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브로드웨이에 버금가는 역대급 무대들이 속출한다. 8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 14회는 '노래하며 춤추며'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민 신스틸러 오만석, 실력파 꽃미남 배우 이지훈, 뮤지컬계 엄친아 카이가 게스트로 출격해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의 압도적 무대를 펼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재직 중인 오만석과 전통예술원에 재학 중인 최수호의 맞대결이 성사돼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런가 하면 귀공자 발라더 이지훈이 정통 트로트까지 섭렵에 나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이지훈은 “딸을 너무 안고 있어서 왼팔을 잘 못쓴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국내 뮤지컬 배우 최초로 단독 월드 투어를 성사시킨 카이는 뛰어난 청음 능력으로 출연진들의 점수를 예측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MC 붐은 카이의 예측에 놀라 "무섭다"며 녹화 중단을 선언한다. 그렇다면 '카스트라다무스' 카이가 예측한 이날의 우승팀은 누구일까. TV조선 '미스쓰리랑'은 8월 1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
그룹 '비투비'(BTOB)의 유닛 '구공탄'(90TAN)이 정식 데뷔한다. 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의 유닛 구공탄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탕탕탕'은 록 사운드에 힙합 감성과 펑크 리듬을 가미한 하이브리드 곡으로, 이민혁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유쾌한 분위기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은광과 이민혁은 팀 내 맏형 라인이자 유일한 1990년생 동갑내기 멤버로, 유닛명 구공탄은 비투비 내 1990년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공탄에서 서은광은 부캐인 실버라이트(SILVER LIGHT), 이민혁은 솔로 활동명인 허타(HUTA)로 활동을 진행한다. 기존 비투비의 색과 차별화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12년간 이어온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팬들과 대중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여름 가요계를 쿨하고 짜릿한 에너지로 물들일 구공탄의 첫 번째 싱글 '탕탕탕'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지난 5일 서울 워터밤에서 신곡
그룹 세븐틴(SEVENTEEN) 원우 7월 31일(수) 오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버버리(BURBERRY) 남성 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버버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비전이 반영되어 더욱 현대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매장은 아티스트 케이시 맥커퍼티가 디자인한 테이블과 영국 텍스타일 아티스트 톰 앳튼 무어가 제작한 러그 등 특별한 집기들로 구성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박성훈, 김영대가 7월 31일(수) 오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버버리(BURBERRY) 남성 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버버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비전이 반영되어 더욱 현대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매장은 아티스트 케이시 맥커퍼티가 디자인한 테이블과 영국 텍스타일 아티스트 톰 앳튼 무어가 제작한 러그 등 특별한 집기들로 구성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가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출연을 확정했다.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스튜디오앤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메달리스트들이 특채로 경찰이 되어 세상의 비양심과 반칙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박보검은 11년만에 부활한 메달리스트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복싱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동주는 경찰로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정의를 위해 몸을 던진다.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을, 오정세는 사람 좋은 웃음 뒤에 큰 욕망을 숨기고 있는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 민주영 역을 맡는다. 이상이는 부상으로 경찰이 된 펜싱 은메달리스트 김종현 역을 맡는다. 허성태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출신의 경찰팀장 고만식을 연기하며, 태원석은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경찰 신재홍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의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다. 제작진은 "2024년 말, 통쾌하고 뜨거운 드라마가 안방극
MBN ‘한일톱텐쇼’에 다나카가 출격해 마이진과 함께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한일 대표 가수들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 K-팝, J-팝 등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한일톱텐쇼’는 ‘‘깜짝 쿵짝’ 특집으로 다나카, 사유리, 강문경, 신승태, 김태웅, 장혜리, 김재성이 출연한다. 먼저 다나카는 뮤직비디오 1360만 돌파, 챌린지 영상 1억 조회수를 돌파한 ‘잘자요 아가씨’ 무대로 전유진과 특급 컬래버를 선보인다. 전유진은 다나카의 ‘아가씨’로 등장해 다나카와 챌린지 댄스를 소화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다나카는 자신의 ‘깜짝 쿵짝’인 마이진과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고독한 로커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다나카와 마이진의 코믹 퍼포먼스도 화제다. 마이진은 다나카의 흥을 자제시키려 노력하지만, 결국 재킷을 벗어 던진 채 광폭 댄스를 이어가는 다나카를 힘으로 제압하며 무대를 장악한다. 무대를 마치고 다나카는 “다나카 생명 끝날 뻔했어요”라며 마이진의 괴력을 증언한다. ‘한일톱텐쇼’를 통해 선정되는 ‘주간 베스트 송’ 투표는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유니스(UNIS)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이 7월 30일(화) 오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해외 일정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그룹 에이핑크(Apink)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7월 30일(화)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UTO FEST 2024 in 요코하마'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제공입니다.
가수 영탁이 올 추석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오는 9월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추석특집 ‘영탁전’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쇼를 선보이자는 취지로 만든 가수 영탁의 단독쇼다. 공연 실황 중계가 아닌, 오직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쇼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탁전’ 공개 방청은 TV조선 공식 SNS에 기재된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8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후 당첨자에 한해 8월 29일 목요일 오후 5시 ‘영탁전’ 녹화가 진행될 자세한 장소가 공지된다. ‘영탁전’ 방청 신청 시 ‘내가 방청을 꼭 가야만 하는 이유’, ‘영탁을 꼭 봐야만 하는 이유’, ‘영탁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영탁에게 꼭 듣고 싶은 노래’ 등 사연과 신청곡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영탁전’에서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당첨자는 영탁이 직접 준비한 특별 추석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역시 TV조선 공식 SNS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TV조선 추석특집 ‘영탁전’은 오는 9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열띤 대결을 펼쳤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첫 부산 원정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첫 번째로 프로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 맞붙었다. 특히, ‘자이언츠의 영원한 10번’ 이대호가 617일 만에 사직 야구장을 찾아 부산 야구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여기에 가수 이승철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 전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사직 야구장을 가득 채운 응원 열기 속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이대은은 첫 이닝을 깔끔하게 마쳤다. 2회 초에는 이대호가 3유간을 가르는 안타를 쳤고, 3회에는 임상우와 박용택의 활약으로 ‘최강 몬스터즈’가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대은이 3실점을 하며 위기를 맞았다. ‘최강 몬스터즈’는 4회에 박재욱과 정의윤의 안타로 자이언츠 투수를 강판시켰다. 정현수가 자이언츠 투수로 등장해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을 상대했다. 정현수는 ‘최강야구’ 최초의 아마추어 투수로 지난 시즌 ‘최강 몬스터즈’와 함께했으나, 이제는 자이언츠 소속으로 적수가 되어 강력한 피칭을 선보였다. 정현수는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