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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전문 투자사들과 '글로벌 콘텐츠 기업 성장' 논의 완료

'2026년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사업설명회' 성료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2026년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

 

경콘진은 콘텐츠 분야 투자 의향이 있는 전문 투자사들과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Invest Partners)'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도내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해 투자를 검토하는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을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경콘진은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민간 전문 투자사로 씨엔티테크㈜, ㈜킹고스프링, ㈜더넥스트랩을 선정했다.

 

3개사가 확약한 직접 투자 규모는 총 22억 원으로, 참여 기업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설명회는 지난 10일 ▲레벨업 시드(Seed·초기 투자) 8개 사 ▲가상융합 시드 8개 사 ▲가상융합 프리A(Pre-A·시리즈 A 이전 단계 투자) 8개 사 ▲레벨업 글로벌 5개 사 등 상반기 공모 계획을 소개했다. 

 

설명회는 단계별 선정 기준과 주요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에는 80여 명의 콘텐츠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01번째 신규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규 파트너로 참여한 (재)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주의 유망 기업을 글로벌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창업 허브이자, 100억 원 규모의 '한·일 제주 스타트업 글로벌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사다. 

 

경콘진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며 "총 22억 원 규모의 투자 재원이 확보된 만큼 도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은 17일까지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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