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3조185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 심의를 요청했다. 이는 올해보다 올해보다 618억 원 증액된 것이다. 지방세 세입 규모는 2023년 대비 2657억 원이 감소한 1조2740억 원 규모다. 정명근 시장(사진)은 화성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인구 100만 시대를 맞아 화성시를 특례시다운 특례시로 만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내년도 화성시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의 역사는 어려움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온 도전과 극복의 역사였다”며 "저성장시대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시’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시장은 2024년 시정 방향으로 시민 중심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 경제성장, 지역특화 문화관광, 따뜻한 희망 복지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100만 특례시 준비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 수립 ▲첨단교통혁신과 광역교통망 조성 ▲20조 투자유치 ▲테크노폴 시범지구 사업착수 ▲보타닉가든 화성 추진 ▲전국체전 최종 유치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운영 등이 최종 방향이다. 정 시장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화성시 세수가 녹록지 않은 상
안성시는 어린이‧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높이고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기여하는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함께할 참신하고 유능한 신규 단원(비상임)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성시 거주자이거나,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중인 자로 (9세이상 18세 이하인자) 음학적 재능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시가능하며, 실기 전형은 음역테스트 및 지정곡 낭송이 있다. 안성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은 안성시 소속으로 정기연주회, 합창제, 각종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협동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규단원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사업소(3층)에서 방문 접수하며 실기 전형은 12월 2일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최종합격자는 12월 8일 개별 통보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축제예술팀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는 최근 겨울철에 접어들어 축산농가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지면서 축사 화재 발생빈도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철 보온시설 보강, 밀폐된 축사 내부 습도 상승으로 전기 누전 및 콘센트 과열, 전선피복 손상 등으로 화재를 유발하며, 특히 단열 목적의 샌드위치 판넬 및 우레탄의 가연성 물질로 인해 돈사 피해가 7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대책 집중 추진에 따라, 화재 발생에 취약한 양돈·양계농가 위주로 화재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전기배선의 정상 여부(노후, 파손, 훼손 등), 환풍기·모터·콘센트 주변 청결 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화재 특약)을 추진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시 자체적으로 축사 화재예방 자동 소화용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농가는 필수적으로 배전반, 분전반당 자동소화용구를 설치토록 추진하는 등 농가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겨울철 전기를 이용한 온열·난방기기 사용
수원시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교통지원에 나선다. 수원시는 수능시험 당일인 16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순찰조와 상황모니터링조로 구성된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은 교통지원 상황과 교통안내원·비상수송차량 지원 현황을 확인하며 수험생들이 시험장까지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돕는다. 시험장 주변과 수원역환승센터 등 주요 지점 51개소에는 교통안내원 203명과 수험생 비상수송차량 택시 11대, 순찰차 7대를 배치해 입실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은 긴급 수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험 당일 오전에 자가용 운행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대비해 관련 기반시설 도입을 모색한다. 수원시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6회 교통정책포럼을 열고, 도심항공교통 기반시설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교통정책포럼은 ‘도심항공교통(UAM) 도입을 위한 기반 여건 조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 공직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은 항공기를 활용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도시교통체계를 말한다. 항공기 기체뿐 아니라 항공관제, 이착륙 시설, 교통서비스 플랫폼 등 기반시설이 모두 포함된다 이날 ‘수원특례시 도심항공 미래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은 도심항공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정책방향으로 ▲수원형 UAM 운영 서비스 모델 구축과 동시에 운행 서비스 목적에 따른 UAM 단계별 도입 방안 모색 ▲UAM 입지 선정 전 선제적으로 항로·접근사면 등 부지확보를 위한 기술적인 검토 ▲UAM 도입 이후 소음·시각공해 해소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그랜드챌린지 진행 상황과 버티포트 설계’를 주제로 발표한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15일 경기지사 5층 이희경홀에서 실시한 이번 연차대회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봉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시상 및 격려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연차대회에서는 지역 사회봉사와 희망 풍차 결연 활동, 재난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생명 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RCY), 재원조성과 대외협력 활동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2709명, 지사 회장 표창 777명,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표창 99명 등 총 3585명이 수상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차대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공헌한 봉사원, 후원자, 사회협력 기관 등 각 분야 유공자에게 노고와 감사를 전하고 보다 나은 인도주의 운동 실천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사실상 논의가 중단됐던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문제가 또다시 재점화 되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수원 무)이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기 때문이다. 김 의장은 지난 13일 또 다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그러자 화성시 정치권을 비롯해 지역사회가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발의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화성시의회는 15일 오후 수원 군공항이전 특별법 국회입법 발의에 대한 화성시의회 입장문을 발표하고 "김 의장의 특별법 추진을 즉각 멈출 것"을 요구했다. 의원들은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지난 13일 특별법을 추가로 제정하고 대표 발의하는 행위는 화성시민과 수원시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며 “화성시민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지역 이기주의 및 비민주적 지방자치 분권 훼손”이라고 규정했다. 또 “현행법상 불가해진 수원 군공항의 화성 이전을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이란 이름으로 재포장한 것은 화성시민과 국민을 기만한 행위”라면서 “54년간 미 공군 폭격 훈련장에서 고통받아 온 매향리 주민의 상처를 들쑤시고 화성시민들에게 희생과 고통을 강요한 것”이라 비판했다. 이어 화성
수원시 기업 유치 지원시책 등을 홍보하고 이전 희망 기업을 발굴·추천하기 위해 출범한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가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이의근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위원장 및 유치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기업과 법률’을 주제로 김형선 변호사의 특강으로 시작된 회의는 기업 유치 추진 상황과 2023년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이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원’ 홍보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7월 시와 기업 이전 협약을 체결한 우주일렉트로닉스 노중산 대표가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재준 시장은 “기업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신 기업 유치위원회에 늘 감사하다”며 “기업유치위원회가 수원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기업유치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범한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는 공직자,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교수, 관계기관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비뇨의학과 한준현 교수(사진)가 ‘제75차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요로결석 성분 분석 모델(Prediction of the composition of urinary stones using deep learning. Investig Clin Urol)’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준현 교수가 교신저자로, 고흥종합병원 김의석 공중보건의(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전공의)가 제1저자로 작성한 이 논문은 지난해 7월 SCI급 국제학술지인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IF: 2.3)’에 게재됐다.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계에 결석이 생겨 소변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치료법으로는 요도내시경을 이용해 결석을 조각 내 제거하는 방법이 많이 쓰이고 있다. 이때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결석의 성분과 강도를 예측하는 것은 시술 중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고 결석의 생성 원인을 분석해 시술 후 환자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이에 한준현 교수팀은 AI를 이용해 환자의
화성소방서는 해빙기에 따른 공사장 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을 보유한 공장 등에 용접, 절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발생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관내에서 용접·절단 작업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26건으로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위험물 용기로 사용하였던 빈 드럼 용기를 재사용을 위해 그라인더로 절단하는 과정에서 불티가 화재 폭발로 작업자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장 또는 산업현장에서 절단 작업 중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작업 전에는 ▲소방관서에 신고하고 건축물 안전관리자에게 작업 장소를 사전 알리기 ▲화재 감시자를 지정 배치하기 ▲불티 비산 방지 조치하기 ▲작업 장소 주변에 가연물이 없도록 조치하기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하기, 작업 후에는 ▲날아간 불티나 가연물에서 불꽃 등이 없는지 확인하기 등 작업자의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용접·절단 작업에 의한 화재는 대부분 작업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