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이웃 살리는 기술 꼭 배워두세요” 김포시보건소가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 중인 ‘2023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에 현재까지 86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은 응급처치 교육 전문기관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 강사가 사업장에 나가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에는 김포청년지원센터 청년공간 사우창공에서 김포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나흘 뒤인 3월 24일에는 국민은행통합IT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이뤄지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10시~12시, 넷째 주 수요일 14~16시 김포시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김포지부장 강사로부터 교육받을 수 있다. 또 이밖에 교육은 김포시청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고, 심정지 등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꼭 알아야 한다. 이에 응급구조의 안전수칙, 관련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황별 응급처치와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기본 응급처치 교육을 교육용 애니 및 자동심장
가평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화재가구를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가평읍 상가번영회에서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화재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가구를 위해 약소하지만 회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이 정성이 가족들에게 희망의 새싹이 되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임상호 가평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가평읍에 변치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모든 정성이 재해를 입은 가구에 온전히 닿읈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화재 피해를 입은 가족을 위해 소중하고 가치있게 사용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포시가 지방세 4백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게 주택과 상가 임차보증금에 대한 압류에 들어가는 고강수를 택했다. 특히 이는 부동산이나 차량 등 본인 명의 등록 재산이 없을 경우에는 ‘압류’ 같은 체납처분이 어렵다는 사실을 악용에 일부러 체납액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임대차 신고 명세를 이미 끝난 전수 조사에서 체납자 96인 명의의 임차보증금 약 52억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97명 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27억 9000만 원이다. 하지만 시는 압류에 앞서 해당 체납자 96명에 압류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지만 이런 사정에도 납부 하지 않을 경우 곧바로 임차보증금 압류를 시행할 방침이다. 그러나 다만 생계형 체납자의 소액 임차보증금은 압류 대상에서 제외된다. 손동휘 징수과장은 “고의로 체납액 납부를 회피하고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 이번 임차보증금 압류와 같은 강력한 징수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액의 지방세를 체납 중이신 분들은 압류처분으로 불편을 겪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진납부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가 국립대전현충원이 선정한 4월 이달의 영웅으로 소개됐다. 을지재단은 박영하 박사가 평생 의학발전과 의료봉사에 헌신한 의료인 자격으로 국립대전현충원 누리집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이같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매월 역사적 사건이나 기념일을 주제로 현충원에 안장된 관련 인물들을 온라인 홍보관에 소개하고 있으며, 4월의 주제는 보건의 날을 기념해 ‘의료인’으로 선정됐다. 박영하 박사는 학교법인 을지학원을 설립하고 을지의료봉사단을 결성해 수십년간 국내외에서 무료 진료 봉사를 실천했고 사후에도 전 재산을 기부하며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956년 서울 을지로 4가에 ‘박산부인과의원’ 개원을 시작으로 을지재단을 국내 굴지 의료·교육기관으로 발전시킨 박영하 박사는 196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인 재산인 병원을 모두 공익법인으로 사회에 환원해 의료 공익화에 앞장섰다. 1997년에는 사재를 출연해 범석학술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50여억 원을 지원하는 등 생전에 개인 재산 207억 원을 사회에 기부했다. 특히 지난 20
성남시는 3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을 1명씩 배치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는 기존의 사회복지와 행정서비스 영역에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을 더한 개념이다. 해당 서비스는 간호직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출산·아동양육 가구, 65세 또는 75세 이상 진입 어르신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 대상 가구를 방문·상담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역할에 따라 간호직 공무원은 혈압, 혈당 측정 등으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의료정보를 제공한다. 상담 과정에서 건강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병원을 연계한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정서, 일상생활, 주거, 돌봄 등 사회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건강 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사회복지 급여, 긴급 지원 등을 연계하고, 보건소에 의뢰해 사후관리를 받도록 지원한다.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오는 이들에 대한 보건복지 상담 서비스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한다. 신상진 시장은 “의료와 복지서비스가 시너지 효과를 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희
성남시는 수정구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시 소유 건물인 성남글로벌융합센터 1층에 오는 6월 개원을 목표로 ‘시정연구원’을 설립한다.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난 6일 시정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았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시정연구원은 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두뇌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세부적으로 ▲주요 시책과 현안 연구 ▲시 중장기 로드맵 구축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선제적 기획 연구 ▲학술행사 운영과 대외협력 교류 ▲국내외 협력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연구·걍영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을 수행한다. 당초 시정연구원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에만 설립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4월 지방연구원법이 개정되면서 설립 기준이 50만 명 이상 도시로 완화됐다. 이에 성남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시정연구원 설립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19일 ‘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설립 준비금과 출연금 등 34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현재 연구원장 채용 절차를 밟고 있다. 이어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총 20여 명 공채, 법인 등기 절차, 500㎡ 규모의 사무실 청사 재구조화 작업을…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이 12일 오후 ‘판교 차세대 반도체 협동화 클러스터’가 조성된 성남시 소재 세미플렉스타워를 찾아 사업장 준공현장 점검과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협동화 클러스터는 3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집적시설이나 공동생산시설 활용, 원자재 공동구매 활동 등 참여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판교 차세대 반도체 협동화 클러스터는 반도체 설계 및 측정장비 분야 ㈜에이티아이케이(대표이사 권기대)를 비롯해 반도체 설계 및 측정장비 분야 4개 업체가 참여해 지난 27개월 동안 연면적 2만6482㎡ 규모로 조성됐으며, 중진공은 K-반도체 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총 181억 원의 협동화자금을 지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도 이사장과 협동화 클러스터 참여기업인 ㈜에이티아이케이, ㈜아이에스시, 쓰리에스로직스㈜, ㈜가온칩스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K-반도체 관련 부품 및 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반도체 설계인력 육성, 수출 저변 확대 등 정책 토의를 진행했다. 중진공은 정부의 K-반도체 전략에 발맞춰 경기지역 중점 산업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권역 3개 지역본·지부 협업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12일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 인근을 강타한 지진에 대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에는 지난 2월 발생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들의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에 힘과 위로를 보태려는 병원 임직원들의 뜻이 반영됐다. 송정한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 의료취약지 뿐만 아니라 해외국가에서도 의료봉사,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한 피해국 국민들에게 이번 성금이 힘이 되길 바라며,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의료봉사도 시행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시의원은 최근 시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중원녹색어머니연합회와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을 비롯해 황금석·추선미 의원과 시 교통기획과 공무원, 중원경찰서 경비교통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과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참여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친 녹색어머니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어린이 등굣길 개선 제안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녹색어머니회는 옐로카펫 및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방범·불법주정차·속도위반 단속카메라, LED 바닥 신호등 등 다양한 학교 주변 시설물 설치·보수를 건의했다. 추선미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금석 의원은 “성남시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시와 중원경찰서등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건설위원장 직을 맡고 있는 안광림 의원은 “그동안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과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
능내초등학교는 최근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기념 추모 프로그램을 2학년 1반 교실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유묵 족자에 안중근 의사 손도장 찍기, 안중근 의사에게 감사 편지 쓰기 등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군포시청소년재단에서 주최한 ‘영웅 안중근,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다’ 프로그램으로 능내초등학교 등 12개 초등학교 학생 1천 500여 명과 24개 어린이집 원아 700여 명이 참여했다. 능내초 행사 당일, 해당 학급을 방문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유묵 위에 직접 손도장을 찍는 등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했다.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였다. 능내초 2학년 1반 정하연 학생은 안중근 의사에게 “안중근 의사께서는 나라를 사랑해서 희생하신 것이다”라며, “나라를 위해 싸운 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겠다”고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능내초 2학년 1반 담임교사는 “안중근 의사가 감옥에서도 자서전을 썼고, 유묵으로도 책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