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난임센터 김지향 교수팀이 자궁 내막이 얇아 반복적으로 착상에 실패하는 난임 여성들을 위해 개발한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치료법(PRP, Platelet-Rich Plasma)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자궁 내막이 얇은 난임 여성은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받아도 착상에 필요한 두께로 내막이 자라지 않는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착상에 실패한다. 임신을 위해서는 자궁 내막이 8~10㎜는 되어야 한다. 보통 7㎜ 이하면 임신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얇은 자궁내막에 대한 뚜렷한 치료법은 없었다. 김지향 교수팀은 2015년 12월부터 자궁내막의 두께가 평균 5.4㎜ 이하 얇은 난임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치료법(PRP)으로 임상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평균 5.7년 동안 임신하지 못한 환자의 30%가 임신에 성공했다. 자궁내막이 4㎜정도로 얇은 여성도 출산에 성공했다. 자궁 내막의 두께가 평균 0.6㎜ 이상 두꺼워졌고, 자궁내막의 상태도 건강해졌다. 자신의 혈중 혈소판을 이용하는 치료법이어서 부작용도 없었다. 분당 차병원 난임센터 김지향 교수는 “난치성의 얇은 자궁내막을 가진 환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국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가꾸는 탄소중립 에너지 리더’라는 비전으로 지역난방 품질 개선 및 안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난방 ON 서비스’는 한난이 지역난방 사용 고객을 직접 찾아가 세대 난방설비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세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사용 불편을 해소하는 것으로 핵심적인 고객 중심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난방 시설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와 국가에너지 절약 및 국민편익 증진에 효과가 있고, 지역 보수업체와 연계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민간 시장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0년 12월 ‘난방 ON 서비스’ 시범사업 시행 이후, 누적 서비스 이행 건수는 5000건을 넘었으며,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서비스 품질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방 ON 서비스’ 시범사업은 사용설비 노후화 비율이 높은 성남시, 용인시 수지구, 고양시에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약 45만 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2022년 8월까지 진행되며, 향후 지역난방 고객 니즈를 반영해 사업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난은 매년 열사용시설 장기사용에 따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김민수의 시민캠프’를 개소했다. 시민캠프의 문이 열린 첫 날, 코로나 상황의 특수성을 감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성남 시민들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민수 예비후보를 축하했다. 영남·호남·충청·강원 향우회 관계자들이 모두 캠프 안에서 만나는 화합의 분위기도 연출됐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희망찬 성남시의 변화를 위해서 오늘도 땀 흘리고 계시는 위대한 성남시민 여러분께 ‘김민수의 시민캠프’ 개소를 정중히 알려드린다”며 “힘찬 시작을 위해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오직 성남시민만 바라보며 뛰겠다”고 이른바 ‘성남교체’의 의지를 강조했다. 김민수 예비후보가 시민캠프 개소를 알린 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음’을 강조한 것이라는 게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위원회 측 설명이다. 당협위원회 관계자는 “여야의 다른 후보들보다 한 박자 빠르게 캠프를 개소한 까닭은 제5·6·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회 연속 민주당에 빼앗긴 성남시장직을 탈환하기 위한 김민수 예비후보의 의지가 담긴 행보로 해석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수 예비후보는 최근 ‘성남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더불어민주당 윤창근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호 공약으로 ‘분당 재건축, 확실하게’를 발표했다. 그는 분당 서현동과 분당동 등 일부 지역을 먼저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지역이 재건축의 핵심인 고도제한의 영향을 덜 받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또한 고도제한에 저촉되는 지역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선 법적·제도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2021년 12월 10일 국회에서 노후 1기 신도시 지자체 의장, 시장, 국회의원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며 "노력의 결과 이번 20대 대선에서 거대양당 두 후보 모두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공약했다"고 밝혔다. 또 "이미 국회도 법안을 발의(김병욱 의원 대표발의)하여 소관위원회에 계류중"이라며 "앞으로도 재건축의 필수요건인 용적률 완화, 층수제한 완화, 안전진단요건 완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제도적으로는 성남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재건축에 용이하게 정비하겠다"며 "재건축, 리모델링에 있어 단순 주택…
성남시는 올 상반기에 시 산하 5개 공공기관 신규 직원 40명을 통합채용 제도를 통해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통합채용은 산하기관의 직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일괄 시행한 뒤 서류전형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23명, 성남산업진흥원 8명, 성남문화재단 2명, 성남시청소년재단 4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3명이다. 행정, 건축, 전기, 경영·전시 기획, 청소년 상담, 세무 등의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성남시 통합 채용사이트(https://seongnam.recruiton.kr/)를 통해 이뤄진다. 필기시험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오는 4월 19일 공지하는 장소에서 오는 4월 23일 치러진다. 공통으로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직업기초 능력 평가(50문항)와 인성 검사(150문항)가 진행된다. 채용 분야에 따라 행정학·경영학 개론, 건축계획 등의 전공과목 시험도 치러야 한다. 이후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면접은 기관별로 오는 5월 23~27일 사이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시는 산하기관별 채용 절차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한호성 교수가 세계 최고의 소화기 복강경·내시경 수술 학회인 미국 ‘SAGES(Society of American Gastrointestinal and Endoscopic Surgeon)’ 2022년 정기 학술대회(3월 16~19일, 미국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서 ‘SAGES 국제 앰배서더 상(SAGES International Ambassador Award)’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년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단 한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인이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췌 분야의 권위자인 한호성 교수는 2006년 세계 최초로 복강경 우후구역 간엽 절제술과 소아 복강경 간 절제술을 성공시킨 이래, 2009년 복강경 중앙 이구역 간엽 절제술, 2010년 복강경 우엽 공여 간 절제술에 성공하며 세계 간암 치료의 지평을 넓힌 의학자로 꼽힌다. 오늘날 갈비뼈(늑골)까지 잘라내는 개복 방식의 간암 수술 대신, 작은 구멍 몇 개만 뚫는 복강경 방식이 표준으로 자리잡는 데는 한 교수의 공헌이 컸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한 교수는 세계 최초 복강경 담도 소장 문합술, 국내 최초 복강경 원위부 췌장 절제술과 복강경…
성남시는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환급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애초 이달 31일부터 지급하려던 연말정산 환급금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18일부터로 앞당겼다. 지방소득세는 성남지역을 납세지로 하는 사업주 등 특별징수의무자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근로소득세 10%를 특별 징수하는 지방세다. 특별징수의무자는 국세청에 연말정산 확정 신고를 하고 국세환급금을 받는 경우 지방소득세에 대해서도 국세환급금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으로 국세청에서 근로소득세 환급을 받아도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하려면 국세 환급 이후에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 명세서, 원천징수 이행상황 신고서, 국세환급금 통지서(또는 입금통장 사본)를 성남시청 8층 지방소득세과에 직접 내거나 팩스(031-729-8409),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위택스(www.wetax.go.kr)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특별징수의무자에 지방소득세 2626억원을 징수하고, 연말 정산분을 확정한 5479건에 17억원 환급금을 지급했다.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윤 의원은 성남시에서 건립되는 아파트 부실시공 및 하자 사전예방 품질점검 제도화를 위한 성남시 최초 조례인 '성남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해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통과하면 본격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정윤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출마예정으로 부동산학 박사답게 시의 특성에 맞는 주택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민간재개발 도입 등의 혁신적인 정책 발언에 이어 고품질의 공동주택(30세대 이상) 품질점검 정책까지 앞으로 성남시민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주거복지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부동산 전문가 면모에 어울리게 공격적이면서 혁신적으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공동주택의 품질을 점검해 하자 발생을 예방하고 품질 향상을 통해 성남시내에서 건설되는 공동주택이 견실하게 건축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사항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주거를 공급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단시간의 점검은 실질적인 점검 효과가 미흡해 실효성 있는 점검 효과를 위해서는 시장이 품질점검단 운영계획 수립 시 점검기간 또는 점검시간을 충분하게 보장
성남시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수립에 나섰다. 시는 최근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시의원, 인구정책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중부지역발전연구원이 맡아 2030년까지의 인구정책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인구 전망치와 전략 사업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 인구구조와 도시 특성 분석 ▲시민 욕구와 정책 수요 설문조사, 전문가 집단 조사 ▲2030년까지 수정·중원·분당 지역별 인구 전망 ▲ 인구증대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세부사업 제시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민 욕구와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한 인구정책을 마련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2021년 말 기준 성남시 총인구는 93만 948명으로, 10년 전인 2011년 97만 9323명과 비교하면 4.9%(4만 8375명)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부각해 행정수요 인구는 주민등록 인구의 1.5배인 145만 명”이라며 “이 수치는 거
성남시는 제1기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활동가 100인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공개 모집에는 총 140명의 청년들이 지원을 했다. 성남시는 5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주요 활동경력, 참여동기 및 활동의지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하였고, 대학생, 직장인, 외국인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청년들 100인이 최종 선발했다. 협의체 활동가로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각각 정책기획, 취재 및 홍보, 문화기획 등 4개의 분과 중 하나의 분과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분과별 활동은 자율운영체계를 기본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각 분과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활동을 하게 되며, 12월에는 결과 공유회를 통해 2022년 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청년정책과 이종빈 과장은 “드디어 첫발을 떼는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거버넌스의 주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