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효자촌 LG아파트 전용 84.7㎡(33평형) = 606동 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4년 준공된 5개동 308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22층 건물의 2층이다. 분당선 수내역이 버스 10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중앙공원, 삼성프라자, 롯데마트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양영초교, 서당초교, 대진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5억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4억원이다. 입찰은 4월 18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2계. 사건번호 2010-23892. 2000년 준공… 24층 건물 18층 위치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동양월드타워 전용 84.4㎡(38평형) = 1806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0년 준공된 1개동 112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24층 건물의 18층이다. 4호선 범계역이 버스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학운공원, 운곡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샘모루초교, 희성초교, 부흥중, 부흥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2억7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1천600만원이다. 입찰은 4월 19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분당선 죽전역 버스5분 거리 ◆용인시 수지구…
■ 수도권 소형단지는 어디? 부동산 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지고 있다. 매매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옅어지자 수요자들의 눈이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소형 아파트로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층 위주로 재편되면서 소형과 대형아파트간 가격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30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3월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올 3월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1천517만원으로 2006년 3월(1천374만원) 이후 최근 5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1천100만원대를 4년 째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별 3.3㎡당 매매가 격차는 지난 2007년 590만원에서 점차 줄어 2011년 3월 현재는 370만원으로 총 220만원이 줄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자금 부담이 많은 중대형 아파트보다는 소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 대규모 택지지구에서도 많은 물량의 소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세교 C-3BL(휴먼시아 데시앙) 중대형 ‘전세형매매’ 주택 154㎡ 305세대를 선착순 공급중이다. ‘전세형매매’ 분양은 입주자가 시중 전세시세의 대금만 내고 입주후 잔금납부시기에 최종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전세대금은 1억5천만원(중간층 기준)으로 분양계약 체결여부는 계약체결일로부터 23개월째 결정하며 분양가는 3억8천만원이다. 계약자는 입주시점에 우리은행 세교지점에서 중도금 1억9천원의 융자를 받아야 하며 대출이자는 LH에서 우선 부담 한다. 이후 분양선택시에는 잔금과 함께 거주기간동안 발생한 중도금 대출이자도 함께 납부하는 이자후불제 방식이 적용되며, 분양받지 않으면 일반 전세처럼 퇴거시 전세대금을 전액 돌려받게 된다. LH관계자는 “집값 하락을 우려해 내 집 마련을 망설이는 수요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3BL(휴먼시아 데시앙)은 준공주택으로 570세대가 이미 입주하여 살고 있으며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관련 문의사항은 LH콜센터(1600-7100), LH오산사업본부(031-831-5353)로 전화하면 된다.
LH는 오는 5월 입주예정인 마포 펜트라우스 분양주택 251가구를 다음달 6일부터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2억5천만원(평균16%)이 인하된 가격으로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 그 동안 마포로 1-5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권리자간 이견으로 6개월 이상 합의에 이르지 못했던 분양가격 인하(안)이 지난 25일 주민전체회의를 통과함으로써 마포 교통의 요충지, 공덕오거리에 위치한 펜트라우스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게 됐다. 지하철 5, 6호선 공덕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마포 펜트라우스는 인근 대우월드마크에 비해 형별에 따라 3.3㎡ 당 평균 150만원에서 59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주택으로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만20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청약통장, 거주지, 세대주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월 6일 10시부터 신공덕동 현장 내에 위치한 분양사무소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계약금 5%, 입주잔금 45%, 분양잔금 50%로 인근지역 전세금 수준 이하인 분양대금의 50%만 납부하면 입주 가능하다. ※ 위 내용은 건설사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자료:부동산1
탄천 가까운 34층 건물의 18층 위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이파크분당3 전용 163.7㎡(61평형) = 302동 18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준공된 4개동 611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34층 건물의 18층이다. 주변에는 탄천 등의 레저시설이 있고 정자초교, 늘푸른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3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8억3천200만원이다. 입찰은 4월 4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1계. 사건번호 2009-27553. 생활환경 좋은 1천246가구 대단지 아파트 ◆부천시 원미구 중동 한라마을 주공아파트 전용 49.8㎡(21평형) = 109동 306호가 나왔다. 1995년 준공된 30개동 1천246가구의 대단지로 15층 건물의 3층이다. 1호선 송내역이 버스 10분 거리이다. 주변에 약대공원 계남공원 홈플러스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중원초교, 부광초교, 중원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억9천5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최저매각가는 1억3천65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31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8계. 사건번호 2010-18183. 2004년 준공… 교육·편의시설 인접 ◆용인시 기흥구
전세난 여파로 공공임대아파트의 선착순 공급 또는 예비입주자 모집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15~16일 예비입주자를 모집한 화성동탄4-6, 화성향남5~6지구 380가구 모집에 총 486명이 접수했으며, 지난 9일 인천삼산4지구 예비입주자 역시 전용 45㎡ 232가구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또 지난 4일부터 선착순 공급된 오산시 청호동 국민임대아파트 91가구는 공급물량이 모두 소진(계약)됐다. 부동산 써브 관계자는 “전세난에 따른 공공임대아파트의 인기, 선호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당첨가점이 낮아 인기지역 임대주택 당첨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기존 공급물량에 청약신청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은 예비입주자 모집 또는 선착순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LH공사 3~4월 수도권 국민임대 예비입주자·선착순공급 예정 사업장> ◆LH, 수도권 임대아파트 공급 예정 23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LH는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의 기간 중 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모집과 선착순 공급을 할 예정이다. 김포양곡과 가운지구, 문산선유2, 부천소사2, 부천여월1~2, 인천박촌,…
■ 내달 신규분양 아파트 ‘최다물량 봇물’ 분양시장의 큰 장이 열리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1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 조사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도시형생활주택 포함)는 총 42곳, 2만4천37가구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월별 분양 예정 중 최대물량이다. 그러나 수도권은 전년 동기간 대비 50%가 감소했다. 지난해 서울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및 수도권 택지지구 물량이 많았던 반면 올해는 대규모 택지지구 공급물량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신도시 및 경기 수원 신동에 1330가구 분양 예정 역세권… 삼성 근로자 유입 기대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총 3곳이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한라건설은 Ac-12블록 130~155㎡ 85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한강신도시에서도 가장 북동쪽에 위치해 동, 층에 따라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또 48번 국도가 인접해 다른 블록보다 교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반도건설과 대우건설은 80㎡ 단일타입으로 각각 Aa-9블록(1천498가구)과 Aa-10블록(812가구)에 대단지를 분양한다. Aa-9블록은 신도시에서도 동쪽에 위치하고 초등학교, 고등학교…
■ 청약대기자 주목할 만한 단지는? 올 상반기 분양시장은 예년에 비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부산 등 지방을 중심으로 청약수요가 회복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 오는 5월 천만 가입자를 돌파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1순위 자격을 얻는 가입자가 나올 예정인 점도 긍정적이다. 따라서 입지여건 등이 우수한 아파트 청약을 준비 중인 수요자라면 다음에 소개하는 신규분양 예정 단지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김포 한강신도시 Ac12블록 한라건설 9호선 연장구간 추진 등 교통망 개선 한라건설이 3월 김포시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비발디’를 공급 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05~125㎡ 총 857가구로 구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이 추진 될 예정이고 한강변을 따라 김포고속화도로(고촌~운양IC, 11.0km) 신설 및 올림픽대로 일부구간(1.6km)도 현행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교통망이 개선 될 전망이다. □ 수원 광교신도시 B7블록 아이에스동서 원천호수공원 가까워 ‘탁월한 전망’ 아이에스동서가 3월 수원시 광교신도시 B7블록에 연립주택 ‘에일린의 뜰’을 공급 할 예정이다.
※ 수도권 전세 1억원 이하 아파트(단위 : ㎡, 만원) 전세 계약을 하기 전에는 등기부등본은 꼭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다. 잔금을 치르기 전에도 등기부등본을 한차례 더 떼어보고 바뀐 사항이 없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중도금을 치르는 사이에 근저당이 추가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 사이 근저당이 추가되었거나, 가처분 등 소유권 제한 사항이 새로 추가가 되었으면 계약을 포기하는 것이 좋다. 근저당권 설정액이 크면 확정일자를 받더라도 전세금을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근저당 설정액과 전세금을 합친 금액이 집값의 70~80%를 넘으면 계약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확정일자도 꼭 받아야 한다. 동사무소에서 전입신고는 하지만 확정일자는 받지 않는 세입자가 더러 있다. 확정일자는 전입신고와 동시에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잊지 않고 하는 것이 안전하다. 확정일자보다 강력한 법적 효력을 갖는 것은 전세권 설정이다. 이는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하고, 등기 설정비용이 들어 번거롭고 집주인이 허락을 안 해 줄 수도 있지만 설득을 잘 해서 꼭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임차권 설정 등기도 도움이 된다. 임차권 설정 등기는 전세금을 빼지 못해 임의 경매를 신청하
부동산 성수기인 봄이사철에 진입하면서 전세값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전세값 상승과 전세 품귀현상으로 서민부동산 시장은 악화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 학군이 뛰어나고 교통이 좋은 지역의 경우에는 전세값이 너무 올라 서민들은 점점 더 외곽지역으로 쫓겨나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아직 존재하는 1억원 이하 전세 아파트를 살펴봤다. 양지영 내집마련정보사 팀장은 “시장 회복 불확실성, 소형 주택 부족, 1인 가구 증가 특히 올해에는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들어 올해도 전세값은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따라서 전세를 준비하는 수요자라면 아직 저렴한 전셋집을 중심으로 미리 선점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 수도권 전세 1억원 이하 주요 아파트 강북구 수유동 ‘현대’아파트는 15층 1개 동 110가구로 소규모 단지다. 1997년 5월에 입주했고 복도식이다. 교육시설로는 우이초, 백운초, 강북중, 혜화여고, 경동고 등이 있고 편의시설로는 한일병원, 백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걸어서 14분 정도로 가깝지는 않아도 걸어서 이용할 수는 있다. 전세가는 85㎡가 9천만원~1억원이다.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