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와 관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 기관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삼성전자 공사 진행 및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평택시 보행환경·교통·환경 분야 9개 관련 부서를 비롯해 평택경찰서와 삼성전자 관계자가 참석해 노점상 관리, 교통 정체, 공공버스 운행 확대, 불법 주정차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관계 부서, 경찰, 삼성전자가 함께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현장 관리와 민·관·경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신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포함) 사업과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평가 대상인 모든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한신대가 지난 수년간 취업 지원 인프라를 꾸준히 강화해 온 결실로 풀이된다.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 고도화와 학생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025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지역 청년 고용 지원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역시 올해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으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고교생을 아우르는 청년 고용 서비스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한신대는 2026년도에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필두로 재학생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청년층의 진로 설정과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더욱 탄력적으로 추진
김보라 안성시장이 주민 민원이 제기된 후 즉각 현장으로 향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두고 신속하고 책임 있는 대응에 나서며 ‘현장 우선 행정’을 분명히 했다. 김 시장은 지난 20일 서운면 북산리 일원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음·진동, 안전 문제, 농업 피해 등 주민들이 호소해 온 민원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5일 열린 서운면 정책공감토크에서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한 직후 이뤄진 것으로, 행정의 대응 속도를 스스로 증명한 행보다. 이날 현장에는 김보라 시장과 안성시 관계자를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 서운면 북산리 등 7개 마을 이장단이 함께했다. 김 시장은 시공 구간을 직접 둘러보며 소음·진동 발생 지점, 토사 유출 피해 현장, 국지도 57호선 용·배수로 훼손 구간 등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이어 열린 현장사무실 회의에서는 시공사의 공사 현황 설명과 함께 민원 개선 방안 보고가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그간 겪은 피해와 불안을 직접 전달했다. 김 시장은 논의 과정에서 “피해 발생 여부를 행정이 먼저 확인하고, 책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공사의 적극적인 개선 조치를 주문
안성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예술 보조금 공모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 보조금 공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에게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년도 보조금 지원 현황을 비롯해 2026년 공모사업 추진 방향, 지원 대상과 규모, 신청 절차와 일정, 유의사항, 제출서류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설명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단체별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모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선정된 단체에는 공연·전시·행사 등 문화예술 사업 운영을 위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예술단체들이 공모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관심 있는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
안성시가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시민 불편 해소를 이끌어낸 적극행정 실천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2026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연말까지 6급 이하 공무원(임기제 포함)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 사례에 대해 마일리지를 적립·보상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일리지는 개인별로 월 최대 2회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점수는 2점당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정액 보상된다.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장치도 함께 마련됐다. 동일한 과제에 대해서는 최고 점수 1회만 인정하도록 해 중복 산정에 따른 형평성 논란을 차단했다. 이상범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은 “잘한 일을 제때 인정하고 보상하는 것이 적극행정을 지속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제도 결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올 겨울 가장 길고 강한 한파가 발생하면서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와 취약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이에 앞서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한파, 대설 대비 대책회의 결과와 중앙정부의 한파 대응 지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도 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한파쉼터 연장 및 확대 운영 ▲농·축·어업인 및 현장 근로자 대상 불필요한 야외활동 자제 독려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랭질환 예방 수칙 적극 안내 등 한파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 제1부시장은 이날 관내 한파 응급 숙박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살핀 것은 물론, 관계 공무원에게 취약계층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난방·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틀간 주거용 비닐하우스 16개소와 경로당 한파쉼터 13개소 등을 찾아 거주자와 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난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상태, 안전관리 실태,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2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와 관계성 범죄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발생 시 가해자 분리조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자에 대한 재범 위험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필요시 가해자를 공단에 연계하고, 공단은 일정 기간 가해자에 대한 거주 지원과 함께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피해자는 가해자로부터의 물리적·심리적 분리 효과를 확보하고, 관계성 범죄의 재발 위험 감소가 기대된다. 양성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은 “임시숙소 운영과 상담 등 지원을 통해 가해자의 재범 가능성을 낮추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욱 화성동탄경찰서장은 “관계성 범죄는 사건 이후 즉각적인 분리와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범죄”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피해자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고, 재범을 사전에 차단하는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동탄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성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기관 간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2층 이사장실에서 곰플란트치과(원장 이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실질적인 의료 혜택 제공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자원봉사자(우수자원봉사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비급여 진료비 할인 혜택 제공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홍보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곰플란트치과 정재헌 경영본부장은 “오산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곰플란트치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협력해 자원봉사자가 존중받는 오산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업체 및 기관과 할인가맹점…
도시는 길로 말한다. 길이 막히면 삶이 막히고, 길이 열리면 미래가 열린다. 오산시가 최근 착수한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은 단순한 도로 공사를 넘어, 오산의 도시 구조와 시민 일상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경부선 철도는 국가 기간 교통망이지만, 오산시 내부에서는 오랫동안 동서 간 단절의 상징이었다. 원동과 누읍동을 비롯한 철도 양측 지역은 물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심리적으로 멀었고, 출퇴근·통학·물류 이동 과정에서 시민들은 불편을 감내해야 했다. 이번 횡단도로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정면으로 해결하려는 시도의 결과다. 총 연장 약 1.54km, 사업비 1,339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세교 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축으로 추진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이 다시 추진되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장기간 지연됐던 사업을 재정비하고, 국토교통부와 LH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재원을 확보해 착공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행정적 노력과 책임 있는 판단이 필요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오산시장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와 문제 해결 중심의 행정은 이번 사업이 현실로 이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오산시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음식점 이용 선택권을 보장하고, 반려동물 동반 외식 문화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 표시 ▲예방접종 미실시 시 출입 제한 고지 및 출입 관리 ▲조리장 등 식품취급시설에 칸막이·울타리 등 차단 장치 설치 ▲반려동물 이동 제한 고지 및 이동 통제 ▲음식 제공 시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한 뚜껑·덮개 사용 등 식품위생과 안전 확보를 위한 관련 시설을 적법하게 갖추고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영업자가 영업 개시 전 사전 확인을 통해 관련 기준을 충분히 숙지하고 원활하게 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