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자동차 종합(정기)검사 지연 차량에 대한 과태료를 오는 4월 14일부터 2배 인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차 종합검사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자동차 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검사 지연 기간에 따른 과태료는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인상된다. 30일 초과 후 3일마다 부과되는 초과분 금액은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된다. 검사 지연 기간이 115일 이상 지난 경우는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된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지나면 해당 자동차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내리도록 행정 제재가 강화돼 주의가 요구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 검사는 차량 결함 등으로 인한 사고에서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차량 소유자의 의무 사항”이라며 “자동차 종합 검사일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판교대장지구 준공기한을 오는 6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그간 성남판교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부터 준공기한 연기 신청을 받아 관계부서 협의 등 적정성 여부를 검토했다. 그 결과 지난 2월 1~28일까지 진행된 ‘공공시설(도로·공원·녹지·사항수도 등) 합동검사’ 지적사항과 ‘공공시설 인계인수 협의체’의 추가요청사항에 대한 검토 및 조치이행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돼 불가피하게 준공기한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공공시설 합동검사와 협의체 회의 시 지적된 주요사항으로 ▲공원·녹지의 수목 추가 식재 ▲도로의 균열 및 소성변형등에 대한 보수조치 ▲교통시설물 정비 및 아파트 진출입로 시선유도봉 추가 설치 등이며, 현재 지적사항과 추가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시행자인 성남의 뜰에 통보·조치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준공기한 연장에 따른 주민들 불편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물의 미비한 부분이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북측 송전선로 지중화와 관련해 성남의 뜰과 2심 소송이 진행중에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 법률자문,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부분 준공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3일 한난 노동조합(위원장 이홍성, 이하 ‘한난노조’)과 함께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동해안 산불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해당 성금은 한난과 한난노조, 그리고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 강원·경북 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난 황창화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난은 국가적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해 늘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홍성 한난노조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직원들의 큰 마음이 담겼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2019년에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 2020년에 발생한 수해,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의 극복을 위해 성금 기탁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정윤 성남시의회 의원이 23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부동산학 박사인 정 의원은 전 경기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이번 선거에서 ‘도시를 바꾸다. 성남을 바꾸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그는 "성남시장 출마를 위해 4년 전 시의원으로 나서 그동안 성남시정 전반을 살핀 결과 코로나로 여파로 상권이 무너지고 도심공동화 현상 가속으로 성남을 떠나는 위기에 봉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시점에서 담대하고 혁신적인 조치들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기존의 낡은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성남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성남은 수도권 최초 계획개발 도시이자 최초의 대규모 도시빈민투쟁을 펼쳤던 도시"라며 "최초의 신도시 분당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가 최초로 열리는 판교까지 그동안 성남은 최초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은 도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노후되거나 낙후된 부분도 많고 고쳐져야 할 부분도 많음을 의미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정치란 무엇인가를 묻는다면 저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문제해결에 있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대화하고 초당적 협의체를 구성하는데 있어 참여를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분당서울대병원·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 이근욱 교수팀(제1 저자-혈액종양내과 강민수 전문의)이 위·대장암 환자들은 내장정맥혈전증을 진단받더라도 대부분 항응고 치료 없이 추적관찰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23일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맥혈전증’은 인체의 정맥에 피가 응고돼 혈전이 생성되고 이로 인해 여러 합병증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혈전증은 하지의 정맥 내에 혈전이 생기는 ‘심부정맥혈전증’인데, 이 혈전이 분리돼 심장을 지나 폐동맥을 막을 경우 ‘폐색전증’을 발생시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대부분은 진단과 동시에 혈액의 응고 능력을 감소시켜 혈전의 형성을 막는 항응고제 치료를 하게 된다. 다른 혈관에도 혈전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위·대장암 등 소화기계 암 환자에게서는 복강 내의 깊은 정맥에 혈전이 발생하는 ‘내장정맥혈전증’이 흔하게 발견된다. 하지만 심부정맥혈전증에 비해 내장정맥혈전증은 질병 경과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도 명확한 치료 방침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항응고제 치료를 시행해 왔지만, 출혈 등 오히려 여러 문제를 야기해 환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경우가
더불어민주당 이대호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청년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용기‘임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된 ‘그린벨트(더불어민주당 2045 출마자연대) X 민주당 비대위’ 간담회에 그린벨트 공동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성남시장 선거를 뛰고 있다”면서 “경제적 부담, 낙선에 대한 불안, 가족의 만류, 사회의 부정적 인식, 신인에 대한 텃세, 수십 년 경력을 가진 선배와의 경쟁,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정치를 해야만 한다”며 “권한을 획득하고, 그것으로 누군가의 삶을 더 낫게 만들 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포기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용기”라며 “오직 용기야 말로 우리가 마침내 변화를 만들 때까지 정치를 지속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권지웅·김태진 비상대책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그린벨트 소속 청년당원들이 참석했다. 그린벨트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20세에서 45세까지의 출마자가 함께하는 청년당원 연대체로, 현재 80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창근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3일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일원에 근린공원, 복합문화시설, 최첨단산업 유치를 공약했다. 해당 지역은 서현 공공주택사업 지구지정 지역으로 서현동 주민 536명으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에서 지구지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1심 판결에서 주민들의 손을 들어줬고, 국토부는 집행정지결정과 공공주택지구 지정 취소에 대해 즉각 항소했다. 집행정지결정은 법원에서 기각됐으며 항소심은 현재 진행 중이다. 항소심 결과와 무관하게 사건은 대법원까지 갈 것으로 보인다. 윤 예비후보는 "시민의 뜻에 반하는 행정은 철회돼야 하고 자신이 이끄는 성남시는 진정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현동 시범단지 재건축과 서현동 110번지를 융화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며 "해당 지역은 인근 시범단지는 4개 단지 총 7769세대 대단지로 재건축의 가장 큰 걸림돌인 고도제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곳으로 주민들도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제정으로 재건축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와 연계해 서현동 110번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28일 성남시장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최만식 도의원은 이날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성남의 미래발전에 대한 소신과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출마기자회견은 유튜브 최만식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24일 경기도의회에 의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25일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최만식 의원은 경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전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김태년 국회의원 보좌관에 이어 성남시의원 3선을 지낸 뒤 경기의회에 진출해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이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성남시 소재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시스템반도체(팹리스) 협력사업' 의 수행기관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전국의 시스템반도체 분야 사업역량을 보유한 전문기관으로신청기관은 기업, 연구소, 학교 등과 자유롭게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으며, 심사단계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관은 협력 프로그램 운영비용으로 최대 1억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프로그램 운영분야는 ▲외부사업 연계 ▲인재양성(교육) ▲인프라 ▲지식재산권(IP) ▲투자 등으로 신청기관은 사업 신청 시 중복 선택이 가능하다. 류해필 원장은 “정부가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해 지난해 5월 13일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 부합한 기업 육성 취지에 따라 올해 시범사업으로 기획했다"며 "전국의 많은 전문기관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 K-반도체 벨트 권역의 중심축인 성남시에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공고를 통해 자세히…
성남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간판 개선사업’ 대상지를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곳 대상지를 선정해 해당 지역에 있는 상가 건물 외벽과 창문 등에 난립한 광고물을 철거하고, 친환경 LED 간판 교체, 간판 디자인 비용 등을 업소당 400만 원 범위에서 성남시옥외광고발전기금으로 지원한다. 지역 특성과 업소의 개성을 반영한 간판 설치를 통해 건물 전체의 미관을 살리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공모 대상 지역은 주요 관광지역, 대로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 밀집 지역, 다른 구역으로 파급효과가 큰 지역 등이다. 주택재개발이나 재건축, 도시환경 정비사업구역에 포함되거나 예정된 곳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공모 신청 자격은 10명 이상~20명 이내의 주민 또는 단체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9일부터 20일까지다. 공모신청서, 주민협의회 회원 명단, 주민동의서, 사업 참여 업소 현황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동관 7층 건축안전관리과에 직접 내야 한다. 시는 서면·현장 평가로 대상지를 선정한 뒤, 오는 7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간판 정비 시범 구역 고시, 사업자 선정 절차를 밟아 간판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