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는 프레드 정(Fred Jung) 미국 풀러턴 시장을 초청해 ‘글로벌시대! 풀러턴시와 함께하는 미국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19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 신상진 성남시장, 김병욱 국회의원,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관내 기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성남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풀러턴시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위치해 4차 산업을 잇는 교통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성남 기업들의 미국 풀러턴시 진출을 돕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상진 시장은 “풀러턴시와 성남시는 작년부터 교류를 시작해 지난 25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며 “올해 6월 말 미국 풀러턴시 내 K-성남비즈니스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관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에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프레드 정 시장은 풀러턴 산업 환경과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하며 “풀러턴시는 항구와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는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마트물류센터 확충에 주력해야 하며, 삼성 및 LG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종합등급 2등급(Safety Cap4)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등급제는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한난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한난은 우수한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해 다양한 안전관리 분야의 적절한 노력과 대책을 수립해 운영한 점 등이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 종사자의 ‘아차사고’ 예방과 안전지적서 등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한 Safety Point제도와 안전커뮤니티 운영 및 사전 유해·위험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위험성평가 표준제도 마련 부문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관의 중점대상 시설물인 열수송관의 보수보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열수송관 기술심의위원회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제적 조치한 부분 역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사람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원칙으로 현장 책임자의 현장점검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업 전 자율적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 후 작업을 시행하는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 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1리 마을회관이 주민들이 직접 건물 규모와 설계하고 기획하는 등 주민의견이 반영된 복지형 회관으로 추진돼 건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남양주시는 금곡1리에 있던 차량기지가 이전함에 따라 보상 차원에서 마을회관을 건립하기로하고 지난 2018년 계획을 세웠으나 주민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5년 간 지연되고 있다가 지난해 11월 주광덕 시장이 마을을 찾아 '1박2일 진심소통'하는 시간에 이를 건의하고 의견이 모아지면서 마을회관 건립 추진이 다시 가시화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마을 스스로 복지형 마을회관 계획을 세워 추진하게 해줄 것을 건의했고, 시장은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주민이 직접 만든 회관 건립에 대한 추진 계획이 담긴 건의서가 제출됐고 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구체안을 마련해 지난달 공유재산심의회의를 거치고 이달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해 건립이 확정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소관 부서인 진접읍으로 예산을 재배정해 상세한 설계와 건축 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4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금곡1리에 세워질 마을회관은 면적 면적 499㎡에 지상 3층으로 세워지고 이곳에는 경로당과 체력단
성남시는 최근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를 계기로 756개 모든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시설물은 교량 297개, 터널 87개, 건축물 347개, 공동구 1개, 상하수도 3개, 옹벽·절토사면 21개이며, 시설물안전법상 관리 대상 시설물(440개) 외에 비대상 시설물(316개)을 포함했다. 점검은 전문 업체에 용역을 발주하거나, 시 담당 공무원, 건축사, 기술사 등 관련분야 민간 전문가가 시설물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성 등을 확인 점검한 뒤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조속한 시일 내로 해당 공사를 하고 이력을 관리한다. 앞선 4월 6~21일 이뤄진 1·2차 탄천 횡단 교량 정밀안전진단에서 보도부의 안전 등급이 ‘D(미흡)’ 또는 ‘E(불량)’ 등급으로 나타난 캔틸레버(외팔보) 구조의 16개 교량은 보도부 철거 후 재시공이 결정된 상태다. 해당 교량은 사송·야탑·하탑·방아·서현·수내·백현·궁내·금곡·불정·돌마·미금·구미·오리·신기보도교·백궁보도교다. 사고가 난 정자교를 포함하면 현재 기준 총 17개의 교량이 재시공 대상이다. 탄천 횡단 교량 외에 외팔보 구조로 시공된 다른 곳의 32개 교량에 대한
성남교육지원청은 27일 교육복지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네트워크는 2012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교청소년복지상담사업이 지역기관들과 공동 추진해 학교와 지역을 잇는 네트워크로 '함께 크는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 크는 마을에는 36교, 38기관이 참여하며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아이들이 성장해 마을을 키우는 활동을 운영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이 가장 민주적이고 창조적인 일이라면 교육을 지역과 연계하여 확장성을 가지는 일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길을 열어주는 일임은 안내하고 학교와 지역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의 교장, 기관의 기관장들은 마을 안에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존재함을 인식하고 이 모든 주체들이 교육공동체로서 서로의 필요와 협력의 소통으로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오찬숙 성남교육장은 "함께 크는 마을이 2012년부터 12년 동안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는 모든 학교와 지역기관의 관계자들 덕분"이라며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와 지역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강
이재준 수원시장이 26일 수원 화서시장을 방문해 "화서시장 아케이드(비 가림 지붕) 2구간과 화서1동 공영주차장 공사가 조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화서시장은 1980년 문을 연 '서수원 지역' 대표 전통시장이다. 현재 210개 점포에서 615명의 상인이 농산물, 수산, 축산물, 청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19년 화서시장 가·나 동 구간에 길이 100m, 폭 14m 규모의 1구간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시장 내 무허가 건축물·노후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해 9월 2구간 아케이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철골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고, 공사는 7월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김영진 국회의원, 박미숙 팔달구청장, 김호겸 경기도의원, 김미경 수원시의원과 현장을 찾아 화서시장 상인·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상인들은 "아케이드 공사로 인해 오랜 기간 장사를 하지 못한 상인들이 많아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타 국비 사업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인들도 있어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상인 여러분이 요청하신 사항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지원책을 찾아보겠다"고 답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 살기 등 67명의 봉사위원으로 구성된 2023년 참사랑 나눔봉사단 활동으로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반찬과 후원물품(떡, 빵)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봉사 위원과 어려운 이웃을 매칭해 주1회 안부전화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발굴해 궁내동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연세가 많으신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반찬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해 드리고 외로움 및 소외감과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관심있게 돌보고 모니터링을 하는 관계망을 형성함으로 어르신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의숙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더불어 다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군포시는 시민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군포 구현을 위해 군포시 청렴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023년 제1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단장인 하은호 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2023년 청렴 정책 추진 계획 및 주요 추진 과제, 청렴추진단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군포시는 ‘소통·참여·변화를 통한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현’을 목표로 청렴 내재화 및 부패 사전예방을 통한 기관 청렴도 향상, 공직문화 개선 및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확산, 부패취약분야 중점 개선대책 추진 등 3개 분야 13개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해 청렴시책을 추진한다. 하은호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하고, 직원들과 소통·공감해 시민이 행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손형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추천한 윤종선 주무관(적성면)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윤 주무관은 적성면 마을살리기팀에서 미관업무를 담당하며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 정원 조성 및 도심지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를 위한 계도 및 순찰 활동을 주기적으로 수행하고, 각종 공모사업으로 CCTV를 설치해 마을 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미연에 방지했으며 지역단체와 협업하여 주기적인 클린데이 활동을 주도해 주요 도심지 미관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 공모에 당선, 2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민과 협업하는 마을 정원을 조성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해내는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손형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업무 수행의 적극적인 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마을 환경 정화에 앞장서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남양주시가 5년간 780억 이상 관리대행비를 주게 되는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 공고와 관련, 시의회에는 공고에 대해 보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는 1년간 156억원 이상 관리대행비를 지급해야 하는 별내·진접 등의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위탁을 위한 공고를 냈다.(본보 23일자 1면, 24일자 9면). 5년간 위탁 계약으로 최소한 780억 원 이상을 민간업체에 줘야 하고, 물가상승율에 따라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 이처럼 많은 예산이 집행되는 사업의 경우, 예산이 확보되어 있어도 진행 사항을 수시로 시의회에 현안사항 보고 형식으로 보고하는 것이 관례인데도 시는 공고와 관련된 내용을 사전에 시의회에 보고 하지 않고 진행했다. 본지의 취재과정에 이같은 내용을 알게 된 시의회 관련 상임위는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상임위원장은 격노하면서 뒤늦게 관련 공무원들을 호출해 경위를 묻고 추궁했다. 상임위원장과 시의원들은 ”사전에 챙겨보지 못한 시의회 잘못도 있다“고 말했다. 시 상하수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당연히 시의회 보고 사항이다. 관리대행 연장건이어서 미쳐 생각을 못했다“고 해명했다. 시가 이번에 공고한 하수처리시설의 관리대행을 다음 기회에 맡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