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6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총 166명으로, 당연직 18명과 위촉직 14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연계 등 지역 밀착형 복지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위촉장을 수여받고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시에서 마련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에도 적극 참여해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는 이번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 출범을 계기로 협의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안치권 부시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중요한 복지 파트너”라며 “위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설치 계획이 주민 반발에 따라 입지를 포함한 전면 재검토 수순에 들어갈 전망이다. 의왕시는 지난 14일 부곡주민센터에서 열린 왕송호수 인근 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자, 계획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사전에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께 혼란과 염려를 끼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도시 운영에 필요한 시설이라 하더라도 시민 공감과 동의 없는 추진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부시장은 이어 “LH가 수립한 신도시 폐기물 처리시설 계획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며 “상반기 중 폐기물 처리시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시민 대표·전문가·시의원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지 선정부터 최종 결정까지 투명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늘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LH와 협의해 시민 뜻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는 설명회 시작과 동시에 고성과 항의가 이어지며 파행적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사전 협의 없는 통보식 설명회”라며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고, “공청회가 먼저였어야…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의왕시 의회 일부 시 의원의 성명에 대해 시민단체가 공개 반박에 나섰다. 비영리법인 가온소리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일부 시의원들이 집행부 책임만을 강조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의도적으로 비켜간 태도”라며 “이는 시의회의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가온소리에 따르면 의왕시의회 다수 의원들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공식 회의에서 폐기물 소각시설의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해 왔다. “일부 시민 반대가 있더라도 필요하다”, “욕을 먹어도 누군가는 해야 한다”, “미루면 미룰수록 데미지가 커진다”는 발언은 모두 의회 회의록에 공식적으로 기록돼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가온소리는 “주민 반발은 이미 예견된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당위성과 추진 필요성을 공적으로 주장한 주체는 바로 시의회였다”며 “이제 논란이 커지자 과거 발언에 대한 설명 없이 모든 책임을 집행부에 떠넘기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폐기물처리시설과 같은 기피시설 문제는 행정 절차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주민 설득과 갈등 조정, 지역 간 형평성 논의는 정
정순욱 전 광명시 부시장은 다음 달 7일 오후, 의왕신협(본점) 문화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 전 부시장은 최근 자신의 공직 경험을 담은 ‘시민의 삶에서 행정을 배우다’ 책을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출간한 책에는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에서 겪은 행정 현장 이야기와 시민의 삶 속에서 행정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담아냈다. 정순욱 전 부시장은 의왕 초평동 출신으로 34년 이상 지방행정 분야에서 근무해 온 공직자로 이재명 대통령(경기도지사 당시)의 비서실장, 동두천시 부시장 등을 거쳐 2024년 광명시 부시장에 부임, 지난해 말 사직서를 제출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힘·의왕1)은 의왕고천 디에트르 센트럴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입주 예정자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 의원은 단지 내 주거 편의, 통행 안전, 기반시설 조성과 관련된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입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불편과 지역 연계 교통 문제에 대해 실무부서와 협의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노력을 이어왔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초기 단계부터 주민 요구가 많았던 만큼 현안 대응과 소통 과정에서 김 의원의 역할이 실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기 의원은 “지역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것이 의정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입주 과정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환경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주민 요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으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매년 안전 관련 주요 통계를 집계해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 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행정안전부는 각 지역의 6개 안전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를 측정해 1~5등급으로 분류하고 공표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전날 공표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의왕시는 6개 분야 중 교통사고·화재·생활안전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범죄·자살·감염병 3개 분야에서는 2등급의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 의왕시는 모든 분야에서 1·2등급을 받은 전국 4개 기초지자체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되어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NH농협 의왕시지부는 지난 9일 의왕시 체육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의왕시 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NH농협 의왕시지부 박종태 지부장 과 의왕시 체육회 성시형 회장, 운영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태 지부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의왕시 체육인들이 적토마처럼 힘차게 달리는데 이번 후원금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시형 체육회장은 “기부금은 의왕시 생활체육회 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NH농협 의왕시지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카카오톡 기반 채널 ‘희망알리미톡’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희망알리미톡’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돌봄 공백, 사회적 고립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창구다. 시민들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정보를 ‘의왕시 희망알리미톡’ 채널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제보가 접수되면 담당 사회복지사와 1:1 채팅을 통해 상담이 이뤄지고,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 위기가구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 과정에서 제보자에게 처리 결과가 안내되며, 제보자의 신원 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아울러, 채널을 구독하면 ▲긴급복지 및 생활 지원 안내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정보 ▲사회복지 관련 최신 소식 등 다양한 정보도 받을 수 있다. 의왕시 ‘희망알리미톡’의 참여는 카카오톡에서 ‘의왕시 희망알리미톡’ 검색 후 채널 추가로 간단히 가능하다. 의왕시 관계자는 “‘희망알리미톡’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중요한 소통의 통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마음 따뜻한 이들의 관심과 참여로 채널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겨울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8회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가 오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는 겨울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중심형 축제로, 눈썰매와 눈 놀이터 등 다양한 겨울놀이 프로그램과 포토존, 먹거리존을 무료로 운영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슬로프형 눈썰매장은 길이 50m 규모로 조성되며, 유아를 위한 눈동산․이글루 체험과 눈사람 만들기 등의 눈 놀이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레일기차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대형 눈사람과 겨울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과 함께, 우동·떡볶이·어묵 등 겨울철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운영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 점심시간에는 마술, 서커스,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스카이레일과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관광자원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축제 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재정 평가 제도다. 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으며, 탄탄한 재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그동안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민생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동시에, 시민 안전 확보와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재원을 집중해 왔다. 이러한 기조 아래 재정 건전성을 엄격히 관리하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안치권 부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혈세를 소중히 사용하겠다는 원칙아래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아 투명하고 신뢰받는 재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