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산재 사망 사고를 줄이고 지역 내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 재해 예방 활동을 수행할 노동안전지킴이를 오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건설업, 제조업 등 산업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 현장을 상시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홍보, 실태 조사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은 권역별로 진행돼 남양주시, 양주시, 의정부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구리시의 경우 경기 북동부권역 접수처에서 일괄 접수하며, 남양주시 채용 인원 4명을 포함해 북동부권역에서 총 22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사전 실무 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 점검 활동을 시작한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실무 경력 6개월 이상인 자, 운전 및 컴퓨터 활용 능력이 있는 자로, 자격 소지 후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자이거나 지원하는 지역의 거주자는 우대된다. 지원 신청은 구비 서류를 준비해 접수처(경기 북동부권역)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
남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조광한 시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자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라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시장 권한대행은 박부영 행정기획실장, 부시장 직무대리는 이인애 복지국장이 맡게 됐다. 박부영 시장권한대행은 17일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시민 불편 사항이나 행정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직원 모두가 동요 없이 각자 맡은 소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비롯해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하고, 다가오는 대선·지방선거에도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차질 없이 선거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 권한대행은 “엄중한 시기에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모든 공직자가 하나 돼 그간 우리 시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제들을 공백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이도환 기자 ]
남양주시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조응천(남양주시갑), 김한정(남양주시을), 김용민(남양주시병)이 조광한 시장의 구속에 대해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조광한 시장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개입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재판부는 이를 인정했다”며 “이에 같은 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며, 큰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일의 가장 큰 피해자는 남양주 시민들이라고 강조하며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끝으로 “향후 이 사건으로 우리 남양주 시민 여러분께서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시장의 부재로 인한 시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갑·을·병 지역 세 국회의원 모두 합심하여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이도환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통한 안전한 학교 급식 실현과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2022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친환경 농산물·쌀 지원 사업의 1식 지원 단가와 친환경 쌀 지원을 위한 공급 가격 및 업체 선정 평가 심사표 등을 심의해 총 32억 원의 예산으로 관내 132개교, 7만 9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학교 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성과 분석 결과 2021년 11월부터 햅쌀을 공급해 친환경 급식의 질이 향상됐으며, 친환경 쌀 공급 업체 선정으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는 올해부터 유치원도 친환경 쌀 공급 업체를 선정해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의 좋은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우수 농산물 공급 체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이도환 기자 ]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공직선거법과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로 15일 법정 구속되면서, 부 시장까지 공석인 남양주시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1부(이문세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과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조 시장에게 징역 1년 6월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법정구속 소식이 전해진 후 부시장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 박부영 행정기획실장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남양주시는 긴박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해 말 당시 박신환 부시장이 명예퇴직한 후 경기도와 갈등으로 후임 협의를 하지 않으면서 현재까지 행정기획실장이 부시장 직무대리를 해 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까지 법정 구속이 되면서 한동안 사실상 박부영 행정기획실장이 시정을 총괄하게 됐다. 시장 직무대리까지 하게 된 박부영 실장은 “부시장 인사와 관련해 경기도와 협의할 계획은 없는가?”라는 본지 질문에 ‘자신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해, 남양주시는 한동안 박 실장이 비상 운영체계로 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도내 고위공직자 출신들은 “부시장 공석에 시장까지 공석이 된 이 같은 초유의 사태 책임은 시장에게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금 행정기획실장…
신민철 남양주시의원(화도읍·수동면, 더불어민주당)이 ‘남양주,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출간에 즈음해 13일,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남양주, 변방에서 중심으로’는 신민철 남양주시의원이 지난 12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남양주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온 흔적이 담겨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남양주, 내 인생의 엔딩 크레딧’에는 신민철 의원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 2부 ‘12년의 진심’은 3선 시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남양주의 교통, 복지, 교육, 문화발전을 위해 그가 해온 노력과 이뤄낸 성취에 대한 내용, 3부 ‘변화의 시대를 앞서가는 남양주 뉴 프런티어 비전’에는 남양주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신의원의 비전과 포부가 담겨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 직접 참석한 조응천 의원(남양주갑)은 “신민철 남양주시의원은 항상 자신을 선택해 준 시민의 부름에 제일 먼저 응답하며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능력으로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온 사람”이라며, ”이 책이 소통과 경험, 성취와 좌절로 갈고닦은 신민철의 비전을 토대로 새로운 남양주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남양주시는 창의적인 사고와 실천적인 능력으로 남양주 미래 농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도 남양주시농생명산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2년도 남양주시농생명산업대학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미래농업리더과, 역량 있는 융복합 농가 육성을 위한 농산업융복합과, 도시 농업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도시농업문화과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3월부터 12월 중 100여 시간 동안 이론 및 실습, 현장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시는 2년제 과정인 미래농업리더과를 제외하고 농산업융복합과 신입생 20명, 도시농업문화과 신입생 30명을 각각 모집하며, 농산업융복합과는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실제 거주(주민 등록 포함)하고 있는 농업인 및 귀농 희망 시민(농업인 우선 선발), 도시농업문화과는 주말농장 경험이 있거나 1,000㎡ 미만의 텃밭을 운영하는 일반 시민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도시농업문화과는 갈수록 도시 농업의 중요성과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도시 농업을 문화로 확산하고, 공동체 활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해 보고자 마련됐으며, 시는 시민들의 호응이 클 경우 매년 교육 과정을 운영
남양주시 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면분회(이하 별내면 노인회)에 후원금 240만 원을 기부했다. 별내새마을금고의 기부금은 별내면 각 마을 노인정에 1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선희 별내면 노인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상황 속에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전해 주신 기부금은 노인회 회원들과 함께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화 별내면장은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동행하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 있는 가운데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새마을금고는 별내면사무소와 지난해 11월 ‘취약계층 스마트 기기 등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
남양주시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정약용도서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2022년 해외 어린이 문학 기획 전시 ‘무민 골짜기로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무민 시리즈 도서 59권이 비치돼 있는 전시 서가와 무민의 작가 토베 얀손, 무민 골짜기, 코믹 스트립 등을 설명하는 메인 전시대, 포토존, 네 개의 무민 캐릭터 기둥 사이에 설치한 팝업북 코너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남양주시 손원철 도서관운영과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세계를 꿈꾸게 해 준 무민의 세계관이 지금 힘겹게 전염병 시기를 이겨 내고 있는 우리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정약용도서관은 지난 3일 오픈한 이번 전시와 연계해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9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무민>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무민> 함께 읽기’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함께 무민 연작 소설 및 그림책, 코믹 스트립
김용민 (더불어민주당·남양주병)의원실은 올해 상반기 중 운행개시를 목표로 덕소역에 강릉선 KTX를 정차시키는 방안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논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강릉선 주말 여행객 수요를 대비해 주말 강릉선 운행을 협의 중이며 운행요일 및 운행횟수 등에 대하여 상당부분 이견을 좁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경의중앙선 덕소역이 강릉선 KTX신규 역사로 지정되어 강릉선 KTX가 정차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의원실은 또, 작년 8월, 강릉선 노선에 이음 열차가 신규 투입됨에 따라 그동안 덕소역 정차에 문제가 되어 왔던 법적, 기술적 문제들이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음 열차는 동력 분산식 차량으로 기존 동력 집중식이던 열차보다 가속 및 감속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남양주시의 현재 인구가 73만여 명이며 향후 왕숙신도시와 양정역세권 개발 등도 예정되어 있어 인구 100만이 될 도시인데 반해 KTX 정차역이 단 한곳도 없다는 점과 덕소역 주변반경 10km이내에 다산 신도시와 강변하남미사 신도시 등이 위치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등 김용민 의원실 주장이 주효한 것 같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