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2일 제3대 오은서 서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오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수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점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본격적인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이후 용인중앙공원에 위치한 충혼탑과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오 서장은 지난 2005년 소방간부후보생 13기로 입문, 화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을 거쳐 경기도 특수대응단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오은석 서장은 “용인서부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어떠한 현장에서도 흔들림 없는 대응능력을 갖추겠다”며 “앞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확립을 통해 용인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시흥소방서는 제17대 김태연 시흥 소방서장이 취임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김태연 서장은 과거 경기도119특수대응단 등 소방본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형 재난 대응 체계 구축과 특수사고 구조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은 향후 시흥 지역의 복합적인 재난 환경을 관리하고 대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연 서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험난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성실히 임하는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흥시민들의 안전한 오늘이 내일로 계속될 수 있도록, 시흥소방서 전 직원과 합심하여 한 치의 빈틈없는 재난 대응 태세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가평군 청평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난 연말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쌀(4kg들이) 30개, 라면 30박스, 치약 30세트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청평고등학교 '너나들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선행을 실천할 때마다 선생님으로부터 이름이 적힌 쿠폰을 받았으며 이렇게 모인 쿠폰은 학교 차원의 모금활동을 통해 성품으로 전환돼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양성호 청평고 교장은 "너나들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선행을 칭찬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데 목적이 있다"며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학교 안에 자리 잡고 나아가 지역사회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성규 청평면장은 "학생들의 작은 선행이 모여 연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진 점이 매우 뜻깊다"며 "너나들이 프로젝트는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우고 실천하는 훌륭한 사례로,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 과정에 소중한 자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부천시 기둥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800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4일 밝혔다. 교회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을 모아 지난달 30일 부천시 내 복지기관에 라면을 전달했다. 기탁된 라면은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둥교회 관계자는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에게 큰 사랑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라면 한 박스가 단순한 식료품을 넘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결식 예방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둥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기둥교회의 나눔은 올겨울 부천 곳곳에 온기를 전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남을 전망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오산시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올해 마지막 ‘매주맛나반찬’ 배달 활동을 진행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온 연간 사업을 뜻깊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매주맛나반찬’은 2016년부터 추진해 온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결식 우려가 있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밑반찬과 국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아울러 가정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살피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사업은 지역 내 ‘매일만나반찬카페’의 밑반찬 제공과 함께 ‘청기와감자탕’, ‘양푼이매운갈비찜’, ‘오거리집’, ‘봉평메밀밭막국수’ 등 관내 음식점들의 국 후원,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민·관·주민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40회, 10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 시 관련 복지서비스로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신뢰와 유대감을 높이고, 홀로 지내기 쉬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오는 5일부터 2026 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은 학생이 한국장학재단의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등록금 대출과 생활비 대출(학기당 200만 원, 연간 400만 원) 모두 5월 20일(수)까지이다. 신청은 심사 기간(약 8주)을 고려해야 하며 학자금 대출 금리는 1.7%로 동결됐다. 등록금 대출은 2025년도와 동일하게 소요액 전액(단, 대출 제도 및 학제에 따라 개인 총 한도 있음)이며, 생활비는 200만 원까지다. 기초· 차상위·다자녀 및 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26. 7월부터는 6구간 이하로 확대)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 대상 이자 면제도 계속 시행된다. 오는 5월 12일부터는 자립지원 대상자도 이자 면제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재학 중 상환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6학년도부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취업 후 상환 대출 중 등록금 대출은 소득요건 제한을 폐지하여, 모든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등록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생활비 대출은 학
소용준 신임김포소방서장이 지난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 소 서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을 간소화하고 곧바로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현장중심의 업무에 착수했다. 지난 2일 오전 9시 김포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김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식 업무를 시작한 손용준 서장은 취임 소감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에 강한 소방 기본에 충실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소 서장은 인하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임용된 뒤에는 고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청 소방제도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재 예방과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과 행정을 아우른 경험을 쌓았다. 특히 소 서장은 ‘23~24년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전국 1위 수상 등 화재 예방 부서에서의 풍부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소방 행정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 서장은 취임 직후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주요 출동 장비와 점검 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또 그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진다“며 ”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자유롭고 활기찬 커뮤니케이션 형식의 월례회의인 '공감 Talk! Talk!'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공감 Talk! Talk!'은 전직원들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간 진행되는 소통프로그램이다. 세대 간 공감을 가족프로그램인 '아침마당'을 벤치마킹한 무대를 마련해 진행된 월례회의는 랜덤으로 선정된 직원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직무나 직급을 넘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로 이어진 '공감 Talk! Talk!'은 서로를 이해하며 유대감이 강화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수지 대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공감 Talk! Talk!을 통해 보다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여러 직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어 앞으로의 공감 Talk! Talk!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공감 Talk! Talk!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기성세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유치원 졸업장을 다순환 종이가 아닌 작품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졸업식이 최근 김포시 아리유치원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4일 김포시 소재 아리유치원에 따르면 아이들은 졸업을 앞두고 직접 색연필과 물감, 다양한 재료로 활용해 자신만의 졸업장을 꾸미며 한 해동안의 성정과 추억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예술교육의 하나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표현하도록 했다. 이에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모래로 표현된 이야기 속에 졸업생들의 성장과 추억이 담겨,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여기에 클래식 연주가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더했고, 잔잔한 선율 속에서 졸업장을 받은 아이들 모습에 부모들이 따뜻한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졸업식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에 아이들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했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꽃 한 송이를 부모님께 전달해 깊은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경희 원장은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유치원을 졸업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졸업식을 준비했다”며 “아리 교육공동체 모두는 앞으로 졸업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남동구가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업도약 플랫폼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다. 4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류작성 역량이 부족한 영세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AI 기반 서류작성 지원을 돕는다. 기업의 업무 효율성 증대 및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AI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분야 서류작성을 지원해 왔다.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부터 노무 관련 서류 작성과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 분야별 전문가의 찾아가는 이동종합상담서비스, 기업 맞춤형 로드맵 제공, 일자리 매칭 등이 이뤄졌다. 참여 업체들 중 일부는 혁신 바우처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다른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기업 성장 및 연계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