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유산균을 선보인다. CJ웰케어는 자사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를 통해 ‘건강한 생 유산균 키즈 300억’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J가 8년간 연구 개발한 특허 유산균 CJLP133을 함유하고 있으며, 국내 실온 보관 어린이 유산균 중 최대 함량인 한 포당 3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아연과 비타민D를 더하고, 합성첨가물은 빼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12개월부터 13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산균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유산균 제품은 CJ더마켓과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쿠팡이 C.STREET 셀렉숍에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코닥어패럴’을 입점시키고, 오는 29일까지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 코닥어패럴은 세계적인 카메라 브랜드 코닥의 감성을 담은 패션 브랜드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의류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성, 남성, 키즈 등 다양한 라인의 겨울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와우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쿠팡 C.STREET은 로라로라, 키르시 등 인기 스트리트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셀렉숍으로, 코닥어패럴 입점을 통해 더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쿠팡 관계자는 “코닥어패럴 입점을 통해 C.STREET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패션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CJ ONE이 연말을 맞아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30일까지 ‘땡큐 2024 웰컴 2025’ 연말 결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은 올해 CJ ONE 포인트 적립 내역과 등급을 확인하고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올해 CJ ONE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브랜드는 CJ올리브영, 메가MGC커피, CGV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제휴한 동대문엽기떡볶이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CJ ONE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에게 2025년 등급을 미리 확인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의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성 CJ ONE담당은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J ONE은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스타벅스가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24일 스타벅스는 소방청과 협약을 맺고 소방공무원 복지 증진을 위한 ‘히어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소방서 방문 시 음료를 제공하고,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향후 3년간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한다. 스타벅스는 이미 지난 11월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 지역 8개 소방서에 커피와 푸드를 기부하며 소방관들을 응원한 바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히어로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타벅스의 소방관 지원은 단순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코웨이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독서 취약 아동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코웨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동화책을 녹음해 시각장애, 다문화 가정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전문 성우의 교육을 받고 직접 동화책을 녹음했으며, 녹음된 파일은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돼 오디오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은 물론,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도 동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오디오북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 외에도 휠체어농구단 운영,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롯데렌탈이 전기차를 이용한 기부 캠페인으로 훈훈한 연말을 만들었다. 24일 롯데렌탈은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5천만원을 롯데의료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기차를 1km 운전할 때마다 50원씩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8년 시작된 이래 7년 동안 2만 2천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누적 주행거리는 약 620만㎞에 달한다. 모인 기부금은 장애 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는 “앞으로도 롯데렌탈은 업의 특성을 살려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탈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나무심기, 장애아동 가정 여행 지원,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카카오가 연말연시를 맞아 급증하는 메시지 트래픽에 대비해 데이터센터 안정성을 강화하고 나섰다. 24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안산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카카오톡의 하루 메시지 수발신량은 무려 100억 건을 넘어섰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평소보다 3배 이상의 트래픽이 발생해 카카오는 서버 확충, 비상 인력 투입, 트래픽 분산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 대표는 "데이터센터는 카카오 서비스의 심장과 같다"며 "이용자들이 중요한 순간을 카카오톡으로 나눌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카카오는 이미 체계적인 장애 대응 시스템,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다중화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여왔다. 이번 데이터센터 방문은 연말연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카카오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휠라코리아가 폐의류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이웃 돕기를 동시에 실천하는 ‘리턴 투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을 순환하며, 더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 나의 헌옷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된다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휠라 매장에서 더 이상 입지 않는 바람막이를 기부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수거된 바람막이는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세련된 스트링백으로 재탄생하며, 이는 자립 준비 청년 300명에게 전달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휠라의 노력 휠라는 지난 1월에도 비슷한 캠페인을 진행해 폐의류를 책상과 의자 등으로 업사이클링해 장애 아동에게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휠라의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휠라는 2025년부터 일부 매장에 의류 수거함을 설치해 상시 수거를 진행하고,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나노브릭이 이차전지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10일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사업 목적에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 등을 추가하고, 관련 기술을 보유한 A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A사는 흑연 대신 실리콘을 활용한 고에너지밀도 음극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터리 충방전 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실리콘의 부피 팽창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기술을 확보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노브릭은 A사의 기술을 기반으로 파일럿 생산을 추진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SDI 등 배터리 업계 전문가들을 영입해 기술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 변화를 통해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기업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벤처기업협회와 손잡고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금융 지원에 적극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벤처기업협회와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지원 인프라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고환율과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들을 지원하고, 이들의 혁신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은 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하는 유망 벤처·스타트업에 ▲투자 및 대출 지원 ▲금리·환율·수수료 우대 혜택 ▲자본시장 금융 주선 및 증권 대행 ▲IPO 지원 ▲경영·기업 승계 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하나금융이 보유한 전 세계 26개 지역, 221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력을 갖춘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은행, 증권 등 하나금융그룹 핵심 계열사의 전국 영업점과 벤처기업협회 지방지회 간 교류를 확대한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 소속 회원사 대상 벤처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등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함영주 회장은 “국내 금융사 최고 수준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