가능성이 확인돼 장기적인 수질 안정성 유지를 위해 할당 기준을 손질한다. 변경된 계획에는 개발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단위 유역의 지역개발 부하량 할당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 대상 사업에 대해서는 총인(T-P) 점오염 할당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경안B1과 한강 F6·F7·F8 단위 유역의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 대상 사업은 지역개발 부하량(BOD 점 기준) 소진 허용 범위를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했다. 이는 계획기간 10년 중 절반이 경과한 점과 실제 개발 수요가 낮은 여건을 반영한 조치다. 아울러 계획 최종 연도 할당부하량 초과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 대상 사업의 총인(T-P) 점오염 할당 기준을 하루 0.030㎏/일
구리시는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 입주할 청년 창업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센터는 구리시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 거점 공간으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예비 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 기업을 발굴·육성해 청년 창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상주기업 4팀 내외, 비상주기업 15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기 창업자의 경우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후 5년 이내 기업이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IT(정보 기술), BT(생명공학 기술), NT(나노기술), CT(문화기술) 등 기술 기반 벤처 분야 ▲그린(디지털) 뉴딜, 전자상거래, 첨단 식품 기술, 도시농업, 펫테크, 부동산 정보 기술 등 특화 분야 ▲교육·사회복지·서비스 등 일반창업 분야로 구분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년간 청년내일센터에 입주할 수 있으며 ▲창업 조언 및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자금 지원 ▲로고 및 홍보영상 제작 지원 ▲입주 사무실 및 회의실 등 센터 내 시설 무상 이용 등 창
이준석(화성을) 개혁신당 대표는 5일 “최근에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오는 것들을 보니 민주당의 상향식 공천이라고 하는 것은 민심을 위로 올려 보내는 것이 아니라 돈을 위로 올려 보내는 공천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의 돈 상향식 공천 한번 제대로 한 번 수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공천 관련해서 민주당에 4년 동안 묵혀놨던 비리, 그동안 푹 썩어서 지금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손을 대야 될지도 모를 정도로 다양한 유형의 공천 비리가 나오니까 제도적으로도 개선해야 될 게 참 많을 것 같다”며 “무엇보다도 그 잘못한 사람들은 꼭 수사 받고 처벌받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앞서 그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간식인 ‘새우깡’ 쇼핑백에 매관매직의 검은 돈 2000만 원이 담겨 있었다는 파렴치한 행태와 강선우 의원의 1억 공천 헌금 의혹은 민주당의 도덕성이 뿌리부터 썩어 있음을 보여주는 ‘악취의 현장’”이라고 질타했다. 또 “이번 김병기-강선우 사태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요구는 단 하나다. ‘정치 자금 비리 수사에 성역과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오직 국민의 편
하남시가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도내 1위에 오르며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10월까지 운영된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을 통해 접수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도내 31개 시·군 중 공적·민간자원 연계 실적과 긴급복지 집행 성과, 핫라인 홍보 노력, 사례관리의 충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한다.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은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기 위한 24시간 상담 체계로 운영된다. 상담은 전화와 문자 상담은 물론 콜센터 연계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제보할 수 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주거 불안, 건강 문제 등 도움이 필요한 경우관할 읍·면·동과 연계해 긴급복지 지원이나 공적·민간자원 연계를 진행한다. 시는 핫라인 활성화를 위해 지정 게시대 현수막과 전자게시대, IPTV 영상홍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상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시는 복지관과 지하철역, 전통시장 등 시민 생활공간에서 직접 안내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과 국가·경기도형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웃돕기 성금과 후원금…
고용노동부가 경기 악화로 인한 대규모 고용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범위를 넓힌다.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5일 입법 예고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에도 근로자 해고 없이 휴업·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게 정부가 휴업·휴직 수당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직전 6개월 평균 대비 매출액이 15% 이상 감소해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 등이며, 하루 6만8100원 한도로 피보험자별 1년 최대 180일까지 지원된다. 개정안은 지원 대상을 ‘고용이 전국적으로 현저히 악화된 경우’로 확대했다. 그동안 특정 지역이나 업종에 한정돼 있었다면, 앞으로는 전국적 경기침체 시 정부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 유급 고용유지조치의 경우 휴업·휴직 요건을 모두 ‘전체 피보험자 월 근로시간 20% 초과 단축’으로 통일했다. 무급 조치 역시 ‘노동위원회 승인’과 ‘5인 이상 사업장’ 등으로 요건이 단순해진다. 신청 기한도 현행 1개월에서 3개월로 늘어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개정안은 대규모 고용위기에 선제 대응하고, 제도 접근성과 절차를 개선한 것”이라며 “경영난을 겪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이날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석자 명단에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게임업계 CEO가 주요국 국빈 방문에 포함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김 대표는 이날 국빈 만찬 자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게임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강조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크래프톤이 서울 성수동에 조성한 ‘펍지(PUBG) 성수’를 찾아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게임을 직접 체험했다. 청와대가 이번 경제사절단에 크래프톤을 포함시킨 것은 게임을 핵심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크래프톤과 장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온 중국 IT 기업 텐센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텐센트의 류융 부회장은 중국 IT·게임업계를 대표해 참여하며, 김 대표와의 교류에서 양국 게임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텐센트는 2018년 크래프톤에 약 5천700억 원을 투자해 14%의 지분을 가진 주요 주주로, ‘배틀그라운드’…
동두천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받는다. 이번 상반기 사업은 소요산 관광지 환경정비와 주·정차 관리사업 분야에서 총 5명을 선발 예정이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다. 단,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해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근로 능력이 있는 청년 구직자는 선발 기준 점수표 적용을 제외하고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다음 달 2일부터 6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근무 시간은 1일 6시간, 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이 지급된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수원시가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종합 지원 정책으로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는 모든 세대와 계층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출산지원금 확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청년 주거 패키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어르신 무상교통 ▲사회 초년생 청년 무상교통 ▲장애인 무상교통 등 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출산지원금은 첫째 자녀부터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 둘째 이상에게 지급되던 출산지원금에서 나아가 첫째 자녀 출산 가정에 50만 원을 신설 지원하고, 둘째 자녀는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액했다. 셋째 자녀는 200만 원, 넷째 자녀는 500만 원, 다섯째 자녀는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80일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이 대상이며,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정부24(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수원시에 주소·체류·거소지를 둔 11~18세 여성청소년(2008~2015년 출생)을 대상으로 한다. 연간 최대 16만 8000원(월 1만 4000원)을 경기지역화폐로 지
연천군은 조성일 중대재해팀장과 오흥산 기업지원팀장이 지난달 31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80만 원의 후원성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조성일 팀장과 오흥산 팀장이 맡은 바 업무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조성일 팀장은 199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약 30년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정의 다양한 현안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군사시설보호구역 관리 및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의 주요 정책과제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오흥산 팀장은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연천군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추진, 관내 산업단지 유지관리 및 중소기업 지원, 군세 징수 목표 달성으로 지방재정 자립도 향상 기여 등 군정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조성일 팀장은 “공직자로서 받은 포상금을 개인의 기쁨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지역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