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조종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약사사는 지난 12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200포대(10㎏들이)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약사사 관계자는 "이번 기탁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나눔의 가치가 널리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진섭 조종면장은 "2017년부터 해마다 조종면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약사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귀한 기탁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배분해 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나눌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이 영상미디어센터 운영 방향 수립을 위해 개최한 정책자문위원회를 두고, 정책 결정과정에서 영상 분야의 전문성과 지역 현장성이 배제됐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영상문화 콘텐츠와 교육을 중심으로 가능해야 할 전문 공공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일반 행정시설처럼 접근한 채 운영방향을 설정한 것이 정책 정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동시에 위협한다는 지적이다. 가평군기자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영상미디어센터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 구조, 전문성 반영여부, 지역전문가 협의절차 등에 대해 공개 질의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대한 가평군의 공식 답변은 최근 회신됐다. 군은 "자문위원은 조례에 따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영상·미디어 분야 전문성은 필수 요건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의는 개별 사업이 아닌 중장기 방향 논의였기에 지역 활동가와의 개별 합의는 생략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가평군은 "타 시도의 미디어센터를 수차례 방문해 시설의 목적과 기능을 확인하고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기본방향을 검토했다"고 밝혔지만 이 설명은 오히려 현장 기반 정책 설계가 빠져 있었다는 점을 자인하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가평군이 방문한 타 시도 미디어센터들은 각 지역의 콘텐츠 생
가평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기간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다. 이번 모집은 기부자에게는 다양하고 품질높은 답례품을 제공하고 지역농가와 기업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군은 특히 가평의 자연환경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상품을 적극 발굴해, 가평군만의 차별화된 답례품 구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특산품의 경쟁력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 체험·관광 등 3개 분야다. 가평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및 운용조례에 따른 지역특산품이거나 가평군에 생산.제조 기반을 둔 업체의 제품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가평군에 사업장 또는 생산·제조시설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공고일(지난 6일)이후 연중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은 플랫폼 입점 수수료가 없고 배송비도 1건당 4000원 이내에서 실비 정산되는 구조로 운영돼 참여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공급업체 선정은 분기별로 열
가평군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9일 가평군청에서 서태원 군수, 장동규 조합장 등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역 농촌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로, 평소 이웃돕기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이천1리 마을회 안치왕 이장과 김경선 새마을지도자, 안병도 노인회장은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도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천1리 마을 주민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치왕 이장은 "이번 성금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할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안치왕 이장님과 김경선 새마을지도자, 안병도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이천1리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6·3지방선거 가평군수 후보 출마를 공식발표한 국민의힘 소속 박경수 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장이 11일 새로운 정책 비전을 밝혔다. 박 지회장은 "가평군이 수도권 정비계획법, 상수원 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로 인해 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첩규제(수도권 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등)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현재 논의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 가평을 환경보존과 성장이 공존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특구로 지정해 한강수계법 등 환경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독자적인 권한을 도지사에게 부여하도록 특별법에 명시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무조건적인 금지가 아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규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오염총량관리제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하수처리시설 확충및 수질 개선 실적을 바탕으로 할당받아 오염총량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협의해야 하며, 수변구역 해제 및 조정으로 실제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지역이나 이미 개발된 지역을 대상으로 수변구역 해제를 요구하고 그 대신 친환경 공법을 도입한 '수변생태 관광지' 개발 허용을 제안하겠다는 계획이
가평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성희 위원장은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노성희 위원장은 매년 기부 외에도 지사협과 북면 적십자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노 위원장은 "주변에서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때론 몸이 힘들 때도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복 북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수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2026년 1월 2일 가평읍 읍내7리 신임 이장으로 선출된 장동희 씨에게 '이장' 자리는 완전히 새로운 역할은 아니다. 그는 30~40대 시절 두차례 이장을 역임했고,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며 지역현안을 가까이에서 경험해 왔다.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사장교로 임관한 이력, 지역 현장 인력운영과 실무를 20년 넘게 경험해 온 경력은 그가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맞닿아 살아왔음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장 이장은 이번 선택을 "과거의 연장이 아닌 다시 책임을 묻는 결정"이라고 표현했다. ◇ 왜 다시 이장을 선택했나 장 이장은 마을 운영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의 원인으로 '기준과 절차의 불명확성'을 꼽았다. 그는 "경험이 쌓일수록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관행에 기대는 운영방식이 오해와 갈등을 낳고 그 부담은 결국 주민 개인과 가족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출마는 새로운 권한이나 성과를 앞세우기보다 마을 운영의 기준을 정리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역할을 누군가는 맡아야 한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 '1표'가 가른 운명…이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이번 이장선거는 93대 92, 단1표 차이로 결정됐다.…
가평군 보건소가 '2026년 보건소와 함께 걸어요!'를 주제로 건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해 걷기운동 실천을 독려한다. 1월 첫 걷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이 기간동안 총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도전하게 되며 하루 걸음 수에는 제한이 없다. 목표 걸음을 달성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커피, 편의점 이용권, 문화상품권 등 인증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워크온' 걷기앱 내 가평군보건소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존 가입자는 물론 신규 가입자도 참여할수 있으며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는 '1+3 친구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장우진 보건소장은 "2026년 새해에도 건강을 위해 주민들이 규칙적인 걷기운동을 실천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유도하고 있다"며 "연중 지속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제공) 가평군이 올해부터 가평읍 석봉로소재 '한마음약국'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새로 변경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기존 공공심야약국인 '보명약국'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됐다. 새해부터는 한마음약국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새롭게 지정돼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대에도 처방전 조제와 일반의약품 판매는 물론 복약지도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늦은 밤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에따라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매일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이용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안전망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가평군은 올해도 주말과 공휴일 구분없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주민과 관광객의 심야 의약품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연중무휴 운영이 원칙이지만 경조사 등으로 월 1-2회 휴무가 있을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