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인적자원개발의 리더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의 경영혁신과 학습을 통한 직원의 역량을 강화, 지역적 특수성을 감안한 각종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국민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감동을 주는 기관, 봉사하는 기관, 청렴하고 깨끗한 기관, 역동적 조직문화를 창출하는 새로운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구경회(60) 경기지사장을 만나봤다. 올해 창립 30주년··· 기능 재정립 위해 조직 개편 단행 “국내 기업의 부족한 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도입 업무와 함께 국내 우수인력의 해외취업지원사업 수행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국내 실업난 해소에 눈코 뜰 새 없다”는 구 지사장은 “1982년 창립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그동안 직업훈련과 국가자격검정사업을 통해 산업인력을 양성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최근 정부의 인적자원개발 의지를 뒷받침하고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능력개발전문기관으로의 기능 재정립과 평생학습지원사업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덧
콘텐츠 시대 흐름을 주도하라 “창의, 시도, 아이디어” 경기콘텐츠진흥원장으로 새로 부임한 최동욱(49) 원장이 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언급한 세 가지의 핵심이다. 영화나 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콘텐츠의 시대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선 창의적 생각과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 지속적인 아이디어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 원장이 이 같은 화두를 던진 것은 컨설팅, 기획,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 그동안 경험한 다양한 이력에서 비롯됐다. 또 잘 짜인 틀에 맞추기보단 새롭고 다양한 것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이기도 하다. 최 원장의 이력은 다양하다. 우선 컨설턴트가 눈에 띈다. 최 원장은 글로벌 전략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에서 6년여 간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다양한 업종의 일을 압축해 체험했다. 특히 제조업과 금융업에 대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주로 수행했다. 최 원장의 맥킨지 입사는 198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멜론대학으로 유학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됐다. 맥킨지가 한국사무소 설립을 준비하면서 이례적으로 한국 유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한 것. 당시 카네기멜론대가 미국 내에서도 유일하게 비즈니
“가평군의회를 군민과 함께하는 영원한 동반자로 만들겠습니다.” 가평군은 지난해 중첩된 규제로 개발에 제약받던 도시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휴양관광 도시부문 3위, 녹색컨설팅사업 최우수기관, 산림분야 합동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녹색관광도시로의 위상을 높였다. 이처럼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인 지표가 나타나는 것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보다는 협력을 표방한 제6대 군의회의 쉼 없는 노력의 결실이다. “올 한 해 뱀이 허물을 벗는 것처럼 새롭게 거듭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이병재 의장은 “군민이 감동하는 민생·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소 의정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외계층의 생업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민생현안과 관련한 민원에 대해서는 지역의원과 함께 민원유형에 따라 최적의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의원 연수·교육 정례화 이 의장은 ‘믿음을 주는 의회’와 ‘경쟁력 있는 선진의회’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 견제와 균형의 관계를…
경기도의회 송영만(55·민·오산) 의원은 ‘말이 앞서기보다 발로 뛰는 도의원’으로,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약속 잘 지키는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큰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는다는 신념으로, 2년을 4년 같이 오산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송 의원은 그동안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에 대한 감시와 견제뿐 아니라, 지역의 현안과 민원 해결 등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지역을 오가며 나름의 역할과 노력을 해왔다. 그는 기초와 광역의 활동영역 사이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주민들과 접촉면을 넓혀나갔다. 그래서 그의 발걸음은 늘 분주하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정책연구를 중심으로 현장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새로운 도의원 상을 구축하기 위해 애쓰는 송영만 의원을 만나봤다. 새교주민 숙원 교통개선 등 해결 -2012년 주요 의정실적을 꼽는다면. 오산소방서 세교신도시 신축이전 추진을 위해 부지매입비(도비) 12억원을 확보했다. 현 소방서 청사는 협소해 특수장비 차량 배치 공간 확보가 불가하고, 건물 노후(20년)로 인한 안전상…
지난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들의 방만 경영이 여론의 질타를 받으며 산하기관장들의 전격 물갈이가 진행된 와중에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GSBC) 홍기화 대표이사는 도내 중소기업들에 대한 기여를 크게 인정받아 3번째 연임됐다. 2008년 9월 중기센터 제7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홍 대표이사는 그동안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 등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홍기화 대표이사를 만나 중기센터의 2013년도 새해설계를 들어봤다. - 고심 끝에 연임을 결정했는데 연임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올해는 중기센터 창립 1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중에서 제가 대표이사로 재임한 기간은 5년 정도이니, 센터가 생긴 이후 3분의 1의 시간을 제가 대표이사로 재직한 것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나가는 중소기업인들과의 동행은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하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경영안정화 부분과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므로 적극적인 취업지원사업을 전개, 청년실업해소와 함께 구인난을 겪고
100여 년의 긴 역사를 지닌 수원상공회의소가 지난해 4월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최신원 SKC 회장이다. 수원을 텃밭 삼아 한국 경제의 위대한 혼으로 거듭난 SK그룹 창업자 고(故) 최종건 회장의 차남인 그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이자 재벌가에서는 보기 드문 해병대 출신이다. 18년 만에 수장이 교체된 수원상의의 낯선(?) 변화에서 이질감은 찾아볼 수 없다. 기대감이 큰 까닭이다. 그래선지 고(故) 최종건 회장이 수원에 남긴 발자취는 아들인 그에게도 결코 가벼운 짐이 아니다. 최신원 회장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운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수원상공회의소의 길을 물었다. - SK가문에서 2대에 걸쳐 3명이나 수원상의 회장을 맡고 있다. 수원과 상공회의소는 최신원 회장에게 무엇인가. 수원은 SK그룹의 시발점이며, 수원상공회의소는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선친인 고(故) 최종건 회장께서 1953년 전쟁으로 폐허가 돼버린 수원 평동 공장에 4대의 직기를 조립, 선경직물을 시작해 지금의 SK그룹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선친께서는 6~8대 수원상의 회장을 역임했고, 선친이 작고하신 후에 작은 아버님이신 고(故) 최종현 회장께서도 8~1
“무조건적 복종이 아닌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긍정적 사고를 지닌 ‘예스맨’이 돼라.” 지난달 2일 제10대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태영(60) 이사장은 고객을 상대로 하는 금융인은 “고객에 대한 예스맨”이 돼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무조건 상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 예스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선 대답은 예스를 하되 의견이 다를 경우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긍정적 사고는 결국 조직과 개인을 함께 발전시키는,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구성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이사장의 이 같은 신념은 오랜 경험에서 다져졌다. 197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금융맨의 첫 걸음을 내디딘 김 이사장은 40여년 동안 성남시지부장, 의정부·양주시지부장, 경기지역본부 신용본부장, 중앙회 기획실장·수신부장·신용부문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화려한 ‘농협인’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 경제·유통·금융 등 업무가 다원화된 농협이란 조직 속에서 줄곧 금융 분야에 근무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일자리 창출, 보편적 나눔 복지 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를 만들겠습니다.” 사통팔달의 도로망, 분당신도시에 판교신도시, 위례신도시까지 성남은 이제 광역급 도시 위용을 갖춰 희망에 차 있다. 거기에 본시가지와 분당신도시의 리모델링, 재개발·재건축을 앞둬 활기를 띠고 있다. 시는 지난해 시민기업·사회적 경제기업 총 51개 기업을 통해 946개 일자리를 마련하고 수정로 상권활성화, 전국 최초 장애인 권리증진센터 설치, 시민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성과를 내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 기관 표창,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대통령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년은 성남시 승격 40주년이 되는 해다. 올해도 이재명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시민 공감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 우선 시민기업과 사회적기업 등을 지속 발굴해 100개 기업으로 확대하고 도로와 공원 등 관리사업 145개를 시민일자리 사업으로 전환, 연간 9만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제
“미래 도시발전 기반시설 확보와 시 정체성 확립은 물론,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올해 시가 시행하는 다양한 시책의 최종 목표는 ‘모든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시책 개발·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29만 시민, 800여 공직자와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김윤주 시장은 복지도시 건설 청사진에 대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대해 긴급지원과 희망복지 무한돌봄 사업 등 민관협력의 계층별 맞춤 복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내실 있는 서비스로 빈곤 대물림 차단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유도해 생산적인 복지에 중점을 두고,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는 전문화된 보호 서비스인 위·드림 스타트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제공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노인들의 일자리와 여가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노인…
“현재 김포시는 계획한 사업들을 마무리 하거나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2013년 새해 계획을 담담하게 피력했다. 시는 미래의 초석으로 한강신도시의 완성과 도시철도 추진 그리고 성공적 산업단지의 완성과 씨네폴리스의 기반 다짐 등을 꼽고 있다. 유 시장은 올해 시의 목표를 도시철도 등 역점사업 마무리,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한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 품격 높은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 등으로 정했다. 또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확고한 미래도시 기반 구축, 소외계층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활력 넘치고 건강한 지역경제 육성, 시민 누구나 만족하는 고품질 교육·문화 인프라 구현, 시정에의 진정한 시민참여제 운영을 통한 열린행정, 소통행정 강화를 중점추진과제로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철도사업 올해 안 착공 현재 김포의 가장 큰 이슈는 도시철도다. 김포 발전의 획기적인 분수령이 될 사업이기 때문이다. 사전 행정절차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사업에 대해 유 시장은 올해 안에 착공에 들어가 2018년 이전 개통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고촌읍 향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