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와 시민단체가 김진표 국회의장의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발의 계획을 규탄하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이들은 27일 오전 시의회 대회실의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서에서 2020년 김 의장이 대표 발의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3년 넘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데도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준비해 연내에 직접 발의하겠다는 것은 ‘총선 표심잡기’라고 비판했다. 화성시의회 특별위원회는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은 논리적‧이성적 명분과 동력 없는 상황”이라 지적하며 “김 의장이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해 정부 주도로 이전을 강행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민단체 범시민대책위원회도 “김 의장의 기만과 망언에 맞서 민‧정‧관 협력을 강화해 수원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을 저지할 것”이라며 “김 의장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명예롭게 퇴직하라”고 규탄했다. 매향리에서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오던 전만규씨는 “지난 1951년부터 2005년까지 미군 전투기 폭격 훈련장이었던 매향리 옆에 군공항을 이전하려는 것은 역사를 망각하고 평화를 짓밟는 행위”라며 “
화성시는 최근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와 ‘스마트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성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숙 화성시 스마트도시과장과 남광우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관계 부서 담당자 등 16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훈련·세미나·전문인력 자문 등의 스마트도시 관련 인적 자원 교류 확대, ▶스마트도시 학술정보 및 산업동향 정보 교류 체계 확립, ▶연구개발·기술자문 등 협동 연구 및 협력 사업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최근 스마트도시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폴 표준화 방안, 리빙랩을 통한 스마트 혁신기술 실증사업 등에 연구·기술 지원 체계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현장 답사를 통해 스마트 솔루션 확산 사업을 통해 조성된 경성대부터 부경대 거리의 스마트폴 설치 현장과 경성대 도시공학과 산하 연구기관이 혁신기술 실증사업을 통해 진행한 스쿨존 주정차 허가구역 안전 솔루션, 전기자전거, 스마트 파고라, 스마트 재활용 쓰레기통 등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대해 둘러봤다. 시는 향후 스마트도시사업, 국가공모사업, 신도시 개발, 도시재생사업 관련 등 스마트도시 분야에서 경성대 도시공학과와의 협력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민주당, 반월/동탄3동)이 '제5회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산의정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위민 정신'으로 경기·인천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뛰어난 의정활동한 정치인들에게 표창하는 상이다. 이 위원장은 '화성시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조례'를 제정, 은둔·고립 상태에 놓여 있는 자 및 그 가족들에게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제도적으로 도움을 마련했다. 또한 지속가능 축제발전 연구단체를 결성해 화성시 대표축제의 발전과 지역 축제의 내실있는 강화를 통해 축제 브랜드를 제고하고, 화성시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을 도모해왔다. 그러면서 행정의 효율적 수행과 더불어 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대안제시로 화성시 발전에 기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해남 위원장은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성실히 활동하며 큰 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화성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3609억 원, 영업이익 184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404억 원(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0억 원(10%)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8억 원(1%), 영업이익 1270억 원(41%) 줄었다. 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 효과로 고부가 MLCC 및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분기보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엔화 약세 상황 및 공급업체간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는 연말 계절성에 따른 부품 수요 감소 등으로 일부 제품의 매출 약세가 예상되지만 전장 및 산업용과 같은 고성능 제품의 수요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전장·산업용 등 고부가제품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과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다음달 21일부터 시작된다. 수원시의회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마지막날 조례안 26건과 동의안 20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의견제시의 건 등 총 4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계획서 의결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다음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11월 20일~12월 20일)인 오는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이뤄진다. 수원시의회는 팔달구청(기획경제위원회), 영통구청(도시환경위원회), 장안구청(문화체육교육위원회), 권선구청(복지안전위원회) 등 4개 구청을 시작으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가결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장정희 의원)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등 13건이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가 작년에 편성한 예산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혹시 당초 목적과 다른 명목으로 쓰였는지에 대한 것들을 짚어보는 것”이라며 “지난 1년간 수원시민을 위해 어떤 사업이 진행됐는지 살펴보고, 잘못 편성
수원시가 고액체납자, 고질체납차량(대포차)을 집중적으로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하는 ‘체납징수기동반’을 연중 운영한다. 체납징수기동반은 10월부터 재산은닉, 위장이혼 등 고의로 체납액을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하고 있다. 사전 실태 조사로 실거주 여부를 확인했고, 출근 전 새벽 가택을 급습, 개문 불응 시 경찰 입회하에 강제 개문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고액체납자 15명을 발굴해 현금 6000만 원을 징수했고 환가가치 있는 귀금속 등 7점을 현장 압류했다. 또 납세담보 2필지는 공매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체납징수기동반은 지난 4월부터 책임보험 가입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포차 의심차량 187대를 조사했고, 이 중 17대를 적발해 공매 처분 등으로 1100만 원을 징수했다. 또 고질체납차량 669대에 대해서는 체납처분과 지속적인 징수 독려로 1억 8300만 원을 징수했다. 체납징수기동반은 대형 신탁 오픈상가(아웃렛, 쇼핑타운 등)에 대한 새로운 징수기법을 연구하고 있다. 대형 신탁 오픈상가의 경우, 각 점포 구분이 돼 있지 않아 공매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따라 경매 사례, 사인간 거래, 최근 판례 등을 검토하고 연구해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의 홍보를 위한 SNS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공사 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 이노베이션밸리’ 문구 가운데 ○○에 적합한 단어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7일이다. SNS 퀴즈 이벤트는 공사 역점 도시개발 사업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의 기업 유치 등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7월 기업 유치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권선구 탑동 일원에 첨단산업 위주의 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원특례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사업을 필두로 서수원 일대에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수원의 미래이자 한국형 실리콘밸리 완성을 위해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이 수원시 협업기관 최초로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25일, 문화체육관광부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스포츠친화기업”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스포츠친화기업은 근로자의 신체활동과 체력증진을 지원하고 스포츠 친화로 사회적 모범이 되고 있는 기관을 선정해 수상 및 인증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임직원 체육주간 행사 ▲스포츠 동호회 지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운영 ▲산업안전보건 관리 우수▲지역사회를 위한 스포츠행사 운영 등 다양한 스포츠친화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병규 이사장은 “기존 운영하고 있던 사업들을 잘 운영한 것을 인정받아 스포츠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며 “공식적인 인증을 받은 만큼 직원들이 건강하게 직장 생활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며 경영의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는 지난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당수지구 내 가로수 식재예정지 토양을 조사했다고 26일 밝혔다. 토양 조사는 건강한 도시 가로숲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에는 수원시 관계자, LH 관계자, 수원시 가로수 정원사 봉사단, 가로수 건강검진단 등 6명이 참여했다. 조사원들은 가로수 식재 예정지인 당수지구 사업지(길이 5km 533m), 총 14구간 중 당수 1·3·4 블록 일원대로(당수로 약 1.2km), 당수로 130번 길 약 580m 구간에서 토양을 채취했다. 수원시는 채취한 토양을 토양시험 평가기준(LH 조경공사 전문시방서)에 따라 입도분석(토성), 토양산도(pH), 염화나트륨(NaCl), 전기전도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토양경도계, 산습도계를 이용해 토성, 투수성, (pH)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당수지구 가로수 식재에 앞서 수원시 가로수 정원사와 건강검진단의 재능기부 활동과 함께 사전 토양 조사를 추진했다”며 “생육이 원활한 식재지반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숲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축산농협이 국내 최초로 발생한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단을 운영한다. 수원축산농협은 지난 25일부터 럼피스킨 차단을 위해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현안을 점검하는 방역단을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역단은 농가 소독을 강화하고, 방역물품을 공급하는 등 전염병 확산 방지에 나선다. 현재 농협중앙회 지원 방역차 3대와 자체 구입한 방역기 4대를 관내(수원·화성·오산·안산 일부) 조합원 농가에 긴급 투입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지역별 축산계 사무실(수원1, 화성9, 오산1, 안산1)에 긴급 방역 물품(소독약, 방역복)을 공급해 관내 조합원이 방역물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럼피스킨병이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농가 소독 강화 및 방역물품 공급 등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럼피스킨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