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독일의 권위 있는 연구기관 더마테스트로부터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더마테스트는 1978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권위의 피부과학 시험 연구기관으로, 피부과 전문의·생물학자·식품화학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피부에 접촉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피부 자극 여부와 안전성을 검증하며, 모든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한해서만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특히 뷰티레스트 블랙은 민감성 피부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조건을 적용하는 '아토피 피부군'을 대상으로 한 패치 테스트에서 저자극 제품임을 인정받으면서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해당 테스트는 일반적인 피부 관련 인증과는 달리 직접 피부 접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모델은 ▲켈리 ▲데보라 ▲마리옹 ▲루실 ▲브리짓 ▲로렌 ▲에거 등 뷰티레스트 블랙 전 제품이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시몬스 침대의 전 역량을 집대성한 마스터피스로, 국내 초고가 침대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이번 더마테스트 인증 획득을 통해 초프리미엄 매트리스로서 차별화된 안전
HDC그룹은 아이파크(IPARK)를 주거 중심 브랜드에서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브랜드로 전면 리뉴얼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가’라는 관점 전환에 따라 추진됐다. 아이파크는 기존 주거 중심 브랜드에서 벗어나 리테일, 레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역할을 확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2001년 론칭한 이후 전국 주요 도시에 주거 단지를 공급하며 고급 주거문화 시대를 선도했다. 리뉴얼된 아이파크의 지향점은 고객의 일상과 경험을 연결하고 설계하는 데 있다. 단순한 주거 상품을 넘어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LIFE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변화를 담았다. 기존 로고의 인지 자산은 유지하면서 구조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도록 확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했다. BI는 연결과 확장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컬러와 서체 역시 디지털 환경과 오프라인 공간 전반에서 동일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재정비했다. 신규 컬러 시스템은 아이파크가
경기농협이 13일 본격적인 영농철 범국민 일손돕기 공감대 확산과 범 경기농협의 영농지원 총력 결의를 위해 평택 안중읍에서 '2026년 범 경기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 농협중앙회 이사 박경식(안산농협)·박제봉(안양원예농협)·윤여홍(서울동경기인삼농협), 평택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을 비롯해 범 경기본부 임직원들과 평택시농협 직원,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평택시연합회, 대학생 봉사단(농협은행 N돌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농기계 시연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병행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매년 반복되는 농촌인력 부족 현상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경기농협은 임직원 봉사단 뿐만 아니라 도시민과 대학생 봉사단, 도내 농민단체 등과 협력해 농촌일돕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관내 시군지부 주관으로 각 지역에서도 영농지원 발대식을 동시 개최해 영농지원 총력 결의를 다졌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의 대업을 달성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1(21-12 17-21 21-18)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끼워 맞췄다. 이미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모두 휩쓴 안세영은 유독 아시아선수권에서만 정상과 인연이 없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아시아 최정상에 서며 마지막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다. 안세영은 첫 게임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4-5로 뒤진 상황에서 3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바꾼 안세영은 이후 5연속, 4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격차를 벌려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에서는 절치부심한 왕즈이의 반격이 매서웠다. 초반부터 5점을 쓸어 담으며 안세영을 압박한 왕즈이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고, 안세영은 추격에 나섰으나 끝내 전세를 뒤집지 못한 채 승부를 마지막 게임으로 넘겼다. 운명의 3게임, 안세영의 뒷심이 빛을 발했다. 초
평택시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자원 안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 안심 대책’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유가 상승으로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택시는 먼저 시내버스 중심의 비상 운행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용객이 급증하는 비상 상황 발생시 핵심 노선에 즉시 증차할 수 있도록 행정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시내버스 예비차량 36대를 활용한 투입 준비를 마쳤다. 유류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전세버스를 동원하는 비상 운행 계획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The 경기패스’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K-패스 기반의 새로운 정액제 서비스 ‘모두의 카드’를 도입한다. 해당 카드는 월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이용액 전부를 환급해 시민들의 실제 교통비 부담을 크게 낮출 전망이다.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전과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원이 많은 20개 노선을 대상으로 ‘상반기 시내버스 암행단속반’
경기도 내 평균 휘발유 가격이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한 달째에도 연일 상승하면서 결국 2000원을 돌파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기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999.55원으로 경유 가격도 2000원대 문턱까지 왔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이미 리터당 2100원대를 넘긴 곳도 등장하면서 도내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서울은 이미 2025원대를 넘어섰고, 전국 평균도 1994원 수준이다. 정부가 중동 사태에 대응해 30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는 잡히지 않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13일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도입했다.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도매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조치로, 1차 최고가격은 휘발유 리터당 1724원, 경유 1713원이었다. 이후 지난 3월 27일부터 2차 최고가격(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으로 210원 인상, 3차 최고가격은 2차와 동일하게 고정됐다. 이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한 한시적 규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제 가격 급등이 국내에 너무 빠르게 반영되는 것을 완화
인천 영흥도 진두항 인근서 쓰러진 70대 노인이 인천해양경찰서의 긴급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13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 55분쯤 한 관광객이 “선주협회 사무실 앞에 사람이 의식을 잃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고 인근 영흥파출소에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영흥파출소 해경들은 즉시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구급 장비를 지참해 현장으로 출동, 약 1분 만에 도착해 환자의 의식 상태를 확인하고 출혈 부위에 대한 응급처치를 했다. 이어 119구급대에 사고 내용을 알리며 즉시 출동을 요청했고, 이후 약 10여분 간 응급처치 등을 지속하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번 조치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의 신속한 판단과 초기 대응으로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한 사례로 평가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대학과 연계한 실증 기반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지원 프로그램 ‘트라이아웃(TRYOUT)’을 통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동시에 지원하며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라이아웃’은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는 실증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술적 한계를 보완하고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인천경제청의 대표적인 혁신 지원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참여해 연구소와 테스트베드,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입체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 실증(PoC)은 연구실이나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시장 환경에서 기술의 작동 여부를 검증하는 단계로,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서 핵심적인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후, 네트워크,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변수 속에서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또 본격적인 양산이나 상용화 이전에 기술적 한계를 점검하고 보완함으로써 실패 비용을 줄이고, 시장성을…
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 중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서정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 협력해 운영된다. ▲반려견 위생 미용 서비스 ▲반려견 인식표 만들기 ▲펫티켓(반려견 예절) 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반려견 위생 미용 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반려견의 위생 관리와 기본 케어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반려견 인식표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의 안전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펫티켓 교육으로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절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계자는 “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반려견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 교육을 마련했다”며 “사전 모집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견 위생 미용 서비스’와 ‘반려견 인식표 만들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축제 공식 누리집(www.yangju-hoeamsaji.co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이달 개장을 앞둔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13일 서구에 따르면 강 구청장은 지난 10일 청라하늘대교에서 상부 전망대 ‘더 스카이 184’와 엣지워크, 상황실, 홍보관 등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또 관광시설 전반의 운영계획도 확인하고 향후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은 교량 상부 체험시설뿐 아니라 하부 공간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관광 인프라를 갖췄다. 이용 요금은 전망대는 1만 5000원, 엣지워크(전망대 포함) 6만 원으로 책정했다. 인천지역에 주소를 둔 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청라하늘대교가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할 것”이라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