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6일 오후 특기 장학생과 일반 장학생 등 342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2억9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전했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이계왕 오산시장학후원회장(대정테크윈 대표) 등 후원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학부모들도 함께하며 자녀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오산시는 2005년부터 매년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 대한 학업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나 평가 기준이 성적우수 분야로 한정돼 왔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 특기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쏟는 지역 청소년 및 청년이라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명예의 전당 장학사업을 준비했다. 특히 지정 기탁받은 기부금은 학업우수 장학생, 예체능 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특기가 있는 학생들에게 맨투맨(Men-to-Men) 형식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우수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자 시청 로비에 명예의 전당을 마련에 운영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수여된 장학금을 받게 된 청소년, 청년들이 각 분야에서 성공해 명예의 전당…
조오순 화성시의회 의원이 제22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기존 쌍봉산근린공원의 명칭을 ‘쌍봉산 3.1만세공원’으로 변경하고,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방안'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화성지역은 그 어는 지역보다 격렬한 3.1운동을 전개한 지역이다. 특히 우정, 장안지역의 만세운동은 종교와 계층을 초월한 대규모 무력 항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시에서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독립정신을 기리고자 100여년 전 그 길을 화성 3.1운동 만세길로 조성해 그날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쌍봉산은 장안면과 우정읍 경계지역에 있으며, 이곳에서도 1919년 나라를 되찾기 위한 격렬한 만세운동이 전개된 곳이라고 지적하며, 쌍봉산을 중심에 두고 화성 3.1운동 만세길을 조성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런데도 시민들은 이곳이 역사적 장소임을 알지 못하고 단순히 근린공원으로만 생각하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시민들에게 쌍봉산이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곳임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를 위해 "쌍봉산 근린공원의 명칭을…
화성도시공사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 '생활공구 대여소'를 문을 열었다. 이 곳은 생활 속에 꼭 필요하지만 사용 빈도가 낮아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곳이다. 대여 가능한 공구는 전동드릴, 톱, 망치 등 26종의 생활 공구이며, 만 19세 이상 화성시 주민이나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입주 기관 임직원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거주지 및 소속기관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 로비로 방문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최대 3개 품목까지 대여 가능하다. 대여기간은 대여일로부터 3일 이며 1회에 한해 최대 3일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도시공사 경기타운부로 전화하면 아내를 받을 수 있다. 공사는 생활공구를 대여 서비스 통해 공유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근영 사장은 “평소 생활 공구 대여에 관한 시민의 문의가 많았는데, 이번에 생활 공구 대여소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생활 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가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유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을 포함한 현대 사회의 문명은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자연‧인재(人災)로 인한 재난 앞에선 수많은 사람의 사상(死傷)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재난 앞에서 인류는 조금이라도 더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재난 대비책을 마련해 왔으며, 2000년대 이후 첨단화된 정보통신 기술이 적용되면서 보다 많은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재난을 예방‧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국내도 마찬가지다. 지구온난화의 가속화와 맞물린 이상기후로 인해 천재지변(폭우‧폭염)의 빈번함과 재난 대비‧대응체계가 미비된 사회적 환경으로 인한 사회적 참사 등 재해가 매번 반복됐다. 수많은 기업이 재난‧안전 산업 분야에 뛰어든 가운데 경기도의 한 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주)우보재난시스템( 대표이사 장희석)이다. 경기도 성남시에 둥지를 튼 ㈜우보재난시스템은 지난 2015년 법인 설립이후 각종 기상장비와 관측시스템은 물론 주민의 안전과 재난을 지켜주는 재난솔루션 개발에 매진해 왔다. 다년간 축적된 경험으로 기상관측장비 및 연계시스템 개발에 주력 ▲자동기상관측시스템▲재난 예‧경보시스템 ▲마을방송시스템 ▲조기경보시스템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알림시스템 등을 직접 개발·생산·설치했다. 또…
검찰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7일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강영재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김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이날 김 시장은 최후진술에서 "직원들에 대해 격려하고 응원을 하는 것이 제 본분"이라며 "안성 시민들의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일이 이 사건으로 중단되지 않고 계속될 수 있도록 재판장님의 현명한 판단으로 저를 비롯한 피고인들에게 선처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전 철도 유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선거 공보물에 '32년 만에 철도 유치 확정' 등의 허위 사실을 담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지난해 4월 취임 2주년을 맞아 총 53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시청 공직자 전원에게 돌린 혐의와 1만9000여 명의 시민에게 과거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결과가 포함된 연말 인사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선거 공보에 적시한 '철도 유치 확정'은 당시 상황을 볼때 허위로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권미영)는 7일 2023년 디딤돌 동아리 성과보고회 ‘자화자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선정된 디딤돌 동아리의 사업성과와 활동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교류 시간을 가졌다. 디딤돌 동아리는 경기도특화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한다. 수원시를 중심으로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여성동아리 중 취업과 창업,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여성 모임을 선발하고, 전문성 신장 교육 및 강의 연계,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12개의 동아리가 선정해 총 92명의 회원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70명이 취업과 창업을 통해 약 76%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또, 2개의 협동조합 설립, 유료강의 1040건, 재능기부 62건, 행사 및 전시 13건을 진행해, 수원시 유관기관 및 평생학습기관, 행정복지센터 등 137개 소에 전문 강사진을 연계하는 성과를 냈다. 자화자찬(自畵自讚) ‘스스로 칭찬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한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수원시 관계자와 동아리원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디딤돌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하고, 성과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렸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거주자우선주차의 장기대기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024년부터 기존 고정배정제가 아닌 순환배정제를 도입하고 운영에 나선다. 수원도시공사는 7일 균등한 주차장 사용 기회와 장기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신규 수탁된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 대해 순환배정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순환배정제는 요금 미납, 거주지 이전 등의 문제가 없으면 장기적으로 이용하는 기존 고정배정제와 달리 최대 2년까지만 이용할 수 있으며 근거리, 거주 기간, 대기 신청 기간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내년 신규 운영하는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은 권선구 1개소, 팔달구 1개소, 장안구 2개소로 모두 4개소다. 수원도시공사는 장기대기 적체 해소를 위해 순환배정제를 기존 주차구역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순환배정 운영으로 장기 대기자 적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주차구간 확대 검토 등 시민의 주차편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가 아주대학교 학생들과 행궁동, 지동 등 시 골목 가로공간의 건축 설계를 진행했다. 수원시는 지난 6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진한 ‘대학생 골목생활권계획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학생 골목생활권계획 연구’는 시가 국내외 대학의 교수·학생과 함께 수원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에 대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해결책과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연구 사업이다. 학생들은 고령화, 저출산 등 사회현상과 시의 도시문제를 기반으로 연구를 추진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어르신 공방 주택’, ‘건강한 도시를 위한 치유센터’, ‘은하수마을 재생’ 등 18건의 건축 설계를 소개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발표회에 참석해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더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공간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골목생활권계획 연구 성과 모형은 오는 8일까지 시청 본관·별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난 5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단위로 120만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 및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지급되며, 준수사항 위반 대상자는 지급액을 10%~20%까지 감액해 지급한다. 안성시는 자격요건이 검증된 1만1240명(지급면적 8620ha)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176억 원을 지급했다. 한편,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에만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하던 농지 요건’ 삭제로 지난해보다 13억 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익직불금이 장마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삼성전자는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23 창의탐구교실 과학콘서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이번 과학콘서트의 경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들이 교사가 되어 온라인으로 진행한 창의탐구교실을 마무리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창의탐구교실은 매주 목요일 평택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온라인 수업이다. 삼성전자는 창의탐구교실을 초등과학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활동을 진행했으며,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의 전공지식을 활용해 교과 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전기, 전자에 관련된 교육 내용도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과학콘서트 본 행사는 토크콘서트와 체험부스 활동을 테마로 기획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11곳 총 100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토크콘서트에서 지난 1년간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삼성전자 임직원 교사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감사 편지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어로켓, 회전헬리콥터, 빛나는 금모래 만들기 등 6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즐겼다. 본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자는 "그동안의 창의탐구과학교실과 오늘 과학콘서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