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와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자원봉사거리(V-Zone) 지정을 기념한 ‘자원봉사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남구는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인구밀집지역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를 의미하는 ‘V’(volunteer)를 상징화한 3개의 권역(구 시민회관, 신기사거리, 남구청)을 자원봉사거리로 지정했다. 이날 전진대회는 박우섭 구청장을 비롯한 홍일표·윤상현 국회의원,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 구의원,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권역별 자원봉사 현판제막식과 권역을 거닐며 홍보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진대회 기념식에서는 지역 전반에 자원봉사문화 정착을 위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홍보대사 100인을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배칠수씨는 선서를 통해 아름다운 봉사로 착한 남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거리를 지속적으로 관리, 남구만의 자원봉사 가치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광주소방서는 16일에 실시된 제397차 민방공 대피훈련과 병행해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60여명이 참석,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방공사태 시 즉각적인 대피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적 공습을 가상한 실제 대피훈련으로 전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하기 위한 민방공 대피훈련과 병행,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국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서 소방서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시작되는 오후 2시를 시작으로 경안119안전센터에서부터 광주시청 민방공 대피훈련 장소까지 긴급차량(소방차, 전기·통신복구차 등) 실시간 도착훈련을 실시했다. 또, 민방위 대피장소에서 그 곳에 모인 내방객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 및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종원 광주소방서장은 “소방차 길터주기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중요성을 인지해야만 긴급차량들이 골든타임 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 모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과천경찰서 최승렬 서장이 16일 과천고등학교대강당에서 1·2학년 학생 650여명과 학교장,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최 서장은 강연을 통해 “과천고는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로 그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친구에게 잘못을 한 경우 사과하는 미덕을 갖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말했다. 또 “고등학교 때의 우정은 평생 간다”며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형준 학생은 “서장께서 직접 친구의 소중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 주셔서 관심 있게 듣게 되었다”며 “학교폭력과 절도 범죄가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나상집 교장은 “1·2학년 모든 학생들이 범죄의 위험을 바로 알게 된 자리였다”며 “경찰과의 협력 강화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더욱 신경쓰겠다”고 언급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화성동부경찰서는 16일 ‘안전한 오산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산시의 심장부인 필봉산 산책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진단은 지역주민이 애용하고 있는 필봉산에서의 강력범죄를 사전 차단하고, 불안감 해소를 위해 보안등 등 적재적소의 위치에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방범진단에는 화성동부경찰서장을 비롯, 곽상욱 오산시장, 지구대장 및 시 관계자 등 15명이 동행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구축에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화성동부경찰서 박명수 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이 오산시민들의 안전과 여성등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치안 불안감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경찰활동을 펼침으로써, 안전한 오산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조합원들의 지지로 당선된 것 같습니다. 유세기간 조합원들의 조언을 가슴깊이 새겨 부족한 점은 메워가고 잘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과천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고정수(사진) 당선자는 “기쁨보다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는 말도 덧붙였다. 고 당선자는 지난 2012년 1월11일 조합장 유고로 보권선거를 통해 조합장에 당선된 후 재선도전에 성공해 탄탄한 발판을 구축했다. 그는 선거기간 법적으로 제한된 물품을 마치 자신이 독단적으로 결정해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소문이 돌아 마음고생을 했다고도 했다. 고 당선자는 한국농업인연합회와 농촌지도자연합회 과천시지회장, 영농조합법인 갈현마을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문화원이사, 새마을회 이사 등을 지내며 과천발전을 이끌어낸 공로로 대통령표창과 시민대상, 내무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등을 받은 지역 일꾼이었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을 “과천동에 영농자재 창고를 지어 한켠에 화훼농가 샤워시설을 갖추는 한편 보금자리주택지구내 로컬푸드와 하나로마트가 겸비된 지점 신설과 기프트카드를 활용해 생활용품을 구매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성이사 제도를 신설하고 화훼활성화 방안으로 시와 협의해 기무사 앞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은 지난 13일 수원시 소재 음식점 미락에서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임원진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 공학현 이사장은 박재순 전임회장과 임직원 및 회원들의 진솔한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또 제6대 회장에 취임한 윤주원 회장은 “회원관의 친목도모는 물론 환경운동의 외연확대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전향적으로 모색하자”고 밝혔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군포경찰서 여선청소년과는 지난 13일 2층 어울림터에서 서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인수 장학사, 관내 중·고교 20개교 생활인권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생활인권교사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폭력 공동 대응 방안 논의 등 학교전담경찰관과 생활인권 교사간의 상호 보완적 교류 활동과 정보 교류를 통해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문교 서장은 간담회에서 신학기 초 학생 간 서열이 형성되고 학교폭력이 집중해 발생하는 시점인 만큼 예방 활동 강화와 경찰-학교간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앞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46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성남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팀은 지난 13일 어린이종합교육문화시설 강당에서 ‘무재해 안전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무재해의 중요성과 산업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공사소속 시설관리팀 전직원이 참여했다. 향후 공사는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매일 근무 교대 시간에 안전 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지난해 수립된 위기 대응 매뉴얼을 통해 근무 중 돌발사고 발생 시 적절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간다는 복안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3월 공사 교통시설팀 소속 직원들이 판교지하차도 관리사무소 등에서 무재해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결의문 채택과 업무용 차량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펴, 사고없는 시간을 맞도록 해 실효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성남=노권영기자 rky@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대보름 및 새봄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소통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문화가족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같이하면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퇴촌면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20여명을 초청,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을 함께 체험함으로 다문화가족 역시 지역사회 일원임을 일깨워 준 소중한 자리였다. 퇴촌면 관내 기관단체 임원 등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은 따스한 햇살아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찰이 적극적인 문안순찰로 2천만원의 적금을 해약하고 나오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용인동부경찰서 구갈지구대 소속 박정현 순경. 지난 11일 용인시 구갈동 구갈초교 앞에서 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거점근무 중이던 박 순경의 눈에 이상한 광경이 목격됐다. 할머니 한 분이 불안한 표정으로 A은행을 여러번 출입하며 휴대전화하는 모습을 본 박 순경은 즉각 문안순찰에 나섰고, ‘통장이 도용당해 돈을 다른 곳으로 이체해야 한다’는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고 적금 해약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박 순경은 바쁘게 은행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거래를 정지시켰고, 하마터면 발생할 수도 있던 보이스 피싱 범죄 직전 선량한 시민을 보호할 수 있었다. 표모 할머니(75)는 “적금통장이 도용돼 2천여만원을 다른 곳으로 이체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게 된다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해 돈을 다른 곳으로 이체하려고 했다”며 “경찰관이 그때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면 큰 피해를 당할 뻔 했다”며 박 순경의 손을 꼭 잡고 울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박정현 순경은 “자칫 어렵게 모은 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