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6(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홍보, 체험, 로컬푸드, 기념품 판매 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관내 소재 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 모집은 축제 현장에서 연천군의 우수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방문객에게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구석기 바비큐, 세계구석기체험마당 등 체험 프로그램과 드론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총 4개 부문이다. 세부적으로는 ▲관내 기업 및 단체의 활동을 알리는 홍보 부스 ▲구석기 콘셉트의 프로그램 및 놀이용품을 판매하는 체험 부스 ▲지역 특색이 담긴 완제품 형태의 로컬푸드 부스 ▲연천 지역 문화와 연계된 기념품 판매 부스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 팩스 또는 연천군청 관광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입점자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74만 시민시장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협력’과 ‘헌신’이야말로,우리 남양주를 발전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남양주는 ‘시민시장시대’를 열겠다는 약속과 함께 출범했습니다. 지난 3년 6개월 동안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소통하며,도시의 체질을 바꿀 변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현장에서 만났던 수많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들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명확했습니다. 사람이 머물고 기업이 찾아오는 정주여건과 자족기반을 갖춘 도시로 도시의 체질을 혁신하며, 그 성과가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고 시민의 행복으로 완성되는 길을 향해 전력을 다했습니다. 2024년에는 교통혁명의 원년,지난해에는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미국 텍사스주 남부 코퍼스 크리스티 해변의 백사장. 빨간 모자를 쓰고 망대에 높이 앉은 한 청년이 수면 위를 바라보고 있다. 해수욕장을 가득 메운 수영객들이 물장구를 치며 마냥 즐거운 탄성을 질러도 청년의 눈길은 흔들림이 없다. 한 사람 한 사람 수영객의 행동을 주의 깊게 바라볼 뿐이다. 이른바 수상 안전요원. 그러나 그 청년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상안전구조운동(The Life Save Movement of America) 소속 대학생 자원봉사자’다. 어떤 대가도 받지 않는 학생이다. 단지 6만 6000명 자원봉사 회원 중 한 명으로 뽑혔다는 기쁨에 무더위도 아랑곳없이 이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미국 중동부 테네시주에 있는 에니타 앤 마티니스 레크리에이션 센터. 저소득층이 몰려 사는 빈민 지역의 이 센터에 15명의 히스페닉 주부들이 어린 멕시코계 청소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1973년 이 지역 시의원 이름을 따 지은 이 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주부다. 이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가난한 주민들에게 무료급식을 나눠주고, 알뜰시장을 개설한다.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세계의 관광객이 넘쳐나는 명
지난달 주요 은행 가계대출이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지난 달 은행들이 소비가 많은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해 12월 말 가계대출 잔액(767조6781억원)은 11월 말(768조1344억원)보다 4563억원 감소했다. 5대 은행의 월말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4762억원 감소) 이후 처음이다. 월간 가계대출 증가폭은 지난해 6월 6조7536억원에 달했다가 6·27 대출 규제 이후 7월(4조1386억원), 8월(3조9251억원), 9월(1조1964억원)에 걸쳐 점점 더 쪼그라들었다. 그러다 10월에는 2조5270억원으로 늘었지만 11월 다시 1조5125억원으로 축소됐고 지난달엔 감소했다. 가계대출 종류별로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포함)은 소폭 늘었지만 증가 폭이 1년 9개월 만에 가장 작았고 신용대출은 석 달 만에 다시 감소했다. 주담대 잔액은 611조681억 원으로 지난해 11월 말보다 3224억 원 늘었다. 지난달 주담대 증가폭은 2024년 3월(4천494억 원 감소) 이후 가장 작았다. 신용대출은 지난
새해를 맞아 유통업계가 소비자 발길을 끌기 위해 할인 행사를 총동원하고 있다. 백화점은 정기 세일에 돌입했고, 대형마트는 식료품 특가를 앞세웠으며, 온라인몰은 제철, 건강 상품을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까지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하며 패딩·코트 등 겨울 상품을 할인한다. 11일까지는 구매금액의 7% 상당을 롯데모바일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롯데월드몰과 잠실점 본관에서는 12일까지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에서 '신세계 페스타'를 열고 제휴카드 결제 시 리워드 쿠폰을 제공한다. 강남점에서는 7일까지 더베이지스 팝업스토어를 열어 행사 물품을 최대 60% 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금액별로 사은품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18일까지 '더 세일' 할인 행사를 열고 300여 브랜드 가을,겨올(FW) 시즌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17일까지 '위자 드몰' 영화 굿즈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마트는 7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열며 딸기 20% 행사카드 할인, 대추방울토마토·활전복 등 식재료를 특가로 판매한다. 5일에는 삼겹살, 6일에는 에콰도르산 바나나 특가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롯데마트
지난달 공모주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던 만큼 1월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달 예정된 신규 상장 기업은 없다. 다만 덕양에너젠과 액스비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며, 덕양에너젠은 21일부터 일반 청약을 시작해 올해 상장 1호가 될 전망이다. 덕양에너젠은 2020년 설립된 부생수소 정제 전문 기업으로, 가성소다 및 석유화학 공정 부산물을 고순도 산업용 수소로 공급한다. 액스비스는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등 전기장비 제조업체다. 이 상황은 지난 12월 12종목이 상장하며 공모주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데 따른 반작용으로 보인다. 통상 비수기인 12월에도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감이 상장을 촉진했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2월은 연말임에도 상장이 몰린 이례적 상황”이라며 “바이오·AI 종목이 비상장 때부터 기대를 모으며 시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는 케이뱅크와 LS그룹 계열 에식스솔루션즈 등 대형 IPO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케이뱅크와 에식스솔루션즈는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무신사와 구다이글로벌(조선미녀) 등 패션·뷰티 대어도 상장 준비에 나섰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는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대형 센터백' 밀란 오브라도비치를 영입했다"라고 3일 밝혔다. 세르비아 출신의 오브라도비치는 세르비아 1부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191㎝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안정적인 빌드업이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주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는 물론, 왼쪽 측면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어 안산의 다양한 전술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브라도비치는 2018-2019시즌을 시작으로 세르비아와 폴란드 1부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카타르 2부 리그 무아이테르 SC에서 뛰었다. 큰 키에도 민첩한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갖춘 오브라도비치는 프로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오브라도비치는 "축구 인생에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될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나를 믿어준 구단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활약하는 부천FC1995는 "측면 멀티플레이어 신재원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재원은 U-16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다. 이후 고려대에 진학해 2017년 대학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고, 2018년에는 U리그 12경기 10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후 2019년 K리그1 FC서울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데뷔한 신재원은 K리그 통산 111경기에 출전해 5골 16도움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K리그2 성남FC에서 39경기 10도움을 올리며 2025 K리그2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을 수상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신재원은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드리블 돌파능력, 과감한 슈팅 능력을 갖춘 수비수다. 윙 포워드와 윙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전술에 따라 다양한 역할 수행이 가능한 핵심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신재원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도움을 많이 기록하며 활약했다. 측면에서 좋은 기동력과 크로스 능력을 갖춘 선수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원은 "부천에 오게 돼 정말 영광이다. K리그1 무대에 도전하게 됐는데, 팀이 더 높
▲ 이상화 씨 별세, 강우영 씨(수원 삼성 축구단 대표이사) 모친상 = 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지하 2층), 발인 5일 오전 11시,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 ☎ 02-3410-315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에 대해 “13일간의 단식으로 지방자치를 도입하게 만든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곡을 할 일”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조 대표는 이날 SNS에 “지방선거 ‘돈 공천’, 근절돼야 한다.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자치의 취지를 더럽히는 짓”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예비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 수수 의혹이 제기되자 탈당했으며, 민주당은 강 의원을 제명했다. 조 대표는 “강 의원이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에서 김경 후보자를 서울시의원으로 단독 공천하자고 주장했고, 김 후보자가 당선된 후에는 시의회 원내대표로 미는 메시지를 발송했음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시의원이 제공했다는 1억 원이 반환됐는지, 현재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다”며 “그렇지만 김병기-강선우 두 사람의 녹취록에 따르면, 1억 원이 강 의원측에 도달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서울시의원 단독공천 대가가 1억 원이었던 것”이라고 질타했다. 특히 “오래전부터 특정 정당이 유리해 공천이 바로 당선인 특정 지역의 경우, 기초의원 공천 대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