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23일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6·25참전유공자를 초청,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나라사랑 소풍’ 힐링 프로그램을 이천호국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 등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평소 고령의 6·25참전유공자들이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싶어 하는 바람을 고려해 계획됐다. 이날 행사는 시흥과 의왕에 거주하시는 참전유공자 60명,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이천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와 묘역관람, 오찬, 인근지역 나들이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타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도 분기별로 모집해 나들이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모 유공자는 “평소에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해 힘들었는데 이렇게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고 차량과 식사까지 지원해주니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규원기자 ykw@
시흥경찰서는 23일 시흥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민간단체 ‘법사랑위원회’ 및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체류외국인에 의해 강력범죄 및 기초질서 미준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다기능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법사랑위원회’와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앞으로 경찰서와 함께 매월 1회 이상 정왕동 우범지역을 위주로 야간 합동순찰활동을 펼치게 되며, 외국인 범죄예방의 선두자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과 체류외국인 사이에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장우성 시흥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민·경 치안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사회의 치안안정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흥경찰서는 협력단체간 정보교류 및 협업활동 강화로 안전한 다문화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22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175개국 2천500여 지역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일제히 거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월절은 성경을 근거로 한 기독교의 절기로,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며,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통해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성남 판교 신도시에 있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도 세족(洗足)예식과 성찬예식으로 진행된 유월절 대성회가 열렸다. 올 1월 헌당식을 마친 새 성전에서 지키는 첫 유월절인 만큼 많은 신도들은 바쁜 일과를 뒤로한 채 유월절 행사에 참여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천국 가족과 유월절’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부모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야 자녀가 되듯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거룩한 살과 피를 이어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며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남양주시 8272민원센터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학습과 토론의 시간을 갖고 있어 타 부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 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 8272민원센터는 시민생활불편 민원을 신속·정확히 해결해주는 전국 유일의 생활불편 민원전담 센터로, 출범 후 지금까지 10년에 걸쳐 42만6천건(1일 116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이렇듯 생활불편 민원접수는 물론, 복지, 교통, 환경, 도시 등 다방면에 걸쳐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상담업무를 실시하며 시민들의 생활 속에 자리매김한 8272센터는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업은 ‘공부하는 8272민원센터’다. 직원들은 각 부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고참들임에도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일과 후에 분야별 학습과 토론을 통한 자발적인 학습능력 배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일과 후 사무실에 모여 상담 중에 있었던 특이사항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양주…
고양시는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일산경찰서,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미취학·장기결석 아동 대응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장기결석 아동 사망사건 등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문제로 불거지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 시내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이 48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이달 말까지 이들에 대해 교육청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이 합동 점검을 한다. 또 가정양육수당 지원자, 가정위탁 아동, 입양 아동 등 미취학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다음 달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벌여 결과를 협의체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양교육청은 초·중등학교 미취학 및 장기결석아동 합동점검 추진 사항과 추진 시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관계기관 협조사항 등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장기결석 아동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최근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할 ‘제1기 진로드림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부, 대학생, 교육자, 전문 블로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담당관 등 공모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35명을 선발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2016년 진로드림서포터즈의 진로활동 방향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청소년들의 진로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든든한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는 김포시 진로활동의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이들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청소년 활동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고 SNS를 통한 홍보활동과 진로커뮤니티맵 제작, 진로박람회 등 진로활동 운영지원 및 현장직업체험 인솔·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단 조성훈 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재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는 지난 2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안매켜소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경찰청에서 선진교통무와 정착을 위한 운동으로 실시하는 안매켜소 운동은 출발전 안전디를 매고, 주간에는 전조등을 켜고 차선을 바꿀때는 방향지시등을 켜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교통안전 정책이다. 이날 정용선 경기경찰청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역사와 함게 활동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조남은 회장은 “업무협약으로 사회통합과 함께 경기도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경찰청과 함께 1천200만 경기도민의 안전한 사회생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안양의 주요 명소와 도로변이 전에 없이 쾌적해졌다. 안양시가 최근 안양8경(망해암 일몰·삼막사 남녀근석·평촌중앙공원·만안교·수리산성지·안양예술공원·병목안 산림욕장 석탑·안양1번가)과 시 경계지역 일대에 대해 대대적인 청소를 마친 것이다. 그동안 안양8경은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발길이 많고, 서울·군포·의왕·과천·시흥과 경계를 이루는 덕고개 사거리, 동편마을, 석수역 맞은편 등은 차량들이 쉴 새 없이 오가 쾌적하지 않은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에 시는 지난달부터 살수차와 진공청소차, 환경미화원들로 구성된 기동반을 가동해 이 지역을 정비했다. 송승규 안양시청소행정과장은 “안양을 찾는 타지인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가 선포한 제2의 안양부흥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렇듯 찾아가는 청소행정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고 사람들이 자주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화성소방서는 22일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호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교육 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우수한 정보를 제공·공유함으로써 영유아를 둔 부모가 가정 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안전사고나 돌발적인 상황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활동지침을 훈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안성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문화공연, 농촌체험, 교육 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일정의 남사당공연, 태평무공연 관람,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사계절썰매장 및 농촌테마마을 체험, 문화탐방 여행 등으로 마련됐다. 시티투어 버스는 오전 7시30분 서울시청 앞에서 출발해 서울교대역 8번 출구, 죽전 간이 버스 정류장을 거처 안성맞춤박물관에서 탑승해 안성시티투어를 한 후 안성맞춤박물관, 죽전 간이 버스정류장, 서울교대역, 서울시청 앞 순으로 하차해 귀가하면 된다. 안성 시티투어 장소로는 어사 박문수가 기도를 드리고 장원급제했다고 전해지는 나한전 등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칠장사를 비롯해 미리내성지, 3·1운동기념관, 청룡사 등의 관광지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안성5일장, 로컬푸드직매장 등이다. 이와 함께 봄나물 캐기, 포도 떡케익 만들기, 가마솥 밥 짓기, 방울토마토 수확 등 농촌테마마을의 계절별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예약문의는 안성시 문화관광홈페이지(tour.anseong.go.kr), 로망스투어(www.romancetour.co.kr) 또는 전화(☎02-31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