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우리 지역에서, 그것도 학교 가는 평일에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교과 수업 위주의 학교에서 매일 아침 선생님과 함께 운동장을 뛰며 운동장을 뛰며 웃는 것이 가능할까. 고양교육지원청은 이같은 물음에 ‘예’ 라는 답을 내놓았다. 올해 고양시 학생 약 1만9000명이 지역 안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학교가 희망에 따라 아침 운동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원청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체육과 문화예술을 축으로 한‘우리학교! 매일스포츠!’와 ‘고양아트 365+’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해당 사업을 소개한다. 먼저 체육 분야인 ‘우리학교! 매일스포츠!’는 아침을 깨우는 오아시스 아침운동부터 여학생 맞춤형 스포츠, 사제동행 체육활동, 감성 스포츠 활동, 유니버셜 스포츠 활동까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학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이를 통해 체력과 인성을 함양하며 학교 문화까지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산은 고양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학교가 함께 분담한다. 해당 사업에는 약 13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오아시스 아침운동’은 등교…
4.12 (일)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민) 화물연대 편의점 지부 운송료 인상 촉구 집회 09:50~ 용인 BGF물류센터 입구 좌우 인도 60 용인동부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불거진 ‘오산시민연대 보조금 단체 인력 동원 의혹’ 및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의혹을 반박했다. 12일 최 예비후보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단순히 인사차 지지자들을 방문한 것”이라며 의도적인 인력 동원 의혹을 일축했다. 특히 핵심 인물로 거론된 A씨에 대해서는 “권리당원인 A씨가 개인적으로 지지자들을 모은 것으로, 후보와의 사전 공모는 없었다”며 “당시 방문 역시 A씨의 요청에 따른 단순 인사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 역시 “최 후보에 대한 순수한 지지로 행동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인력 동원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A씨는 당시 상황과 관련해 “고의로 인력을 동원하거나 인건비를 지급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유선전화가 아닌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해 자발적으로 지지를 호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적 문제 여부를 검토한 뒤 개인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를 활용해 지지를 부탁했다”며 “예비후보가 지시한 바 없고, 후보는 해당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현장을 방문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 측은 선관위의 공식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
평택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이하 도민체전) 레슬링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는 11일 광주시 동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도민체전 사전경기 레슬링에서 종목점수 1072점(금 4·은 5·동 5)을 획득해, 공동 2위 수원시(851점, 금 3·은 2·동 5)와 파주시(851점, 금 3·은 2·동 4)를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지난해 열린 제71회 도민체전에서도 1위를 했던 평택시는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레슬링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평택시는 총 4명의 챔피언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87㎏급에서는 최준형이 문동주(수원시)를 10-2로 꺾어 1위에 올랐다. 남일부 자유형 70㎏급에서는 이승철이 김영민(용인시)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일부 자유형 57㎏급에서는 최동길이 김도운(용인시)을 6-0으로 제압했으며, 남일부 자유형 97㎏급에서는 채승원이 이범수(성남시)를 상대로 5-1 승리하며 패권을 안았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됐으며, 구리·군포·부천·파주 등 총 4개 지역 기초단체장 결선 후보가 확정됐다. 경선 결과 구리는 신동화 시의회 의장과 안승남 전 시장이 2인 결선을 치르게 됐고, 군포는 이견행 전 시의회 의장과 한대희 전 시장이 결선에서 맞붙는다. 부천은 조용익 현 시장과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협력비서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파주는 김경일 현 시장과 손배찬 전 시의원이 본선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넷마블은 오는 상반기 출시 예정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출시일을 기존 오는 24일에서 6월 중으로 변경했다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SOL: enchant’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시 일정 변경에 더해 변경된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 먼저 넷마블은 ‘SOL: enchant’의 ‘완전한 자유 경제’ 구현을 위해 기존 MMORPG의 기본 재화인 ‘골드’를 전면 삭제하는 만큼 이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 검증을 통해 경제 밸런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게임과 일상의 공존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모드’, ‘스쿼드 모드’ 등 신규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그래픽, UI/UX 등의 전반적인 최적화 작업을 출시 직전까지 이어가고 이용자들에게 ‘SOL: enchant’ 만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5일부터 ‘SOL: enchant’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완료 시 ‘무한의 체력 회복제’를 비롯한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SOL: enchant’는 ‘신(神)’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초청연수’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몽골 등 UIC 아태 지역 10개 회원국 대표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철도’를 주제로 강의와 토론, 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루시 앤더튼 UIC 지속가능국장 등 국내외 철도 전문가들은 ▲친환경 철도정책 ▲철도 분야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또 각국의 대표들은 ESG 경영 전략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그룹토론 세션에서 철도 산업의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과 코레일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한국 철도의 첨단 유지보수 시스템과 안전관리 체계, 인재 양성 전략 등을 살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2009년 UIC의 초청연수 사업을 수주해 지난해까지 34개국 278명의 연수생을 배출하며 아태 지역 철도 협력과 지식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조진환 코레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글로벌 ESG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이 살고 계신 곳”이라며 “일부 국민의힘 당권파들이 마치 경기도는 포기한 것인 양 행동을 하고 있다. 대단히 잘못된 것이고, 경기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둔 11일 수원 팔달문 인근 전통시장에서 진행한 ‘해피마켓’ 행사 중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해피마켓) 마지막으로 경기에 온 것은 비록 제명당한 상태이지만 보수 정치의 한 정치인으로서 보수 정치는 경기 수도권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며 “수도권 민심을 듣고 수도권 정당이 되기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는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의 절반보단 조금 적을지 몰라도 상당한 수의 보수적인 정치를 지지하는 분도 많다”며 “전체 인구 비중으로 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다. 그분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뜻을 반영하는 것을 보수정당이 절대로 포기하고 그만둬선 안된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그렇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황당하게 보겠나, 경기에 살고 있는 전체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개인사업자 고객의 자산관리와 기업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사업과 자산을 함께 고민하는 사장님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인사업자의 자산관리부터 세무, 건강 관리까지 경영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WM부문과 중소·중견기업(SME) 부문이 협업해 마련됐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경제인협회 세미나홀에서 열렸으며, 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고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KB국민은행 조수연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이 ‘사옥 마련을 위한 상업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KB국민은행 정무진 회계사가 ‘법인 전환을 위한 개인사업자의 절세 가이드’를 주제로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3부에서는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전상원 교수가 ‘사장님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기업 경영자의 정신건강 관리 방안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WM과 SME부문이 협업해 개인사업자의 자산관리와 기업 성장에 대한 고민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린 '아이오닉(IONIQ)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아이오닉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공식화하며 콘셉트카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사람을 향하는 브랜드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 아래, 중국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아이오닉을 완성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은 신차 출시를 넘어 아이오닉의 기술·제품·서비스를 중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재구축한 독창적 브랜드 생태계를 통해 달라진 현대차의 모습을 제시했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은 2020년 론칭 이후 전세계로부터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각각 2022년과 2023년 월드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 '올해의 전기차',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은 각각 2024년과 올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금까지 쌓아 올린 안전성과 품질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