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류 사용 관련 실태조사와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 마약류 사범은 지난 2017년 119명에서 2022년 481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는데, 청소년 마약류 사용 원인은 ‘호기심’과 ‘주변의 권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오는 7월까지 10개 학교, 3000여 명의 학생을 찾아가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와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을 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설문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의 자문을 통해 전체 16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의 마약 사용 경험 확인, 마약류에 대한 구입 경로·인식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남수원중학교 등 3개 학교를 방문해 1100여 명을 조사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마약류 중독에 대한 통계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실태조사가 청소년 마약류 중독 예방과 치료에 정책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의 5월은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긴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가 오는 18일부터 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또 밤 축제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녁에 야외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도 있으며,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공연 등 시에서 열리는 이달의 축제를 소개한다. ◇시민 참여 주제 공연 ‘울림’ 등 20개 작품 상연 ‘숲속의 파티’라는 부제로 열리는 2024 수원연극축제는 경기상상캠퍼스 야외무대, 잔디밭, 숲, 주차장을 무대로 한다. 주제 공연 ‘울림’, 국외작품 1편을 비롯해 초청작 5작품, 공모작 13작품, 협력공연 ‘난타’ 등 20개 작품이 총 37회 상연된다. 연극, 서커스, 공중극, 무용, 음악,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18~19일 오후 8시 예술나무숲 야외무대에서 상연하는 주제 공연 ‘울림’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이다. 숲속의 소리가 모여 만드는 선율과 숲의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전통연희, 라이브 연주, 고전을 재해석한 현대무용, 시민 4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퍼포먼스 등을 볼
수원시는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10회에 걸쳐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정보보안·개인정보관련 전문 강사가 강의한 후 디지털정책과 정보보안정책팀이 정보보안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정보보안 업무규정 필수 준수사항, 정보보안 활동결과 우수·미흡 사례, 개인정보 침해·유출 사례 대응방안 등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의 정보를 처리하는 공무원들이 더 높은 보안 의식과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교육에서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시민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는 ‘2024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단열 공사, 창호·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동·하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으로 430가구를 지원하고, 가구당 지원 금액은 최대 330만 원이다.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가구, 공공임대 등 LH·도시공사·공공기관 소유 주택 거주 가구, 난방지원사업으로 지원받은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시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392가구에 단열시공·보일러를 지원하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시와 한국에너지재단 공동사업 결과 시 에너지 절감률은 34.9%를 기록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의회는 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지환 대표 의원과 소속 의원 7명, 시 관련 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 연구회는 영유아와 보호자의 편리한 문화예술 향유, 영유아 정서적 성장 지원을 통해 시 아동복지 브랜드의 질적 강화를 위한 전략 발굴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또 시 영유아 거주 환경 등 기초 조사 및 영유아가 있는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을 발굴해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성을 정의하고 적합한 정책 방향을 제안할 방침이다. 배 대표 의원은 “이번 의원연구단체는 각 상임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참여로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상에 관한 시 행정에서 여러 방면을 검토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제안할 만한 안건이 많이 발굴돼 조례 입안 등에 검토 및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적극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의회는 지난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등 36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현수 의원(국힘·호매실)이 지역별 안전점검 및 시설물 유지관리 예산 적정성 여부 등을 질의했다. 박 의원은 “시 도로 및 시설물 관리의 한계를 알리고 부족한 예산, 인력 운영에 대한 우려 표명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또 조미옥, 오세철, 배지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는데, 조미옥 의원(민주·호매실)은 의회신청사 공사 전면 중단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책임감 있는 후속 조치를 통해 조속한 공사 재개를 요청했다. 오세철 의원(민주·조원2)은 “구별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 축제를 구성해달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축제를 지속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배지환 의원(국힘·매탄1)은 “인계3호공원을 권광로 기준으로 분리하고 명칭을 인계매탄공원으로 변경해달라”며 “관리주체를 팔달구에서 영통구로 변경할 수 있도록 협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82회 제1차 정례회는 다음 달 11일부터 25일까
수원시는 주요 시정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조정하는 시 협치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 협치위원회 제3기 위원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3기 협치위원회는 학계, 시민 단체, 청년 등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시민주도형 협치위원회’를 단계적으로 만들기 위해 시민 공모 위원을 3% 확대했다. ‘시 협치 조례’에 따라 오는 2026년 4월까지 활동한다. 또 시민과 시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제3기 시 협치위원회가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해 더 나은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는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수원시지회)가 권선구 호매실동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선영미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회장을 비롯해 회원, 홍승훈 자문위원장 등 20여 명이 호매실동 438-2번지 일원에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조성했다. 시가 손바닥정원 부지를 제공하고, 수원시지회가 정원조성 비용을 기부했는데, 수원시지회 회원들은 지속해서 정원을 관리할 예정이다. 선 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손바닥정원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조성 행사에 참여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손바닥정원이 도시 곳곳에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손바닥정원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도시숲이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탄소중립을 향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 1호 투자 기업 ㈜코아칩스를 방문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해 달라”고 밝혔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오재근 ㈜코아칩스 대표를 만나 “기업 지원을 위해 행정이 도울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대표는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출시된다는 기사를 봤을 때 우리 회사가 투자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수주를 하고, 양산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를 받게 돼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수원기업새빛펀드 2호 소재부품장비펀드는 지난달 26일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 ㈜코아칩스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센서, 머신,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무전원 센서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스마트 사출기를 개발, 생산하는 디지털전환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 적응과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교육급여(중위소득 50% 이하)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정의 7~18세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카드포인트 형식으로 지원하는데, 신청일 기준 한 달 이내 포인트를 지급한다. 지원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정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다문화가정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문화가족 아동과 청소년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학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