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을 잇는 우리동네 반찬 쿠폰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에 1인당 5만 원 상당의 반찬 쿠폰을 전달했다. 대상자들은 쿠폰으로 지역 내 반찬가게에서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 임귀영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동장은 “민관 협력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가 지난 10일 집중호우에 앞서 목감천 개명교 일원에서 목감천 범람에 대비한 차수판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빗물이 도로나 건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물막이판으로, 교량 등 침수 취약 지점에 신속하게 설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비다. 이번 훈련은 실제 호우경보 발효 상황을 가정해 차수판 신속 설치 역량과 광명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목감천은 연장 11.9㎞로 하류부가 도심지를 관통해 저지대 주택·상가 침수에 취약하다. 특히 제방 차수벽보다 낮은 광명교·개명교·개웅교 3개 교량은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이 높아 차수판 신속 설치가 필수적이다. 훈련은 시간당 30㎜ 이상, 누적 강우량 200㎜ 이상의 극한 호우로 목감천 수위가 교량 바닥면보다 물이 20㎝ 아래까지 급상승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또한 시는 지난 7일 소하배수펌프장에서 광명경찰서·광명소방서·19개 동 행정복지센터·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 “국지성 폭우가 잦아지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 보강과 실전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훈련으로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함께 신안산선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사후 조치와 안전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지난 10일 오후 지난해 4월 붕괴 사고가 발생한 신안산선 5-2공구 공사 현장을 찾은 김 부지사와 함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복구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국가철도공단 신안산선사업단 정책전담팀(TF), 시행사 넥스트레인,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고 조치 현황과 향후 복구 계획을 설명했다. 현장을 둘러본 최 권한대행과 김 부지사는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복구와 공사가 이뤄질 수 있게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향후 공사 전반에 걸쳐 시민 안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자체적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경기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그동안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광명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운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2026년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 경콘진은 콘텐츠 분야 투자 의향이 있는 전문 투자사들과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Invest Partners)'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도내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해 투자를 검토하는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을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경콘진은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민간 전문 투자사로 씨엔티테크㈜, ㈜킹고스프링, ㈜더넥스트랩을 선정했다. 3개사가 확약한 직접 투자 규모는 총 22억 원으로, 참여 기업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설명회는 지난 10일 ▲레벨업 시드(Seed·초기 투자) 8개 사 ▲가상융합 시드 8개 사 ▲가상융합 프리A(Pre-A·시리즈 A 이전 단계 투자) 8개 사 ▲레벨업 글로벌 5개 사 등 상반기 공모 계획을 소개했다. 설명회는 단계별 선정 기준과 주요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에는 80여 명의 콘텐츠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01번째 신규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규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지난 8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산재예방지도과와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함께 시 관내 건설현장 위주로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합동점검은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 강화를 위해 추진된 가운데 신북초등학교 교사동 외벽 보수공사 현장과 가평 파크 관광농원 조성사업의 공사현장 등 건설현장 2개소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이들은 공사 현장에서 추락과 낙하 등 주요 사고 위험요인과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등 화재 예방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다국어 안전수칙 카드북과 19개국 언어로 제작한 12대 안전수칙을 활용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수칙 이해를 도우며, 현장 내 실질적인 안전관리 개선도 함께 지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시정회의실에서 다문화학생의 교육 여건 개선과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 최종보고회에선 지난 수개월 간, 진행했던 연구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지역 실정에 맞는 다문화학생 지원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로 이뤄졌다. 이번 보고회에선 또한 다문화 전문교육기관의 맞춤형 교육과정 연구 최종안과 기관 설립 및 효율적 운영 방안 최종안 등이 중점적으로 발표가 됐다.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관내 교직원 등 교육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시와 교육기관은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시 관내 소재한 다문화 국제학교(가칭)를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최민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이 지난 8일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남양주 동부경찰서(가칭) 신설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동부경찰서 신설과 관련해 최 의원은 “남양주 동부권의 치안수요가 신도시 조성·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주민들께 보다 촘촘하고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부경찰서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현재 남부경찰서와 북부경찰서가 관내 치안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나, 동부권 주민들은 사건·사고 발생 시 전담 경찰서가 없어 현장대응과 민원처리에 불편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도읍은 인구 11만 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읍임에도 이를 전담할 독립된 경찰서가 없어, 생활안전과 교통, 여성·청소년 보호 등 늘어나는 치안수요 감당을 위해 경찰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 최 의원은 지역구 현안사업에 관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윤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마석근린공원 조성사업, ▲사능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생태공원 조성사업, ▲하천정비 사업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들을 직접 건의했다. 최 의원은 “마석근린공원과 사능
고색뉴지엄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고색뉴지엄 기획전시실에서 에이블아트센터와 기획 초대전 '사월, 인터-뷰 inter-view: 봄에 마주한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에이블아트센터 소속 성인 작가 4명과 청소년 창작반 '새파란' 소속 작가 5명 등 총 9명이 참여한다. 에이블아트센터는 신경다양성 예술가 창작공간으로,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 실현과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시는 신경다양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마주하는 자리다. '인터-뷰(inter-view)'라는 제목에는 서로를 마주 본다는 의미가 담겼다. 일반적인 언어 중심의 인터뷰 형식과 달리 이번 전시는 작품을 매개로 한 비언어적 소통으로 구성된다. 이는 신경다양성 작가들의 작업이 그들의 생각과 감각,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내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작가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세계와 관계를 맺으며 고유한 감각을 작품 속에 표현한다. 이들의 작업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거나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확장되기도 하며, 때로는 놀랄 만큼 섬세한 감각을 드러낸다. 이번 전시는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서 나아가, 우리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이인규 예비후보가 9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인규 예비후보는 “잠들어 있는 동두천을 깨워서 키우겠다는 각오, 다시 뛰는 동두천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정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정부는 지방소멸 문제를 국가존립의 위기로 판단하고 지방시대 대전환 정책을 추진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데 반해 정작 우리 동두천은 수도권이면서 역차별을 받은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지금 동두천은 곳곳이 낙후되어 있고 도시는 활력을 잃었으며 골목경제는 깊은 한숨 속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런 동두천의 미래비전과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며 대회협력형 시정 대도약, 특구지정으로 경제 대도약, 수도권 교통 중심 대도약 등 동두천, 특별한 보상을 위한 3대전략 정책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우리 동두천 발전의 둘도 없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숨에 잠든 골목을 깨우고 성장이 멈춘 동두천을 키울 수 있는 준비된 일꾼 이인규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센터 4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 단체장과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철쭉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축제 운영 방향과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 진행을 위한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행사는 축제 개요 설명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분야별 활동 배치 안내, 남·여 공동대표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방문객을 맞이하는 주체로서 책임감과 연대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하나 된 모습을 예고했다. 이번 자원봉사단은 축제 기간인 18일부터 26일까지 주말 총 4일간 현장 전반에 배치돼 안내, 질서유지, 교통통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3주간 진행된 자원봉사자 모집에는 연인원 1200여 명이 신청하며 지역축제 자원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 교육과 활동 안내를 통해 축제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은호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축제를 완성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