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 오전 10시부터 범계 샤롯데 광장에서 장애인 인권영화제와 함께 현장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맥파기를 활용해 스트레스 지수와 간단한 심신 상태를 확안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18일 오전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의 ‘마음안심버스’가 성결대를 찾아 뇌 안정화 검사기기를 활용한 심리검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범계역 광장 ‘청년출구’에서 오후 1~5시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 완료자에게는 감정노트와 아로마오일, 스트레스 볼 등 정신건강키트를 제공한다. 센터는 정신건강 외래치료비와 약제비, 검사비 등 1인당 연 36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초발 정신질환자 증상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김명숙 만안구보건소장은 “청년 시기는 여러 요인으로 정신건강 상태가 불안정한 시기”라며 “전문상담과 올바른 진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청년창업기업이나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창업자나 1인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 공간지원과 함께 맞춤형 창업교육과 전문가 자문 연계 등 경영이나 사업화 지원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2~4일 진흥원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입주시기는 오는 6월부터이며 입주기간은 1년이다. 단 우수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조광희 원장은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과 중장년 누구나 주저하지 말고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을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개화기에 맞춰 열리는 관악수목원은 그동안 ‘비밀의 숲’으로 베일에 싸였던 진달래길, 소잔디원, 수생식물원, 관목원, 참나무속 관찰로, 무궁화원 등 다양한 산책로와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시와 서울대는 개방 기간 동안 아름다운 고목의 중앙로(수목원 정문~후문), 수련, 외개연꽃 등 수생식물과 꽃창포, 노루오줌 등 수변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수생식물관을 탐방하길 추천하고 있다. 또 120여 종 낮은 키 나무들을 볼 수 있는 관목원, 우리나라 10여 종의 참나무속 나무들이 만든 참나무속 관찰로 탐방도 둘러보길 권했다. 시는 15일 수목원 내 어울림마당에서 개방 기념식을 갖고 산림치유와 목공 등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이날 오전 10~12시, 오후 2~4시에 열리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이 수목원에서 봄을 만끽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대 안양수목원’ 명칭 변경 및 전면 개방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오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법률 전문가 등이 시민 고층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현장에서 중재와 합의를 통해 민원을 해소하는 국민 소통창구다. 세부 상담 분야는 행정, 부패신고·상담, 행정심판 재결 상담, 서민금융, 생활법률 등으로 당일 총 16개의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희망하는 시민은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예약 신청서’를 작성 후 시청 민원옴부즈만실을 방문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권주홍 민원옴부즈만은 “시민들이 현장 상담을 통해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감사관 민원옴부즈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광명시는 한국환경연구원과 환경정책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하고 환경교육 정보공유, 협력사업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로의 역량과 핵심 자원을 공유해 환경교육, 환경 인식개선 등 환경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환경교육 및 시민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추진 ▲다양한 콘텐츠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홍보 ▲환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환경교육”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원장은 “환경 의식이 있는 시민들이 있어야만 환경정책이 수용된다”며 “환경 인식개선과 정책 발굴을 위해 광명시와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광명시를 환경교
파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과 농작업이 많아짐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병 등이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린 후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오한, 구토,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고 심하면 다발성 장기부전 및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쯔쯔가무시병은 두통, 발열과 같은 감기 증상과 함께 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가피(검은 딱지) 형성이 특징적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한 번 감염된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어 등산, 나들이, 농작업 등과 같은 야외활동 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 차단하기(긴 팔 상의, 긴 바지, 장갑, 장화 등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 풀숲에 옷을 벗어두거나 그대로 앉지 말기 ▲귀가 후 씻고 빨래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진드기 물림에 주의해…
광명시가 청소년 정책 전반에 청소년을 대거 참여시키는 시장 직속 기구 ‘광명시 청소년위원회’를 구성했다. 광명시는 지난 2월 공모로 100명의 제1기 광명시 청소년위원을 선정하고 오는 15일 사전교육과 22일 발대식을 거쳐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위원회는 시의 정책 수립과 사업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면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기구이며, 만 9세부터 만 24세의 광명시 거주 청소년 100명으로 구성됐다. 연령 구성은 만 9세~13세 44명, 만 14세~19세 46명, 만 20세~24세 10명이다. 청소년위원회 기능은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과정에 대한 제안 ▲청소년사업 및 교육경비에 관한 예산편성 의견 제안 등이다. 임기는 1년이며 최장 3년까지 활동할 수 있다. 청소년위원들은 만 15세 이하 5개 팀, 만 16세 이상 2개 팀 등 7개 팀을 꾸려 올 한 해 동안 각종 참여교육과 의제 발굴, 청소년 정책펼침 박람회, 실천 방안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청소년들이 정책 제안 과정에 참여하기 전에 현장학습, 민주적 토론 방법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을 충분히 하는 게
안성시는 지난 12일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 경제, 사회, 환경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5년 UN에서 발표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이다. SDGs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는 2022년 7월에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을 시행하였으며 지자체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추진계획의 상위개념에 해당하는 기본전략 수립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볼 수 있다.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UN, 중앙정부, 타 지자체 동향 ▲안성시 지속가능발전 추진과정 ▲안성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추진체계 ▲지속가능발전지표와 성과관리 연계체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보고 후 질의·응답 및 의견제안을 거쳐 마무리됐다. 안성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은 중간보고·관련부서 검토·최종보고회를 거쳐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확정되며, 확정된 기본전략을 기반으로 별도의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안성시 지속가능발전 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 전문가, 공직자들의 의
광명교육지원청은 13일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의 전문성 함양 및 책무성을 강화하고 각급 학교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2023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주제로 실질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심의 안건 사례, 심의 별 시기, 10문 10답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오늘 교육에 참여한 위원은 “학교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님의 사례 중심 강의가 1년 동안 위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구체적인 로드맵이 되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구인 만큼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해 힘써달라”며 “학교운영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성남구간을 달리는 위례선 트램(노면전차) 건설이 13일 착공식과 함께 본격화됐다. 트램 건설을 추진 중인 전국 10여 곳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첫 사례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오전 수정구 창곡동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위례트램 착공식에 참석해 전국 첫 트램 건설 공사 시작을 축하했다. 오는 2025년 9월 개통·운행 예정인 위례선은 서울 송파구 마천역(5호선)~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성남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다. 총연장 5.4㎞에 12개 역(마천·복정·남위례 3개 환승역 포함)이 설치된다. 이 중 성남구간 2㎞에 4개 역이 새로 생긴다. 위례선엔 트램 10대가 달린다. 출퇴근 시간대에 5분, 평시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대용량 자가 배터리로 선로를 달리는 무가선 방식이며, 트램 하단부는 도로에 낮게 깔리도록 초저상 구조로 설계돼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2614억 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75%, 서울주택도시공사(SH) 25% 비율로 분담한다. 트램 개통 후 운영에 드는 비용은 성남시와 서울시가 분담한다. 분담률 등은 추후 확정한다. 신 시장은 “위례선 트램은 복정역, 남위례역과 연결돼 지역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