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수돗물 유충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시설 개선에 나섰다. 가평군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침전지 내 유충 발생을 억제하는 '수면파동발생장치'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수돗물 유충발생 예방및 대응방안 요령집'에 따라 추진됐다. 침전지 수면에 형성되는 부유물질(스컴)이 깔따구 산란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군은 정수장 침전지 두 곳에 총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파동발생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물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수면 정체를 방지하고 부유물의 집중 형성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부유물질을 분산시켜 깔따구 유충의 산란 환경을 차단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수면파동발생장치 도입에 따라 여름철 수돗물 유충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출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수 처리 공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시설 개선을 지속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24일 조종고등학교 내 별관동에서 '가평-조종EBS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며 학생중심의 미래형 학습 환경조성에 본격 나섰다.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태원 가평군수및 EBS 김유열 사장, 교육부 박현정 과장, 임광현 도의원및 군의원, 경기도교육청및 학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차담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안내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시설 개관을 넘어 '스스로 공부하는 가평' 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EBS와 연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 계획이 함께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행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환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부모 대상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센터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그동안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았는데 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새우고…
가평군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23일 관내 전문건설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서태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령 주요 사항과 가평군 청렴시책, 공사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전문건설업 대표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태원 군수는 "최근 건설 분야가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용문 가평군 전문건설업 협의회장은 "부실공사 예방과 불법 하도급 근절에 업계가 앞장서겠다"며 "지난해 발생한 수해피해 복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이 음악 중심에 머물렸던 기존 공연에서 벗어나 연극 등 장르 다양화를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힌다. 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전문 극단 툇마루의 대표작 '보고싶습니다'를 무료로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2002년 초연 이후 누적관객 1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연극으로, 한 인물이 과거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미 곁을 떠난 존재를 통해 함께했던 순간과 전하지 못한 진심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중년층에는 향수를, 젊은 층에는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레트로 풍의 무대와 정감 어린 소품을 활용해 관객을 과거의 기억 속으로 이끈다. 바쁜 일상속에서 잊고 지낸 '순수함'과 '지고지순한 사랑'을 되새기게 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수 있으며 공연 시간은 약 60분이다. 자세한 일정은 가평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의회는 24일 오후 2시에 제3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월 2일까지 10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김경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가평군의회는 개원 당시의 초심을 끝까지 간직하며 임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오직 군민 여러분의 행복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가평의 발전된 변화만을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번개여단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일대에서 시행한 봄맞이 '지역사랑 국토대청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활동은 부대 인근 도로와 하천, 마을주변을 정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기사 장병 130여 명과 일동면 청년회, 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장병들은 부대 주변 주요 통행로와 손길이 닿기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정화활동에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수기사는 국민의 군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참여와 도움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취임 쌀 기부,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 기부, 방풍 및 도배 재능기부,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한 자체 바자회, 행정복지센터 인근 화재 조기 식별 및 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활동이라면 언제 어디
가평군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와 운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 기존 단일 노선으로 운영하던 관광지 순환버스를 오는 4월 2일부터 A와 B코스 2개 노선으로 분리하고 환승체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순환버스는 가평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노선으로 연결해 운행해왔다. 장거리 노선으로 왕복 운행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관광지 접근성과 운행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노선 분리와 환승 방식을 도입했다. 개편에 따라 A코스는 가평, 설악 방면으로 가평터미널, 레일바이크, 가평역, 자라섬, 남이섬 쁘띠프랑스, 가평크루즈, 베고니아 새정원 등을 경유한다. B코스는 청평, 상면 방면으로 쁘띠프랑스, 청평터미널, 청평역, 술지움,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연결한다. 또한 B코스에는 '술지움 공유양조벤초센터'를 신규 경유지로 추가해 관광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두 노선은 쁘띠프랑스를 환승 거점으로 운영해 관광객이 노선 간 이동을 보다 편리하게 할수 있도록 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일 마이다스리조트 제우스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물.별.숲 가평교육'과 함께하는 '2026 경기교육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가평의 지역적 특색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미래교육 방향 설정'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라는 두가지 핵심 주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진행됐다. 먼저 서혜정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이 강단에 올라 '2026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이 가평의 각급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교육과정에 스며들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가평교육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병호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사무처장이 비급여 치료비 200만원 상향, 특수학교 일괄 가입 혜택 등 최근 개편된 보상제도를 안내하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 오후에는 지구장학협의회를 열어 각 학교장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가평교육의 내실화및 발전방향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국민의힘 박경수 가평군수 출마예정자는 지난 20일 가평 발전을 위한 ‘4대 핵심 플랜’을 발표하며 “가평을 주식회사처럼 성장시키는 준비된 경영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규제 혁파를 통한 성장 기반 마련을 강조한 그는 “2025년 확보한 접경지역 지정을 적극 활용해 국비 지원 비율을 최대 80%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중첩 규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과감히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교통 혁명’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제2경춘국도(2026년 착공·2031년 개통 예정)에 자라섬 및 북면 IC를 신설하고, GTX-B 노선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 가평을 ‘수도권 30분 생활권’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방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제 분야에서는 ‘가평형 경제 영토 확장’을 제시했다. 가평 면적의 63%를 차지하는 도유림을 군유림으로 환수해 자체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남이섬과 연계한 대규모 스카이워크 조성을 통해 수변 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치유숲, 시니어 헬스케어 단지, 친환경 산림레저 시설 등을 조성해 ‘사계절 체류형 1천만 관광시대’를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6년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발맞춘 것으로, 기존에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교육복지, 기초학력, 심리·정서, 특수교육 등 다양한 학생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번 체계 구축을 위해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교육과 내 유관사업 및 부서뿐만 아니라 행정과와도 적극적으로 협업해 내부협의체 및 학교현장지원단을 구성함으로써 교육적 전문성에 행정적 실행력을 더한 지원기반을 마련했다. 학생맟춤통합지원센터의 주요 운영내용은 ▲복합위기 학생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현장지원단 운영' ▲교육과·행정과 유관사업 담당자가 함께하는 학생 중심의 지원을 위한 '내부협의체 운영' ▲교육지원청 외 지역 내 전문기관과 연계한 통합지원 방안 협의를 위한 '내 '외부 실무협의회 운영' ▲통합지원 상담 및 의뢰 문의 창구 '학생맞춤 온콜(On-Call) 운영'이며 가평교육지원청은 상반기 중 교육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