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9, 22일 시청 다산홀에서 관내 영유아학부모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탈무드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타 시군과 차별되는 부모교육인 탈무드 아카데미를 진행해 왔다. 이 아카데미는 유명 강사진으로 내실 있게 구성돼 올바른 양육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진행된 교육에는 EBS 김광호 PD가 ‘가족쇼크-대한민국에서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을, 22일에는 서천석 박사가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 애착의 비밀’을 강의했다. 다음달 18일에는 시청 다산홀에서 가수 션이, 19일에는 별내농협에서 편해문 작가가 교육을 진행해 학부모들의 양육고민을 덜어줄 계획이다. 문의: ☎(031)590-4443, 2263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고양시가 지난 25일 고양문화원에서 ‘고양 워킹가이드’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워킹 가이드는 기업체의 해외지사장 등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임한 고양시민, 결혼 후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 해외 유학 후 결혼 후 가정주부가 된 경력단절 여성, 다양한 언어 구사가 가능한 시민 등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 3회 하루 4시간씩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 불편처리, 교통 안내는 물론, 고양시 관광가이드북과 관광지도 등을 나눠주는 홍보 활동을 벌인다. 시는 외국인이 즐겨 찾는 일산문화광장과 킨텍스, 호수공원, 아쿠아플라넷 등에 2인 1조로 8개 팀(하루 기준)을 배치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막하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와 5월 28∼29일 고양어울림누리 등에서 열리는 고양 행주문화제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 워킹 가이드를 배치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워킹가이드에 다시 지원한 러시아 출신 주부 포포바 엘리자베스(31)씨는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어학실력을 활용할 기회이자 한국어 능력 역시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ldquo
안양시가 위탁하는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에서 200여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건강콘서트’를 열었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집합교육은 ‘안전급식, 영양최고, 건강시작’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영·유아기 어린이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날 콘서트에는 안양 샘병원 박상은 원장의 ‘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우기’ 강연과 함께 가수 김태곤과 안양시립합창단의 부모와 아이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건강송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우리아이 건강하게 키우기’ 강연은 영유아기 식습관 문제인 편식 개선과 더불어 나트륨과 당 섭취를 줄이는 실천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콘서트장 외부에는 강연 내용과 관련된 당·나트륨 식품모형 및 어린이 교구 전시 공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양시 식품안전과 김기봉 과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우리의 미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지난 23일 오산천에서 열린 ‘제2회 두바퀴 축제’에서 창작 자전거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오산시 중앙동 김동숙 제33통장이 대상 상금을 해뜰 사랑의 쌀뒤주에 기부해 따뜻함을 전했다. 김동숙 통장은 ‘제2회 두바퀴 축제’의 창작 자전거 콘테스트 분야에 참가해 나눔을 주제로 한 ‘해뜰’ 작품을 만들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고, 그 결과 대상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수여받았다. 이에 김 통장은 상금으로 20㎏ 쌀 10포를 해뜰 사랑의 쌀 나눔터에 기부했다. 이종수 중앙동장은 “통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중앙동 전체가 해뜰로 인해 어려운 사람이 없는 행복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시립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카리프트가 4개월간의 공사를 끝내고 재운행에 들어갔다. 광명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오후 양기대 시장, 나상성 시의회 의장, 신혜정 복지관장, 정대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리프트(Car Lift·자동차용 엘리베이터) 재운행 기념식을 개최했다. 복지관 카리프트는 그동안 잦은 고장과 노후로 인해 운행 중단이 결정된 뒤 도비 1억6천만원이 투입돼 올 초 공사가 시작, 지난 20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의 최종 검사 후 재운행하게 됐다. 이번 카리프트 전면 교체 사업으로 자동차승강기 2대가 교체됐으며, RV 차량도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복지관 이용 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기대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올해 초 자문을 거쳐 운행 중단이 결정됐다”며 “맘 편하고 안전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배우 이병욱이 25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에서 ‘이병욱과 함께 하는 제4회 기업인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인·연예인들의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3월 26일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벌써 4회 째를 맞이했다. 행사는 배우 이병욱이 주최하고 연예인 자선모임 골드문 주관으로 총 40팀이 참여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메인 스폰서로는 코오롱, 모터스, 볼빅, 보그너, 퍼플프렌즈, 루바스아토케이, 엠피알이 했으며, 트로피는 대한민국 금속명장 배명직 명장이 제작했다. 참가 연예인으로는 배우 홍여진, 박철호, 배도환, 김영호, 이시은, 이정용, 박선영, 이하얀, 김혜진, 방송인 홍수환, 가수 옥희, 남궁옥분, 정민, 김혜연, 이프로 안정심, 미스코리아 최영옥, 최연희, 정화선, 이서영, 개그맨 김장렬, 노정렬, 아나운서 박세혁, 추보라 프로골퍼 윤병춘, 류병호, 이택기, 조아라, 색스포너 박종진, 전 축구 국가대표 최성국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jtbc 골프…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23일 안양시 보건소 앞마당에서 ‘두근두근 행복광장’이 펼쳐져 출산을 앞둔 여성과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주부 300여명이 모였다. ‘두근두근 행복광장’은 두루모아 나눔장터와 태교음악회, 다양한 체험부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임산부·영유아 전용 중고 장터인 두루모아나눔장터가 젊은 세대들의 육아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친목과 정보교류의 장이 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또 태교음악회에서는 현악4중주 앙상블 공연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이 연주돼 참가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임산부 체험부스는 모유수유 상담, 임산부 영양가이드, 뷰티(네일·메이크업)상담, 임산부 체험의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길순 안양시보건소장은 “예비부모, 가족이 나눔과 기쁨의 장을 즐기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두근두근행복광장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안양시 보건소는 임신·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rd
고양교육지원청은 25일 파주시 군내초등학교와 DMZ 일대에서 초·중·고 교장 및 교감 선생님을 대상으로 DMZ 안보·생태 체험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의 3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평화 고양교육, 통일 관심 더하기’ 사업의 하나로, 초·중·고 각급 학교에서 통일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를 내실있게 추구하기 위해 강연과 체험연수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군내초 시청각실에서 통일교육원 김형수 강사로부터 통일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강의를 듣고, 군내초, 대피소, 안보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민통선 내 학교생활, 주민들의 생활모습 등을 살펴봤다. 이어 덕진산성에 올라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생태계가 잘 보존된 DMZ 내의 생물들을 관찰했다. 심 교육장은 “우리 지원청에서는 분단의 현장과 가까운 지역적 특성을 살려 2016년 통일교육에 역점을 두어 학생들의 통일 감수성을 높이고, 통일 의지를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곳에 함께한 교장·교감선생님들께서 학교현장에서 실제적이고 내실 있는 통일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3일 물맑은양평시장에서 관내 탈북민돕기를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 김선교 양평군수, 박명숙 양평군의회 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도·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18개 여성단체가 참여한 이번 바자회에는 대흥코리아에서 주방용품을, DC마트에서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가야뷔페에서는 점심식사를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또 다양한 기관단체 및 개인에게 기부받은 의류와 지역특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김영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사랑의 나눔바자회에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바자회 수익금으로 탈북민 돕기에 보탬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터가 주관하는 다(多)다리배움터의 ‘2016 현장학습 1’(강화도 편)을 지난 23일 강화도 일원에서 실시했다. 올해 ‘한국 역사 속으로’ 라는 테마로 실시하는 총 5회 중 첫번째 열린 이날 현장학습은 ‘강화도에서 만나는 역사의 현장-선사시대에서 구한말까지’라는 주제로 사전모임을 통한 이론과 현장체험을 병행, 의미 깊은 역사 바로알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교육에는 다(多)다리배움터 학생과 교사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또 현장학습에서는 고인돌 유적지와 강화도 역사박물관, 강화도자연사박물관, 강화도 광성보, 강화도 교려 궁지 등을 답사함으로써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4월 23일은 미국함대가 초지진에 상륙하고 24일 덕진진을 점령한 날이어서 학생들은 더욱 관심을 갖고 학습에 임했다. 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터 관계자는 “다다리배움터는 최근 독도문제나 위안부문제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생들의 역사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바른 역사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