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라메르아이에서 김양제 청장을 비롯한 이성신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배려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교통시설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그간 추진해왔던 ‘어르신 우선주차구역’설치 유공자를 포상하고 각 현장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교통소통 3종 세트(신호연동, 비보호좌회전, 점멸운영) 개선방안’ 토론 및 교통안전공단의 ‘도로교통 현장점검 사례’ 소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도희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통시설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추진해온 ‘어르신 우선주차구역’ 설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 간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남부경찰은 어르신을 비롯한 교통약자 배려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수원시와 수원시의사회·치과회·한의사회가 16일 시청에서 ‘아동 담당의 제도’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수원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아동 담당의 의료 지원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건강검진, 건강정보 제공, 질환 치료 등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9개 의료기관이 아동 담당의 사업에 참여했고, 올해는 의원 22개소, 치과 의원 19개소, 한의원 22개소 등 63개소가 아동 담당의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아동 담당의 대상 아동은 차상위 계층·기초수급자·한부모 가정 등 사회 취약 계층 아동을 비롯해 보건의료기관의 장 등이 추천한 아동 중 ‘수원시 아동담당의 의료지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수원시는 대상 아동에게 등록·건강·상담·보건 교육 중 한 가지 이상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아동 담당의 의료기관에 현금으로 7만원(등록비)을 지원하고 본인 부담 치료, 수술, 보장구비, 정밀 검사에 대해서는 30만 원 한도로 치료비를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3개 의사회는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예방중심의 아동 건강관리에 필요한 의료체계를 만들어가기
“올해 전시회에 나오셔서 꽃구경 실컷 하세요” 제22회 과천화훼전시회가 ‘플로시티 과천, 과천의 꽃 이코체’라는 주제로 오는 23~27일 시민회관 야외공연장과 갤러리 전시장에서 열린다. 과천화훼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의 개막식은 51사단 군악대의 개막을 알리는 축하퍼레이드와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심신, 서주경, 강문경 등의 가수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 기간 전시장엔 관내 수출주력품목이 관람객을 맞는다. 대신원예가 청백자에 심은 해송, 진백, 난, 빨간 열매를 맺힌 피라카사스, 눈향 분재 등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우리화훼의 백합, 아이리스 등 30여 종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지렁이 사육 상자만들기, 반려식물과 함께 하는 도시 텃밭 만들기, 민물고기 생태관, 어린이 페이스페이팅, 희망씨앗 편지보내기 등으로 그 어느 전시회보다 다채롭게 꾸몄다. 특히 전시장 곳곳에는 각종 7색깔로 치장한 온갖 꽃으로 장식된 조형물을 설치해 구경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전시회 마지막인 28일엔 행사장 입구에서 화훼전시품목 중 일부를 시민들에게 20~50%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과천화훼협회…
오산시가 지난 15일 한신대학교, 오산대학교, 가수초등학교, NH농협은행, 새오산신용협동조합, 오산새마을금고, 이마트 등 관내 7개 기관과 평생교육 활성화 및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한 평생교육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학교, 금융기관, 대형마트가 해오던 강좌들을 시민대학의 큰 틀로 삼아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이뤄졌다. 이들은 각 기관의 이념과 공공성에 부합하는 분야에 대해 협력, 오산형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과 평생학습을 위한 기관의 유휴공간 개방,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과정 공동기획과 학습공간을 협력함으로써 도시전체의 학습구조가 체계화 되었다”며, “오산백년시민대학을 통해 배움과 가르침이 지역사회로 적극 환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해 도시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최근 필리핀의 시장 대표단이 해양보전에 관한 모범사례와 경험 등에 대해 한국 측 관계자와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자 시흥시 갯벌습지보호지역을 방문했다. 미국 내무부가 후원하는 해양자원보전 워크숍 과정으로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대표단은 해양생물 다양성이 높은 지역의 시장 16명을 포함한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들은 시흥갯벌 보전 및 관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흥갯골습지학교, 시흥시와 업무협약을 한 뒤 호조벌 생태자원화 TF팀을 운영중인 자연환경국민신탁 등과 해양보호구역 토론회를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습지보호구역 지정 이후의 보전방안, 시민 인식증진 방안, 갯골과 이어지는 호조벌 생태자원화 등을 공유사례로 발표하며 대표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대표단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인 시흥 갯벌습지보호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2012년 2월 시흥 갯벌의 자연적 지형을 보전하고 염생식물 군락 및 희귀·멸종 위기 야생식물의 서식처를 보호하고자 해양수산부로부터 시흥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받았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김포시 홍보대사로 알려진 한한국 세계평화 작가가 제620돌 세종대왕 탄신일을 맞아 ‘한글 말레이시아 평화지도(Malaysia Peace Map)’를 완성, 김포 한국갤러리에서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된 이 말레이시아 평화지도는 한 작가가 1년에 걸쳐 한글붓글씨로 말레이시아의 지도와 국기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지도 안에는 말레이시아의 문화와 역사,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외교부 개황, 윤소천 시인의 시 ‘말레이시아의 평화’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지도는 평화로운 지구인들을 표현하기 위해 한 작가만의 특유의 손도장 기법이 사용됐으며, 가로 2m50㎝, 세로 1m80㎝ 크기로 완성됐다. 한 작가는 “620돌 세종대왕 탄신일에 맞춰 말레이시아 평화지도 작품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리고 세계평화지도 제작과정 자체가 평화를 위한 기도였던 만큼 하루빨리 세계평화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 작가는 6종의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완성하고 있는 국내·외 유일한 세계평화작가다. 현재 그
남양주시립합창단이 지난 13~14일 이탈리아 살레르노 광역시의 브라칠리아노를 방문해 자매도시간의 합동공연과 국제음악경연대회 피날레 단독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양주시와 살레르노 광역시의 국제자매결연을 기념하고, 양국간 문화교류의 길을 넓히는 동시에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남양주시립합창단은 유서 깊은 베르디 오페라 극장에서 합동공연을 펼치고, 음악인들의 축제인 브라칠리아노시 제9회 국제음악경연대회(지오바니 포메세)에서 초청공연을 선보였다. 안토니오 레쉬뇨 브란칠리아노 시장은 “너무나 완벽한 공연이었다. 준비하기까지 수많은 노력에 감사드리고 이를 계기로 더욱더 양국 간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이석우 남양주시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는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오산, 용인, 화성시지부와 함께 수원보호관찰소를 찾아 모범적인 보호관찰대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400㎏)’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0년부터 법무부와 협약을 맺고 지역별 보호관찰소와 협력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는 한편, 인력중개사업을 통해 농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영농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관용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 농가에 대한 자원봉사 및 인력중개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상훈기자 lsh@
군포시의회 이견행 부의장이 최근 광정초등학교에서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명예교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직업체험교실의 명예교사로서 학생들과 함께한 이견행 부의장은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시의원의 역할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알지 못했던 시의회와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잘 알게 됐으며 미래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궁금했던 것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학생들에게 의회 민주주의의 중요성 및 바른 민주시민의 자세,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강의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의원 1일 명예교사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하남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하남시 경계 희망의 발걸음 내딛기’ 행사가 지난 14일 하남시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오수봉 시장의 스마트 하남위례길 구축 등 공약사항에 대해 현장점검하고, 시 경계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들은 16일까지 시 경계 52㎞ 구간을 걸으며 발견된 문제점들을 발굴·점검한다. 첫째날인 14일에는 오수봉 시장, 김양호 부시장 등 1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시청을 출발, 선동·황산·서하남IC 순으로 시 경계 18㎞를 걸었다. 그동안 오 시장은 공직자들과 직접 걸으면서 보고 느낀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오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시 경계 현장에서 시정에 대한 답을 찾고 시민 희망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오는 20일, 27일에도 시 경계를 걸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검토 후 신속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