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한채훈 겸임교수가 최근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에 위촉됐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에 대햐 대통령에게 자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돼 국가균형발전계획 및 시책에 대한 조사, 분석, 평가, 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채훈 교수는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외되는 지역 없이 모든 대한민국 지역이 경제적으로 활력을 되찾고 부족함 없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채훈 교수는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환경수자원전문위원실 입법조사요원과 부의장 비서관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청년거버넌스 이사와 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이 사회 전반에 굳혀진 가운데 을지대학교가 학생들이 마치 먼 거리의 교수와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최첨단 원격 강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이 같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성남, 대전, 의정부 등 3개 캠퍼스에 텔레프레즌스 기반 EU-공유교육(EU-Sharing Education) 구축을 완료했다. 14일 을지대학교에 따르면 성남캠퍼스에 스튜디오 1실, 1인 강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2실, 강의실 2실, 의정부캠퍼스에 스튜디오 1실, 강의실 1실, 1인 강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1실, 대전캠퍼스에 강의실 1실 등 총 9실을 구축했다.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3개 캠퍼스 간 이동의 번거로움 없이 혁신 교육이 가능해졌다. 교수는 강의실이 아닌 텔레프레즌스 스튜디오에서 강의를 하고, 3개 캠퍼스의 학생들은 홀로그램을 통해 교수의 모습을 보며 강의를 듣게 된다. 을지대학교가 개발한 교육 모델인 EU-공유교육은 텔레프레즌스 기반의 ‘텔레프레즌스 CLASS’와 구글 기반의 ‘G-CLASS’의 두 가지 형태로 이뤄졌다. 텔레프레즌스 CLASS는 스튜디오와 3개 캠퍼스의 강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고전을 활용해 콘텐츠로 제작한 과정을 담은 책 시리즈 ‘강의실 밖으로 나온 강의’ 첫 번째 작품인 ‘모두의 마을’(이담북스·231쪽)을 최근 정식도서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어문학과 작년 4학년 2학기 ‘고전과 문화콘텐츠’ 수업(지도교수 김경희)을 들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과 연관된 고전작품을 읽고 마을을 알리는 영상, 굿즈,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과정을 담았다. ‘고전과 문화콘텐츠’는 캡스톤디자인교과목으로 김한솔 학생 등 14명이 참여했다. 책은 경기 중부, 경기 하남, 경기 남부, 경기 동부와 강원, 경기 서부와 서울 등 다섯 마당으로 나누어 검단선사와 검단할망이 주는 하남이야기, 호랑이의 마을 안양시 범계동, 관악산 연주대의 전설 등을 다뤘다. 책 발간에 참여한 주바다 학생은 에필로그에서 “마을 콘텐츠제작을 위해 마을의 전설, 명소, 전통 등을 찾아보면서 작고 좁은 건 마을이 아니라 내 시야임을 깨달았다”며 “단순한 마을의 개념을 넘어 하나의 문화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경희 교수는 “고전문학을 배우는 것은 우리
성남시는 영세 음식점의 주방 환경개선에 최대 70만 원씩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40곳 업소의 신청을 받는다거 1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성남지역에 영업 신고한 연면적 100㎡(30평) 이하의 한식, 중식 분식, 치킨집 등의 일반음식점이다. 단, 호프집, 소주방 등 주점 형태 업소와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는 제외다. 선정되면 주방 바닥, 환풍기, 후드 덕트를 청소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받는다. 최대 지원금(70만 원) 외의 비용은 업소 부담이다. 지원받으려면 성남시 홈페이지(공고)에 있는 신청서, 정보수집동의서와 영업신고증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2021년도), 지방세 완납 증명서(2021년도),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연 매출액이 낮은 업소, 영업 존속기간이 긴 업소 등을 우선순위로 지원대상 업소를 선정한다. 지원금은 주방 환경개선 완료 확인 뒤 업주 계좌로 이체한다. 성남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노후한 주방 시설의 위생 수준을 높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성남시의료원(이중의 원장)이 진료보조, 약무보조, 이송요원 등 비정규직 직종에 대해 직접고용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의료원은 지난 해 12월 비정규직 인력에 대해 세부 업무와 시기 등을 검토해 정규직 직접고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외주용역으로 운영중인 일부 직종에 대해 공무직 형태로 고용할 예정이며 진료보조 92명, 약무보조 5명, 환자이송 19명 등 11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성남시의료원은 5월내 최종 합격자 선발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채용 공고는 오는 16일 의료원 홈페이지(www.scmc.kr)에 공고될 예정이다. 채용방식은 정부지침에 따라 서류, 필기(NCS, 인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하며 종합병원급 이상 기관의 해당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개원 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상황속에 코로나 환자와 일반 환자 치료를 병행하며 비상 경영체계로 운영해 왔다”며 “코로나 이후 진료 안정화를 위해 5월을 목표로 간호 보조 인원에 한해 직접고용을 추진키로 했으며 앞으로도 성남시의료원의 정상 진료 운영을 위한 인력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소방서는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11일 말했다. 봄철 계절적 특성상 강수량이 부족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번지는 특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 경기도 내 발생한 산불 발생 건수는 620건으로 498㏊ 소실됐고 화재 원인은 부주의 화재로 553건(약 89.2%)이 발생해 1위를 차지했다. 성남소방서 관내에서도 지난 2월 15일 오후 1시 27분께 여수동 야산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소방차 11대와 헬기 2대가 출동하는 등 1500㎡가 소실되는 안타까운 화재가 발생했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 무단 투척 금지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산불 특성상 한 번 발생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한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서울기지 내 행사주차장에서 화생방지원대 주관으로 ‘화생방 신속대응팀(CRRT: CBRN Rapid Response Team) 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생방 신속대응팀은 책임 지역 내 화생방 상황이 발생했을 시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정찰·탐지를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제독 작전을 펼쳐 대응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팀이다. 책임 지역은 비행단뿐만 아니라 성남시 일대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화생방 신속대응팀의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코자 영내 화생방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15비 화생방지원대장 등 10명의 화생방 신속대응팀 요원들과 생물학 정찰차, 제독차, 탐지장비 등이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영내에 있는 생물독소감시기 경보가 울림에 따라 화생방 신속대응팀이 상황을 접수하며 시작됐다. 상황을 전달받은 화생방 신속대응팀은 장비를 갖춰 해당 지점으로 신속히 출동 후 정찰·탐지, 표본수집·인계 등의 작전 절차를 수행했다. 이후 요원들이 채취한 오염물질 표본이 콜레라균으로 식별됐고, 절차에 따라 제독을 완료함으로써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화생방지원대장 김헌영 대위(공사 66기
성남시는 특허청과 협업해 올해 지역 내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제품혁신 지원사업’을 편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지식재산을 상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제품 제작, 기술 보호, 투자유치를 도와 사업화를 통합 지원한다. 우수 지식재산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협업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업비 8억 1600만 원(특허청 5억 1000만 원, 성남시 3억 6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와 시 산하 성남산업진흥원의 실무진이 매칭된다.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원 대상 기업이 제품개발 중 겪는 기술적 문제를 찾아내 해결하면, 성남산업진흥원은 개선된 제품의 모형 제작(목업)과 특허·디자인 출원 등의 권리화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 하반기에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해 해당 기업 제품의 사업화 추진을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는 창업 7년 미만의 성남시 소재 중소기업은 오는 25일까지 모집 기간에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식재산 활용계획서, 기업
분당소방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난안전관리 전문인인 민간전문강사를 통한 재난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란 세월호 참사 이후 각종 재난을 대비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재난안전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퇴직 소방관, 경찰, 군인, 교사 등으로 양질의 재난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선발된 인원을 말한다. 분당소방서 민간전문강사는 2명으로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 및 교사, 부녀회원 등이며 교육내용은 ▲화재안전 ▲자연재난 ▲심폐소생술 포함 기초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교육 방법은 방역 수칙을 준수한 소규모 집합교육과 영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요기관의 상황에 따라 교육 인원 및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재난안전교육 교육비는 무료이나 예산소진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유선 협의 후 접수가 가능하다. 유선 협의 및 기타 문의 사항은 분당소방서 재난예방과(031-8018-333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성남시는 올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지원 단지 2곳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 선정 계획을 3월 11일자로 시 홈페이지에 공고키로 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일부터 10일까지다.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된 성남지역 아파트와 연립주택 중에서 입주자 동의율이 10% 이상인 단지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신청서와 동의서를 기한 내 성남시청 7층 주택과에 직접 내야 한다. 시는 리모델링의 시급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판단해 오는 7월 지원할 단지를 선정한다. 단지별 주민 설명회 이후 가구 소유주의 동의율이 단지 전체 가구 수의 50%, 각 동 가구 수의 50%를 모두 넘어야 리모델링 지원이 이뤄진다. 관련 조례에 따라 조합 설립과 기본설계 용역, 안전진단, 안전성 검토에 드는 비용 등 성남시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현재 7곳 단지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 5단지(1156가구)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 6단지(1039가구)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770가구) ▲정자동 느티마을 4단지(1006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