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두로 ‘집사광익’ 정해 구성원간 화합과 소통의 문화 조성 자발적 발전 바탕 공기업정상화 주력 “안전 최우선” 안전사고 예방활동 직원 청렴의식 제고 교육도 중요시 복지시설 방문봉사·무료급식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력사용량과 설비규모를 가진 경기본부의 수장으로 취임한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는 1913년 수원전기회사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100년의 역사동안 경기 이남지역의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권춘택(55)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장은 730만명이 거주하는 경기남부지역 16개 시·군의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지역별로 18개 사업장에서 1천5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의 책임자로 국민의 기업인답게 일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대규모 전력이 공급되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대규모 첨단산업체와 광교지구, 동탄 2지구 등 대단위 택지개발지구가 밀집돼 있어 2013년말 기준으로 전력사용량은 6천873만657MWh로 전국사용량의 14.5%를 차지할 정도로 전력서비스 제공이 그 어느 본부보다 중요한 지역이 바
신 현 배 경기도재향군인회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경기도재향군인회는 물론 전국의 모든 재향군인회 사무실이 있는 향군회관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문구다. 신현배 경기도재향군인회장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국가발전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 28기로 김관진 현 국방부장관과 동기다. 신현배 회장은 “1972년 임관해 2009년 5월에 예편하기까지 걸어온 군인으로 산 인생을 설명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라며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투철한 안보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살아온 인생이라는 것”이라고 자부했다. 육사 28기 2009년 예편… 평생 국가 안보 위한 인생 北,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은 김정일의 자충수 안보의식 고취 계기… 천안함 北소행 찬반논쟁은 씁쓸 예비군 교육장 강사 활약… 불신 없애고 안보관 강화 앞장 창립 52주년, 재정 어려움 커졌지만 안보정신이 버팀목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강의 들은 젊은이 안보에 대한 생각 바뀌
이 영 근 경기대 사회과학대 학장 “한 국가의 교정제도의 수준은 그 나라의 전체적인 수준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라는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의 교정제도 전반은 어느덧 선진국 수준에 올라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정제도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어 내며 우리나라 교정제도 변화의 산 증인으로 불리는 경기대학교 교정보호학과 이영근(58·사회과학대 학장) 교수는 이 같이 말한 뒤 앞으로는 범죄피해자 보호, 선시제도 도입, 여성 수용자 처우 개선, 관련 의료시설 확충, 교도작업의 생산성 제고 등이 당면과제일 것이라고 밝혔다. “노태우 정부 시절 검찰청에 화염병 투척해 구속됐던 제자 지도 지금은 교정간부 활동 가장 흐믓” 수용자 처우개선 발벗고 나서 교정시설 울타리 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강력범 아닌 여성 수용자들 ‘개방처우’ 방안 제안 선행 따라 형량 감해주는 ‘선시제도’ 도입 주장 범죄피해자 보호·관련 의료시설 확충 등 당면 과제 제자들에게 인권보호·투철한 봉사정신 주문 국내 교정제도 변화의 산 증인 1980년대 유학시절 민주화 운동…
강 순 봉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안전 관리입니다.” 올 1월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에 취임한 강순봉(57) 본부장은 기본준수가 최고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82년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교통안전공단에 입사한 이래 재무·회계 분야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낸 강 본부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본부장을 역임해왔다. 서울과 호남지역 본부장을 거쳐 온 강 본부장은 내년이면 정년퇴임을 맞는다. 이번 경인지역본부장 직책에 모든 것을 쏟아 내겠다는 각오다. 교통안전공단서 32년 몸담아 올해 경인지역본부장 취임 내년 정년퇴임 ‘유종의 미’ 위해 이번 기회 모든 역량 쏟아낼 것 안전사고 대부분은 人災 사고 원인 분석·업종별 대책 수립 운수종사자 집중 단속 운수회사·도로·자동차 성능 등 각종 안전진단 더 치밀하게 단속·규제 효과는 일시적 국민 교통문화 의식이 더 중요 5천만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만들기 최선 다할 것 강본부장은 “교통안전공단에 몸담아왔던 32년의 경력과 노하
“기부자들과 쌓아가는 신뢰야말로 도모금회의 가장 큰 재산입니다.” 지난 4월 1일 부임한 김효진(44)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기부자들에게 도모금회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도모금회가 단순히 돈이나 물건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업무를 하는 단체가 아니라 우리사회의 신뢰를 강화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 지난 달 부임, 道모금회 제2 도약 준비 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활성화 주인공 道 미흡 부분 집중 공략 인구 전국 최다, 1인당 모금액 3천원 31개 시·군마다 다른 정서 영향 지역 모금액 그 지역서 사용 홍보 ‘기부=사람에 대한 투자’ 재해석 어려운 이웃 역경 이기고 재기 땐 지역 발전 한 몫 하는 일원 성장 어린 학생들 교육격차 해소 중요 미래 이끌 사람 양성 가장 좋은 투자 기부자·모금회 사이 신뢰 쌓기 목표 안정적 복지 위해 기부 풍성해지길 김효진 도모금회 사무처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체 임직원들 중 최고의 브래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고려대…
‘병무 비전 1318’ 중점 추진 제도 개선으로 국민 불편 해소 ‘병역명문가’ 사업 11년째 3대 모두 현역 마친 가문 선정 경인지역 241가문 영예… 혜택 부여 입영일자 선택·맞춤특기병 신설 2~5월 현역병 희망자 추첨식 개선 기술 배워 특기병 복무 사회진출 쉬워 다양한 병무행정 변화 사회복무요원·상근예비역 중 건강보험료 납부의무자 국고 지원 생계곤란 부양의무자 연령기준 조정 박 희 관 경인병무청장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지난 1970년 8월 병무청 창설과 함께 경기도지방병무청을 거쳐 인천광역시 및 경기 남부 지역을 관할하며 총 11개과와 2개 징병검사 반을 운영 중에 있다. 190만여명의 병역자원 관리와 징병검사 및 병역처분, 현역병 입영, 사회복무요원 소집, 복무관리, 전시 병력동원소집 등의 다양한 업무로 국방의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박희관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은 74년 공직 입문 이후 병무청 혁신인사기획관, 운영지원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입영동원국장 등을 두루 거친 병무행정전문가다. “전국 최대의 병역자원을 관리하는 경인청에서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게 돼 영광&rdqu
6·4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월호 침몰로 멈춰서 있던 대한민국의 정치시계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급박한 선거일정으로 인해 각 정당들은 본격적인 경선일정을 재개했다. 인천시장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송영길 현 시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 새누리당도 유정복 전 장관이 큰 차이로 안상수 전 시장을 이기며 여야 1대1 선거구도를 확정시켰다. 현재 세월호 침몰이라는 국가적 재난 앞에 무기력하고 부패한 모습을 백일하에 드러낸 여당과 야당에 대한 국민들의 질책의 목소리가 높아져 있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정치권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한 민심의 향배는 과연 어떤 변수를 만들어낼까? 진보진영은 정의당의 김성진 예비후보와 통합진보당 신창현 예비후보가 독자적인 진보진영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다. 국민에게 실망을 준 기존 정치권에 대해 쓴 목소리를 내고, 대안세력으로서 진보진영의 선거정책들을 검증받겠다고 한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도 의미있는 득표율과 가능한 목표의 지방의원들의 의석을 확보하겠다며 지방선거에 불퇴전의 각오로 임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0년간 풀뿌리 정치를 실천해온 정의당 김성진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4년 전 진보진영은 야권연대를 통해서 송영길
통합진보당(이하 진보당)은 지금 춥다. ‘박근혜 정권의 겨울왕국을 끝내야 한다’는 것이 정치적 목표다. 이명박 정권부터 줄기차게 쏟아진 ‘종북’ 포화 속에서 당의 존립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런 종북프레임 공세 속에서 진보당은 굳건히 버티고 있다. 신창현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얼굴은 밝았고, 선거운동 사무실은 왕래객들로 북적였다. 비록 진보당이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야권연대 논의창구에서 소외됐지만, 민주노총-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으로 이어져 내려온 노동자·농민·민주화운동의 힘을 바탕으로 ‘혁신’을 통해 서민을 위한 정치의 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6·4지방선거 인천 선거에서도 독자후보들의 선거운동을 통해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겠다는 각오다. 많은 당 안팎의 어려움 속에서 인천지역 진보진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신창현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입장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비통하고 안타깝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가안전시스템이 부패와 무능력에 오염됐다는 것이 여지없이 보여줬다. 여야 정치권에 대해 국민들의 분노가 높은 이때에, 진보당은 시민의 입장에서 피해자들의 눈물과 함께하고 닦
허 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민이 슬픔에 잠긴 상황.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의 마음은 더욱 애통하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조합원들의 자녀 22명이 세월호 사고로 숨지거나 실종된 상태다. 허원 의장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16일 아침 여러 매체를 통해 나왔던 제각각의 실종상황, 구조상황을 보고 걱정을 감출 수 없었다. 결국 많은 승객들이 구조되지 못한채 침몰한 세월호와 함께 차디찬 바다속에 있다는 확정된 소식을 전해들은 허원 의장은 즉시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으로 임원진을 파견했다. 승객의 대다수가 안산에 위치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라는 사실은 분명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 소속된 조합원들의 자녀들도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서다. 허원 의장은 “안산 지역은 많은 사업체들이 들어서 있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 주축인 지역으로 조합원 자녀 22명이 세월호에 타고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진도 팽목항 현장을 외면 할 수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노동절’ 앞두고 세월호 참사 조합원 자녀 22명 탑승소식에 진도行 안산 임시합동분향소에도 부스 설치 노동절 대규모 집회·행사…
김 훈 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학창시절부터 적십자 활동 나눔·봉사 가치관 확립 수원예총 회장직 등 맡아 지역 원로 왕성한 활동 이어져 기본 가장 중요하게 여겨 취임 후 가장 먼저 간 곳 사옥 지하 구호물자 창고 회비 사용처 알릴 방안 모색 도내 시·군 100번 이상 방문 적극적 행보, 지사 변화 이끌어 회비 전하는 곳 어디든 갈 준비 봉사가 기본인 적십자 이념 1250만 도민과 공유 최선 “봉사를 하면 상대방이 풍요롭고, 나는 잃는 것 없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김훈동(69)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봉사’를 이렇게 정의했다. 덧붙여 김 회장은 “삶의 가치를 더해주는 일인 봉사, 이런 봉사를 구현하는 조직에 몸담을 수 있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인생의 후반기 들어 적십자사와 다시 연을 맺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2013년 11월 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이하 적십자경기지사)의 일원으로 발을 내딛은 김훈동 회장은 회장실 보다 사옥 지하의 구호물자 보관창고를 먼저 찾아갔다. 김 회장은 “적십자는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