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1조8182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 1조7290억 원보다 892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약 760억 원 증가한 1조5056억 원, 특별회계는 약 132억 원 늘어난 3126억 원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또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요 공약사업과 국·도비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민생경제 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기초연금 지급(202억원)', '지역화폐 발행지원(150억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8억3000만 원)', '아동수당 지급(3억9000만 원)', '장애인 의료비 지원(1억6000만 원)' 등이 포함됐다.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석수체육관 건립(91억 원)', '장애인체육센터 및 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83억 원)',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건립(46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비 분담금(17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20일부터 5월 2일까
손씻기는 습관이다. 화성시가 '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을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 시는 우선 오는 14일까지 ‘손 씻기 적극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화성도시공사, 관공서, 화성노인회 등 총 2천 120개소에 손 씻기 안내물을 배포한다. 이후 26일부터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감염병 취약시설 90개소와, 초등학교 30개소에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도 13일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손 씻기 뷰박스’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총 8개소에 무료 대여사업도 진행한다. 이는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습득하도록 해 개인위생 관리 향상및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정명근 시장은 “되찾은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개인위생 관리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다"면서 "일상 방역이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 김병욱 의원이 11일오전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개최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노후시설물 안전 확보 방안 긴급 토론회’에서 "노후시설물 안전점검 신뢰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정자교 붕괴와 같은 사고가 반복되는 것을 막으려면 유지 점검에 들어가는 비용뿐 아니라 점검 실시 인력의 전문성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 의원은 "지금도 분당 주민들을 만나보면 탄천 인근 교량을 건널 때 불안감에 가장자리의 인도보다는 차로 쪽으로 걷고 싶다는 목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시민들이 안전 문제에 민감해져 있음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회가 행정기관은 아니지만 안전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만들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도 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날 발제와 토론에서 언급된 ▲점검 등급 상향 ▲점검인력 전문성 상향 ▲합리적 점검 단가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전문기관의 참여 등을 적극 논의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이날 좌장은 정지승 동양대 교수(한국구조물유지관리공학회 부회장)가 맡았고, 발제로는 최명기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부회장, 토론에 이재훈 영남대 교수(한국
성남FC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홈경기를 갖는다.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2 7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를 구단의 오랜 가족 팬인 홍시영 양을 위해 준비했다. 11살 홍시영 양은 5살부터 부모님과 함께 성남FC를 응원한 서포터다. 최근 소아암 투병을 하고 있고 성남FC는 홍시영 양의 쾌유를 기원하는 홈경기를 연다. 우선 구단은 각 게이트에 홍시영 양에게 응원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고 지난 3월 7일 생일이였던 홍 양을 위해 팬들이 함께 전반 37분 쾌유를 기원하는 박수를 보낼 예정이다. 경기 전 전광판에는 홍시영 양이 응원했던 성남 출신의 타 구단 선수들이 응원 메세지를 보내와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도 상영한다. 성남FC 선수단은 당일 경기장 입장 시 홍시영 양을 향한 응원 메세지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입장한다. 또한 90분 경기 내내 홍시영 양의 쾌유를 기원하는 완장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구단은 투병에 필요한 치료비 모금에도 나선다. 구단은 당일 홈경기 입장 수입의 50%를 홍시영 양의 치료비로 전달할 예정으로 선수단도 자체적으로 모금을 진행했다. 선수단이 착용한 티셔츠는 경기 종료…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오남역 환승주차장이 남양주북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은 범죄 발생 위험 요인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리운영체계, 감시, 접근통제 등 항목별 평가 결과에 따라 범죄예방 우수시설을 인증하는 제도다. 오남역 환승주차장은 항목별 평가 결과 98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해, 4월 11일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패를 받았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진접선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각종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남양주북부경찰서와 협력하여 3개 역사를 대상으로 안전진단 및 불법카메라 점검을 정기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역사 내․외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CCTV 추가 설치 및 스마트레이더(영상이 아닌 레이더 주파수 신호를 기반으로 동작을 파악하는 시스템)를 설치할 예정이다.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점차 확대하여 지속적인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도로 완공 뒤 지자체에 소유권을 이전하지 않아 말썽(본보 4월 10일자 1면)을 빚고 있는 가운데, LH가 '공익사업 변환'을 들어 고의성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남양주시는 "어불성설"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LH는 본지 보도와 관련, 2018년 공사 완료 공고 이후 기부체납 단계인 2019년 10월 남양주 왕숙택지개발지구와 중복 지정돼 지연됐지만, 소유권 이전을 위한 협의는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이른바,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공익사업의 변환' 등의 이슈가 발생해 부득이한 상황이었다는 설명이다. 또 소유권을 보유하는 데 따른 실익이 없고, 지자체에 조기 이관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LH 관계자는 "미이전 실태 파악은 지자체와 협의가 필요하며, 개별 사업 성격 및 지자체별로 협의 과정이 달라 파악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말도 안되는 핑계"라며 반발했다. 별내택지지구 주변 도로 사업은 2단계로 나눠, 1단계는 258필지에 대해 2015년 10월 완료했고, 2단계는 나머지 31필지에 대해 2018년 7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익사업 변환' 이슈가 발생했다는 LH의 해명은 '거
고양특례시는 본예산안에 이어 1차 추경예산안에도 주요 예산이 삭감돼 떨어진 조직의 동력을 정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11일 오전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4월 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주요 사업예산이 삭감돼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부서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당장 예산이 없다고 멈춰있을 것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바로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독려했다. 이와 함께 “반년 넘는 기간 동안 예산 편성을 위해 힘슨 직원들의 노력이 무산돼 시장으로서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크다”며 “간부공무원들이 부서 직원들의 의지와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잘 추스르고 격려해 조직의 동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한 “시 조직이 174과 614팀으로 이뤄져 그만큼 많은 업무가 진행되고 있기에 시장이 모든 사항을 세세하게 확인하고 결정할 수 없다”면서 “부서에서 각자 상황에 맞춰 업무를 추진하되, 민선8기 철학과 정책 방향의 틀 안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대통령 공약과 국정과제 등 국가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만큼,…
양주시의회 한상민 부의장이 1968년 청와대 습격사건으로 전면 금지된 우이령길 개방과 강북구 우이동과 양주시 장흥지역을 잇는 광역도로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양주시의회는 11일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전면 개방 및 강북 우이에서 양주 장흥간 광역도로 개설 촉구 건의안’ 을 의결했다. 양주시의회는 양주 면적의 20%가 넘는 장흥면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이령길 전면 개방이 반드시 필요하고, 장흥면에서 강북구 우이동으로 향하는 광역도로를 개통해 양주시민에게 특별한 보상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우이령길은 예부터 주민들이 농산물과 생활용품 등을 운반하는 생활 관습도로로, 물류를 활성화하는 지역 경제의 혈맥이었다. 그러다 1968년 우이령길을 통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한 ‘김신조 사건’ 직후 혈맥인 이 길은 안보논리로 출입이 전면 금지됐다가 현재는 예약제로 개방되고 있다. 문제는 반쪽짜리 개방이 양주를 찾으려던 상당수 관광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면서 지역 상권을 위축시켜 장흥면 일대의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점이다. 장흥면은 양주시 전체 면적의 20.5%지만 인구는 양주시 전체의 4.7%에 불과한데다 평균 연령은 양주시 전체 평균보다 8.8세나 높다
시흥시의회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작성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의 건을 본회의에서 승인한다. 또한 ▲시흥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시흥시 소재 국가 및 경기도 무형문화재 진흥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안 8건을 포함해 총 16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본회의 산회 후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20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 예비 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종합 심사한 후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기타 안건들과 함께 의결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화성시가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서울 방향 상행 연결램프를 임시 개통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임시 개통은 오는13일 오후 3시 부터이며, 지난달 23일 하행선 진출로 개통 이후 보름 만이다. 이에 따라 동탄 2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정체가 상당부문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 사업 중 일부 잔여공사를 위해 기존에 서울방향 톨게이트가 폐쇄됨에 따라 차로 진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울방면 출퇴근 통행시간이 10분 이상 단출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전면 개량공사는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