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170여 대를 운행 중인 경진여객 노조가 22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은 파업을 일시 중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수원시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지부 경진여객지회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역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진 데 이어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는 23일 오전에는 운행을 재개한다고 사측에 알린 것으로 전했다. 하지만 오후 운행은 결정된 사항이 없어 당분간 시민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이날 출·퇴근 시간에 맞춰 전세버스 50대를 투입한 데 이어 파업이 종료될때 까지 대체 버스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노조는 6%의 임금 인상과 함께 배차시간표를 현실적으로 조정해달라고 사측에 요구했으나, 사측으로부터 별다른 응답을 받지 못해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정연구원이 영통구 개청 20주년에 맞춰 영통구 지역사를 재조명한 연구사업을 발표한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 영통구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매여울도서관에서 ‘영통구, 성장과 도약의 여정 20년’을 주제로 제 10회 수원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 예정된 심포지엄에는 ▲영통구의 도시개발과 공간변천 ▲인구·가구 이동과 특성 ▲주거지 위상과 특성 ▲대학타운과 지역사회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영통구 연구총서 2종 발간기념행사도 진행된다. 수원시 4개구 최초로 수원학 구술총서 『영통구, 상전벽해의 여정』과 기획총서 『영통구, 성장과 도전의 여정』 등 지역사 연구총서 2종이 발간됐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연구에 참여해 살아온 삶을 허심탄회하게 구술해준 영통주민에게 감사 말씀 드린다”며 “지금까지 수원시사에서 소외돼 왔던 영통주민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기록·연구함으로써 영통구의 정체성을 세우고, 수원학 연구의 기반을 더욱 확충하는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학 심포지엄에는 수원시민, 지역사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지방세법 개정안’ 통과를 건의했다. 22일 이재준 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세법 개정안’의 21대 국회 내 통과를 건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김교흥 위원장을 만나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정부 이송 시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9월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병)이 대표 발의한 ‘과밀억제권역 안 취득 등 중과’에 관한 지방세법 개정안은 ‘과밀억제권역 내에 소재한 기업이 신축하는 경우 건축물 또는 공장의 기존 연면적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취득세를 중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과밀억제권역 내 기존 기업이 건축물 또는 공장을 신축하는 경우 기존 연면적은 지방세법 제13조 제1항의 증가 규정을 적용받지 않아도 돼 세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간담에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에 대해서도 함께 건의했다.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갑)이 지난 4월 대표 발의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수원시가 ‘수원마을’로 지정된 국제자매도시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마을에 총 5단계에 걸친 단계적 공적개발지원(ODA) 사업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지난 2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2023 국제개발협력 유공 국무조정실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이 표창은 개발도상에 제공하는 ODA분야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이날 기념식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공적개발원조 활동의 모범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지자체 ODA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수원마을 지원사업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국제협력개발 분야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받는 상”이라며 “2007년부터 16년간 수원마을 조성사업을 위해 노력한 결실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시엠립주 및 행복캄, 의료봉사단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축협(장주익 조합장) 하나로마트 곡반정점이 김장철을 맞아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수원축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은 22일 ‘하나로 명품김장大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장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배추, 다발 무, 마늘 및 고춧가루, 새우젓 등 양념류와 수육용 삼겹살 등 김장김치에 곁들일 수 있는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고객에 한해 7만 원 이상 구매 시 키친타월을 제공하고, 한우 불고기 1+1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 쇼핑 편의를 강화한다. 장주익 조합장은 “고물가 추세에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고 김장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연말연시 할인혜택을 제공해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화성시가 오는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 루나분수의 세 번째 이야기 ‘토보쇼’를 공개한다. 토보쇼는 2019년 ‘루나쇼’와 2022년 ‘올푸쇼’ 이은 달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달이야기 시리즈를 이어주는 캐릭터 개발과 흥미 위주보다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윤택하지만 따뜻한 동심이 사라진 현대인의 삶에서 희망과 가치를 찾는 토보의 여정을 주제로, 여러 색이 더해지면 더욱 밝아지는 빛의 모습처럼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하나가 되는 감동을 그린다. 특히, 작곡가 윤극영이 1924년에 작사·작곡한 국민동요 ‘반달’의 저작권을 확보해,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 김성혜 씨의 음성으로 편곡한 마지막 곡은 보름달 같은 포근한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진행되는 토보쇼를 시작으로 12월 1일까지 7일간 루나 빛축제를 운영한다. 동탄호수공원 루나쇼는 시의 주요 관광 랜드마크로서, 호수 위에 설치된 직경 15m 규모의 건축조형물‘더루나’와 높이 200m의 분수, 레이저, 특수 조명과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제공하는 음악분수쇼이다. 시는 오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관내 청년창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의 자리는 청년창업기업의 의견과 애로사항 청취 및 새로운 지원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타트업 창업자 7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한 청년창업자는 “스타트업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소통하는 자리가 큰 위로가 됐다"며 “화성시의 창업지원정책으로 창업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여건과 공정한 기회가 충분히 보장되는 곳"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을 자주 만나고 의견을 들어서 청년이 살기 좋은 100만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청년창업자들의 초기자립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가 임차료를 지원하는 1만원 청년희망상가와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6일 제2회의실에서 의원과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폭력 중 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예방 통합교육으로써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타인을 배려하는 안전한 직장 분위기와 바람직한 가정생활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한국성인권교육센터 센터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이미영 강사를 초빙하여 일상에 스며드는 폭력이란 주제로 친숙한 예시를 통해 현대사회의 성매매·가정폭력 문제점과 예방을 위한 우리의 역할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길용 의장은 “일상에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에서 젠더폭력이 발생할 수 있음을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자각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오산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성인지감수성을 더욱 높여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각자에 자리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전도현 오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17일 서울평화문화대상운영회가 주최한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소통정책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전했다. 지방자치의정부문의 ‘소통정책 자치의정대상’은 깊은 사명감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역량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선도자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주어지는 상이다. 전도현 의원은 제9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이어 나가는 ‘충실한 민원해결사’로서 탁월한 의정활동 펼쳐왔고, 특히 2023년 제274회 임시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조례가 입안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전도현 의원은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마땅히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농협 화성시지부 임직원과 (사)고향주부모임 연합회원들이 지난 20일 화성시 서신면 소재 사과 과수원을 방문해 사과 따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창겸 지부장과 서신농협 안성철 조합장 및 임직원, 최미화 고향주부모임 연합회장, 회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김창겸 지부장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할 수 있어 보람있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일손이 부족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