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최근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코싸인온과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싸인온은 고속·저전력 메모리 인터페이스 IP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업이다. DDR·LPDDR·HBM 등 차세대 메모리 컨트롤와 PHY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I·NPU 기반 고성능 연산 환경에 최적화한 메모리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글로벌 메모리 솔루션 선두기업이다. 인하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과 코싸인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차세대 메모리(LPDDR6·HBM·CXL 등) 설계 교육 과정 공동 개발·운영 ▲반도체 IP 지원을 통한 공동 연구 성과 창출 ▲학생들의 국내외 실무 경험 축적을 위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 등을 진행하며 첨단 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인하대는 코싸인온과 함께 연구 목적의 반도체 IP를 적극 지원받고 공동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대학 내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메모리 인터페이스 분야의 기술 자립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코싸인온은 매년 운영 중인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인천 미추홀구는 한국전력공사 제물포지사로부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정운광 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주안2동 자율·부녀방범대 초소 이전과 자유시장 내 전기설비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수년째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화재와 범죄 위험에 노출됐던 자유시장 일대에 전기설비를 설치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의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주안2동 자율·부녀방범대도 초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장 일대를 포함한 관내 순찰 활동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체감 안전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운광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주민 안전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온열질환 등 계절적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단순한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안내에 집중했다. 이날 초빙된 최승훈 강사는 약 2시간에 걸쳐 실제 발생 가능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강의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한편, 구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법적 근거에 따른 정기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지난 11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구정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정책자문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문화광장 조성 ▲두리캠핑장 조성 등 올해 주요 정책 추진 방향과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환 구청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자문을 통해 구정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셀트리온은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바이오 차이나 2026’에 참가해 인천 바이오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모델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차이나 2026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3만 명 이상이 참가해 평균 5000건 이상의 1대 1 기업 협력 상담이 진행되는 대규모 제약·바이오 분야 국제 행사다. 시 등은 행사 기간 동안 공동 홍보를 통해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의 기반 시설과 개방형 혁신 도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400여 개 전시 참가기업과 아시아권 유망 바이오 기업 및 투자기관(AC·VC)을 대상으로 기술 교류, 투자 상담, 비즈니스 기업 협력을 진행한다. 앞서 시는 행사 첫날 열린 국제포럼 ‘차이나·코리아 세션’에서 인천과 셀트리온이 추진하는 개방형 혁신 협력 모델과 인천 바이오 단지를 소개하며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중국 3대 바이오 클러스터 중 하나인 쑤저우 공업원구 내 ‘바이오베이’를 방문해 협력 파트너 발굴 기반도 마련했다. 조소영 시 반도체바이오과장은 “이번 참가는 인천이 단순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지를 넘어 바이오 개방형 혁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
인천시는 12일 청사에서 지역 10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성모병원, 인천의료원, 서송병원 등 지역 공공·민간 의료체계를 대표하는 병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오는 27일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비해 추진됐다. 퇴원환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병원은 담당자를 통해 퇴원 전 환자의 건강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각 군·구와 즉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증 만성질환, 골절,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기능이 저하돼 퇴원 이후에도 의료와 돌봄 연계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이다. 대상자에게는 보건의료,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돌봄 필요도에 따라 ▲재택의료센터 연계를 통한 건강관리 ▲가사·식사 지원, 방문목욕 등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 ▲문턱 제거·안전보조기구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이다. 시는…
인천시교육청은 12일 경남도교육청과 읽걷쓰교육 확산과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교육청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경계를 넘어 삶과 배움이 하나되는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기관 운영 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해 상호 발전과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의 ‘읽걷쓰’와 경남도의 ‘언제나 책 읽는 학교’ 등 지역별 교육철학을 연계해 세상을 읽는 안목과 평생할습 실천자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간 우수한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교육적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배움과 실천을 바탕으로 선진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 강화에서 서울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12일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강화군생활체육센터 인근에서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 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계양구에서 서구 검단을 거쳐 강화군까지 총연장 29.9㎞ 규모로 오는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3조 2629억 원이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여건이 열악했단 강화와 검단, 계양 등 인천 북부권이 하나의 광역 교통축으로 연결돼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수도권 서북부 지역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검단신도시 등 2기 신도시 개발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제1·제2순환고속도로와 연계된 광역 간선도로망을 구축해 수도권 교통 흐름 개선을 이끌 것으로 봤다. 특히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향후 남북 교류 확대와 통일 시대를 대비한 서북부 지역 도로망의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적 교통 기반 시설이라는 평가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지역 간 이동 시간 단축은 물론, 물류 효율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당 지도부의 인천 강화군 민생 현장 점검에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11일 당지도부는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접경지역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최고위원회는 10개 군·구의 구청장과 군수 등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의 역량도 함께 점검했다. 출마 지역에 대한 발전 로드맵을 살피는 한편, 군민들과 소통하는 모습 등에서 지역을 이끌 ‘일꾼’으로서 역량을 살펴본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의 의정 경력 등을 활용해 민생을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서구의원 4년, 인천시의원 재선 8년 등 총 12년의 의정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시의회 제8대 부의장을 역임했고 중앙당 특보 및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당과의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인공지능(AI) 혁신산업과 직결 교통망 등 검단 주민의 오랜 숙원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검단신도시를 명품 자족도시 천년검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가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인천e지갑’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인천e지갑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ID’를 간편하게 발급받아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자격확인(인천시민·다자녀·임산부·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서비스, 전자증명서(39종) 보관 및 제출, 행정서비스 원스톱 신청, 시민참여 챌린지, 도서관 모바일 회원증 연계 서비스 등이다. 특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플랫폼과 섬관광 이력 관리 및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연계한 섬패스, 초기 아이디어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지식재산보호플랫폼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헬프데스크 운영으로 이용자 문의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3개월간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운영해 집중 모니터링 및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기능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인천e지갑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히 느껴질 수 있도록 ‘아이디어 제안 및 걷기 챌린지’ 이벤트를 펼친다. 1차 이벤트는 앱의 핵심 기능 2개 이상을 이용하고 앱 내 원스톱 신청 서비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