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에웨이 넓어 우습게 봤다간 낭패 퍼브릭 9홀 공사중… 골프아카데미 운영 주니어 육성 계획 역사와 전통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룬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글·사진ㅣ김동철 차장 kdc@kgnews.co.kr 수 려한 천보산아래 평풍처럼 펼쳐진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대표 이종화)은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그룹인 DENNISTON 社의 설계와 프로골퍼이자 코스설계자인 NICK FALDO의 독창적인 코스설계로 드라마틱한 코스에서 자연이 주는 최고의 낭만을 즐기며 비즈니스의 격조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국제적 규모를 갖춘 골프장이다. 10년 앞을 미리보고 준비하는 항상 앞서가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은 쉼터와 완벽한 조화를 갖춘 클럽하우스의 각종 편의 시설과 주변 숲의 자연이 숨 쉬고 있으며 1캐디 2백의 품격높은 서비스로 최고의 낭만과 건강을 제공하고 있다. 27홀 코스를 평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천보산은 하늘이 내려준 보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태풍과 비바람에도 별 피해가 없으며 6번 홀은 물의 근원지로 좌측은 한강으로 우측은 임진강으로 흐른다. 흙은 마사토로 최상의 잔디를 유지하기에…
2만5천세대 ‘거실을 서재로’운동에 동참 글│이동현 부국장 leedh@kgnews.co.kr 구 리시가 지난 2007년부터 독특한 시민 실천운동을 전개, 행정의 좋은 성공모델로 등장한 ‘ABC구리운동’을 이제는 ‘DEF구리운동’으로 확대하고 있다. ‘ABC구리운동’은 지난 2007년 4월 구리시를 놀랍고(Amazing Guri), 아름답고(Beautiful Guri), 깨끗하게(Clean Guri) 만들기 위해 범시민운동으로 선포한 이후 3만2천910명의 시민들이 동참했다. 시민들은 ABC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 도시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가꾸면서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등 시민들 자신들도 의아해 할 만큼 성공적이었다는 반응이다. 구리시민들 700명을 대상으로 매년 코리아리서치에서 면접조사한 결과, 4개년도 평균 구리시민의 84%가 ABC구리운동을 알고 있었다. 또 구리시민들은 ABC구리운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효과가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민 3만2천여 명 자발적 참여 지난 4년간 ABC구리운동은 많은 실천 사례를 남겼다. Clean 구리운
태 권도를 전공한 필자는 태어나고 자란 경기도 광주에서 지난 2002년 7월부터 생활체육지도자 1기로 지도활동을 시작했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태권도와 음악을 접목한 ‘태권다이어트 교실’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가와 스포츠 맛사지 교실을 운영했고, 그러던 중 사회 복지 시설인 향림원 장애우들과 인연을 맺게 됐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가르쳐야 할 학생들이 장애우라는 점 때문에 약간의 편견과 부담을 가졌었고, 게다가 사무실에서 거리도 제법있어 단기적인 프로그램으로만 생각하고 시작했다. 그러나 아이들을 만나고 부터 마음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오히려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불편한 몸이지만 최선을 다해 태권도를 수련하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 가짐도 달라지게 됐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친구들을 보면 숙연해질 정도였다. 필자에게 이 수업은 하루 일과 중의 한 부분에 불과 했지만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기다려지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처음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을 때의 열정 이상으로 정성을 다해 지도를 했다. 부모가 없는 정신 지체 장애우들이 대부분인 향림원 아이들에게
축구에서 수시로 바뀌는 상대팀의 전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는 현대 축구에서는 필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가 대표적이다.최효준(59) 신임 경기도미술관장도 이와 흡사한다.미술계의 ‘멀티 플레이어’다.그동안 최 관장은 1993년에 삼성문화재단에 입사해 현대미술부문(현 삼성미술관 리움) 국제부장 겸 수석연구원을 지낸 뒤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 겸 수석큐레이터를 거쳐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북도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했다.또 2009년 8월부터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장으로 국·공립미술관과 사립미술관을 두루 걸치며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이다.미술관의 대중화를 만들겠다는 최 관장을 만나 2011년 새롭게 출발하는 ‘최효준호’의 미술관 발전 방안의 밑그림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두번째 미술관장이라 부담감도 있겠지만 전임 관장의 업적으로 토대로 미술관이 지역 시설이 아닌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문화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 경기도미술관장에 임명된 그는 설 연휴 기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업무는 7일부터 맡았고 10일에는 기
민주당 조정식 경기도당 위원장(국회의원 시흥시 을)은 22일 성남 분당을 재보선 공천과 관련 “선거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후보를 구체화하는 것은 이르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분당을에서 민주당이 많이 선택받지 못했지만 분명 달라지고 있다”며 “MB정부는 3년동안 일방적인 국정 운영을 해 왔고 분당 유권자들도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내년 총선과 대선 전망에 대해선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최고의 선거 전략”이라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당의 정책을 반영해 국민들에게 수권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특히 “민주당이 국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국민 정당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부족한 점을 채찍질해 주시고 든든하게 응원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취임한 지 4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경기도당의 활동이나 올해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 도당 위원장을 맡으면서 일하는 경기도당, 서비스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고 당원 동지들에게 약속했다. 일하는 도당은 도당의 정책 기능을 강화해 지자체와 의회를 지원하는 것이다. 서비스하는
지역예술 활성화 환경조성위해 시군 지원비 200% 증액 추진 경기예술 콘테스트 연령별 장르별로 만들어 ‘등용문’ 넓힐터 경기재단, 30~50% 서울극단 지원… 엄격한 심사로 개선해야 올해는 경기예총 창립 45주년. 근 반세기 역사의 전환점에서 50대 초반의 회장이 당선됐다.18대 회장이지만 인물로는 7번째. 역대 가장 젊은 예총 수장이다. 연극배우 출신의 연출가란 점도 처음이다. 변화와 소통을 절실히 바라온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작은 희망의 성취다. 밖으로는 중앙 문화예술의 역차별에 대한 일대 반격을 의미하고, 안으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윤봉구(53) 회장이 꿈꾸는 경기 문화예술의 세상이기도 하다.그는 자신만만하다. 경기 예총의 위상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한다.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기초예술을 진흥할 각오다. 하지만 가시밭길이다. 재정적 지원도 턱없이 부족하고 법적 제도적 장치도 너무 미흡하다. 이를 극복하는 게 관건. 그의 확고한 의지와 굳은 신념이 우선이다. 그는 지난달 27일 당선됐다. 채 한달도 안돼 당선 사례(謝禮)와 신임 회장으로서의 각 기관단체 예방(禮訪)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도덕적 해이·국민 세금폭탄 야기 서민·중산층 위한 맞춤복지 정답 한나라당 이사철(부천 원미을) 신임 경기도당 위원장은 15일 성남 분당을 재보선 공천과 관련 “당에서는 전략공천 방안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도당위원장은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지역민들의 민심을 잘 읽고 그것을 정책에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후보로서 도덕성과 전문성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후보가 선정돼야 한다”면서 “2월 중에 공심위가 구성되면 3월 중순경쯤 후보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내년 총선과 대선 전망에 대해선 “경기도와 적극 협력하여 도민 경제 활성화와 도 소재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등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년 선거에서 도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일하는 경기도당을 만들어 한나라당을 명실상부한 정책정당으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 경기박물관 ‘정신문화 허브’문화 유산으로 정체성 확립 고고학, 그것은 발굴이란 작업을 통해 사라진 과거의 역사를 세상 밖으로 드러내는 학문이다. 드러난 유적과 유물은 생명력을 얻음으로써 비로서 역사적 ‘스토리텔링’이 만들어진다. 조유전(趙由典·70). 그가 바로 이런 역사의 뿌리를 찾는데 평생을 몸바쳐 온 국내 고고학계 최고의 석학(碩學)이다. 지난 1971년 공주의 백제 무령왕릉, 경주 황룡사, 월성, 감은사, 익산 미륵사지, 러시아 수추섬의 신석기유물 발굴 등이 그가 이끈 대표적 고고학 발굴 사업이다. 그는 현재 경기문화재단 부설 경기문화재연구원장 겸 경기도박물관장이다. 햇수로 3년째다. 공직은 이미 지난 2002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으로 정년퇴임했다. 그런데도 경원대 강사(2002년), 동아대 고고미술사학과 초빙교수(2004~2006년),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장(2006~2009년), 문화재청 민속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2007년~현재), 남한산성운영위원장(2009년)을 두루 거쳤다. 40여년의 ‘두더지 인생’에 대한 ‘몸값’을 톡톡히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해에는 한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발굴 답사기를 묶어 ‘한국사 기행(책문)’도 펴냈다.
1946년 2월 경기도체육회 창립이후 경기도는 전국체육대회에서 21번의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1981년 인천광역시와 분리된 이후에도 18번이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체육회는 올해 전국동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각각 종합우승 10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도내 체육인들은 도체육회가 전국체전과 전국동계체전 우승에만 신경 쓰고 진정한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해왔다. 그런 경기도체육회가 최근 달라졌다. 소통하려하고 화합하려 한다. 이같은 변화는 불과 1개월 전까지만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도체육회는 분명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경기도체육회 제23대 사무처장인 이태영(49) 처장이 있다. "도내 체육인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살릴 수 있고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겠다. 그것이 진정으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에 서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실천으로 시작된 변화 “도체육회에 새 바람이 불었다기 보다는 그동안 체육회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태영 처장은 취임 첫날부터
세바퀴로 가는 ㈜이산의 무한 경쟁력 카자흐스탄 국제수송도로는 우리나라 ‘책임감리 해외수출 1호’로 기록 임금피크제로 고령 기술자 활용… 설계·감리분야 국내 선두그룹 유지 글 l 안병현 편집장 abh@kgnews.co.kr 사진 l 노경신 사진부장 mono316@kgnews.co.kr 국내 굴지의 엔지니어링 회사인 ㈜이산(彛山) 이원찬 회장을 만난 날은 눈이 내려 도로가 꽁꽁 얼어붙어 손조차 내놓기 싫을 정도로 겨울 기온이 한창 바닥을 치던 지난달 중순이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인근 지하철4호선 평촌역과 맞닿아 있는 ㈜이산 사옥 7층에 마련된 회장 집무실에서 이 회사 임규배 부회장의 안내를 받았다. 차 한잔속에 덕담이 오고가고 이원찬 회장과의 본격적인 인터뷰를 위해 임 부회장에게 “볼일을 보셔도 됩니다”라고 기자가 주문하자 이 회장은 손사래를 친다. “아닙니다. 그냥 계셔도 됩니다. 같이 대화 하시는 것도 좋구요. 대화는 둘이 하게되면 한사람의 논리에 상대방이 밀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3명이 모여 대화를 나누면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이 서로 견제와 균형을 맞춰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