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실내 여가공간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최대 규모 실내 워터파크&온천스파를 갖춘 웅진플레이도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프라이즈 가족 이벤트’를 열고 명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매일 오후 1시 워터파크 정규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복’을 주제로 한 ▲복 주고받기 ▲복 주워담기 ▲복 터트리기 등 세 가지 참여형 게임으로 구성된다. 특히 ‘복 터트리기’ 코너에서는 워터파크·온천스파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이와 함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해피 버블 폼파티’와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체험존도 상시 운영된다. 겨울철 인기 공간인 온천스파존은 가족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하 1300m 암반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실내 스파에서는 바데풀과 볼풀, 버블, 블록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형 키즈 스파를 운영한다. 야외 힐링 온천스파에선 겨울 공기 속 따뜻한 온천욕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편백나무존에서는 피톤치드 향기와 함께 깊은 휴식의 시간을…
부천시가 제4대 부천도시공사 사장으로 하정수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임명된 하 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도시개발과 안전관리 업무를 두루 맡으며 현장과 조직 운영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특히 계양부천사업본부장 재직 시기의 경험은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부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큰 강점으로 평가된다. 시는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와 경영 효율화, 조직 혁신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시점에서 하 사장의 전문성과 정책 이해도가 공사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정수 사장은 “부천도시공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서비스 제공과 함께, 혁신과 효율화를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하 사장이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기관으로 부천도시공사가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개발 등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천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체육·문화시설 운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12일 오후 2시 ‘2026 부천문화재단 연간사업’을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올해 재단이 추진할 주요 문화예술 사업과 지원 내용을 시민들에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연간사업 자료집에는 공모 일정과 주요 행사, 시민·예술 지원사업, 공간·대관 정보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텍스트 자료 외에도 주요 내용을 요약해 들려주는 음성 해설 영상을 함께 제공해 누구나 보다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올해 별도의 대면 사업설명회를 열지 않고, 온라인 자료집 형태로 안내 자료를 제공한다. ‘집에서 보는 재단사업 안내서’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자료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예술가와 시민 모두가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과 예술인은 각자의 일정에 맞춰 공모와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재단의 정책 목표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부천형 문화예술도시 조성’이다. 이를 위해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확대 ▲지역 예술가의 안정적 창작 기반 강화 ▲생활권 문화공간 중심의 동네 문화 확산 ▲행정·상인·학교·대학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천 명문·중부 라이온스클럽은 설 명절을 맞아 부천시 원미구 소외 계층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고기구이 한상 차림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명문라이온스클럽과 중부라이온스클럽이 ‘따뜻한 한 끼, 고기 사랑 나눔’이라는 주제로 공동 주최했으며, ‘아름다운 내일’ 사회적협동조합의 협력을 받아 진행됐다. 평소 홀로 거주하며 고기구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한상으로 준비된 식사는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혼자 살다 보니 고기 먹을 일이 많지 않은데, 정말 잘 먹었다. 덕분에 이번 설 명절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낼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챙겨주는 분들이 있다는 게 너무 따뜻하다. 식사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명문라이온스클럽 곽희옥 회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는 시기지만, 주변에는 여전히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이 많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부라이온스클럽 오삼균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부천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수주도서관에서 ‘2026 부천의 책 선포식 & 북토크’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부천의 책’은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은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시민이 함께 선정한 책을 이웃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는 1부 ‘2026 부천의 책 선포식’과 2부 ‘북토크’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선포식에서는 일반 부문 ‘혼모노’, 아동 부문 ‘호랑이를 부탁해’, 특별 부문 ‘변영로 시선’ 등 3권을 소개한다. 독서 릴레이 첫 주자로 참여하는 시민에게 선정 도서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함께한다. 2부에서는 아동 부문 ‘호랑이를 부탁해’ 설상록 작가를 초청해 집필 과정을 이야기하고 아이들과 퀴즈를 푼다. 이어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강사와 ‘혼모노’를 주제로 토론 수업도 진행된다. 선포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독서 릴레이와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부천 곳곳에서 이어진다. 독서 릴레이 참여는 3월부터 시립도서관·작은도서관·학교 등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 세부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부천종합운동장 매점 운영 및 광고 후원 2년 계약을 맺으며 2026시즌 홈경기 관람 환경을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1989년 국내 최초 편의점으로 출발해 38년간 상품·서비스 혁신을 이끌어온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최근 유통 환경 변화에 맞춰 뷰티·패션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세븐일레븐은 부천종합운동장 내 4개 매장을 운영한다. 상시 매장 1곳에 홈경기 당일 장내 3곳을 추가 가동해 관중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 원정석 한정 매장을 E석·W석까지 확대 운영한다. 홈 팬들이 멀리 가지 않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동선이 생기고, 주류 독점 판매권도 확보했다. 먹거리 종류도 다양화해 직관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축구 경기 필수 아이템을 강화하며 팬 경험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부천 정해춘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과의 협력으로 관람 환경이 좋아질 것”이라며 “팬들이 특별한 경험을 누리도록 파트너십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김홍철 대표이사는 “부천FC와 동행하며 팬들에게 축구 이상의 즐거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은 계약을 마무리한 뒤 2월 말부터 상시…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4월 복사골문화센터에서 관객 연령과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 3편을 선보인다. 예매는 10일 오후 3시 부터 재단 누리집과 NOL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이번 라인업은 공통 테마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미스터리 뮤지컬 '더 픽션'과 어린이 체험형 공연 '뚝딱하니 어흥', '탱그램스토리 고양이 이야기'로 구성됐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더 픽션'은 1932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소설 속 인물이 현실에 나타나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연재소설 '그림자 없는 남자'의 살인마 ‘블랙’ 범행이 현실화되면서 작가 ‘그레이 헌트’(김도빈), 기자 ‘와이트 히스만’(황민수), 경관 ‘휴 대커’(문경초)가 얽히는 서사가 펼쳐지며, 초연 이후 호평을 받아왔다. 이 공연은 4월 3일(금) 오후 7시 30분과 4일(토) 오후 3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14세 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어린이 공연으로는 '뚝딱하니 어흥'이 4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판타지아극장에서 열린다. 도깨비 대장 ‘뚝딱하니’가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한 전래동화 3편을 들려주는 체험형 뮤지컬로, 2015 예그린어워드 아시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나눔실에서 남동경 부시장을 주재로 ‘2026년 제1회 부천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원회’를 열고 올해 마을만들기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조례에 근거한 민관 협력 기구로, 시의 마을 만들기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전문가, 시민활동가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시는 회의에 앞서 새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위원들의 호선으로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올 한 해 위원회 운영 기반을 다졌다. 본 회의에서는 ‘2026년 마을 만들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시는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주민 주도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거점 공간인 ‘마을온돌’을 시범 확대 운영하는 등 시민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 구성(안)’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이를 통해 공모사업 심의 등 마을 만들기 관련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마을공동체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가는 자치의 핵심”이라며 “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대북송금 사건’ 변호인으로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운 김광민 경기도의원이 6일 “16년 전 성남의 기적을 이끈 젊은 이재명의 길을 다시 걷겠다”며 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다, 빠르다, 다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그는 ▲검찰 독재에 맞선 단단한 선명성 ▲AI 기반 행정·산업 혁신 ▲부천형 기본사회 실현 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을 “이재명 대표와 민주 진영을 지키기 위해 대북송금 사건의 변호인으로 치열하게 싸운 사람”으로 소개했다. 이어 “정치검찰의 거짓을 뚫고 진실을 밝혀낸 뚝심과 배짱이 김광민의 추진력”이라며 “그 에너지로 정체된 부천의 막힌 혈관을 뚫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지금 부천에는 젊은 시절 이재명 대표가 보여줬던 송곳 같은 실력과 돌파력이 절실하다”며 자신이 “부천을 대한민국 혁신의 심장으로 만들 ‘젊은 이재명’”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12·3 내란의 밤, 국회로 달려갔던 절박한 마음으로 시정을 이끌겠다”며 행동하는 정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공익을 위해 자신을 던져본 사람만이 부천시의 무거운 책임을 맡을 자격이 있다
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 4일 복사골신협 송내지점 은행원 A씨에게 112신고 포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화금융사기 의심 거래를 신고해 피해를 막은 공로다. 피해자는 전날 신청하지 않은 신용카드를 받고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문자로 악성 어플을 설치했다. A씨는 다음날 창구에서 거래 내역을 보고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112 신고했다. A씨는 직접 피해자 휴대전화 확인 후 악성 어플 삭제하고 계좌 지급정지 신청했다. 타 금융기관 계좌까지 연계 차단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박경렬 서장은 “창구 직원의 세심한 조치가 큰 피해를 막은 모범 사례”라며 “금융기관과 협력해 시민 재산 보호에 총력”이라고 밝혔다.앞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홍보 강화와 민·경 협력 포상 확대에 나선다. 한편, 최근 금융기관 직원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늘고 있어 경찰은 고액 인출·앱 설치 요구·미신청 카드 발급 즉시 112 신고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