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신규 '그린승마존' 인증 시설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그린승마존은 한국마사회의 승마시설 인증제도로, 표준화된 시설과 서비스 기준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승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도입됐다. 현재 전국 165개 시설이 그린승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시설·안전, 인력, 말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소방시설이나 안전요원 미비, 안전사고 위험 요소 등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 이용객들은 그린승마존 인증만으로도 시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린승마존으로 지정된 시설에는 ▲협약서 및 현판 ▲홍보 지원 ▲서비스 표준화 매뉴얼 ▲한국마사회 승마활성화 사업 우선 참여 ▲정기승마 전환율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추가 평가를 통해 유소년 승마 또는 승용마 조련 분야 특화 시설로 지정받을 수도 있다. 정기환 회장은 "말산업 육성 전담 공기업으로서 전국 승마시설의 운영 수준을 상향 표준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승마를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청 및 인증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21일 오산시민의원, 세교중앙내과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급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와 장기요양 돌봄을 지역사회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팀을 이뤄 방문진료와 방문간호를 실시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장기요양 수급자가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기존 거주지에서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기관들은 통합돌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보다 촘촘한 의료 연계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장기요양 재택의료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장기요양 수급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장기요양 재택의료 서비스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2026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접수한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3~64세)과 가족돌봄 청(소)년(39세 이하)을 대상으로 재가돌봄, 가사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일반 시민도 이용할 수 있으며 소득 기준에 따라 무료 또는 100%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신청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재판정은 최대 2회까지 가능해 요건 충족 시 총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소)년이 적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가평 청평암이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청평암은 최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꽃나무 울타리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서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2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청평암 주지 구암 스님은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암 스님은 학생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두영 행정안전국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평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원이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평암은 "꽃나무 울타리 장학회'룰 통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각종 기탁과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나눔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중앙약국 서경원 대표는 21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가평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22일 가평군 등에 따르면 이번 성금 기탁에 따른 전달식은 가평군청에서 열렸으며 서경원 가평중앙약국 대표와 서태원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경원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경원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성남시는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8일 정자동 킨스타워 7층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 성남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수출, 연구개발(R&D), 기술보호, 소상공인 및 고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행사에는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을 비롯해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은 기관별 지원제도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다. 설명회 당일에는 지원사업 안내 책자가 배포되며, 기관별 1:1 상담 부스도 운영돼 기업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창주 경영안전실장은 “올해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이 지원사업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일정을 앞당겨 열게 됐다”며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2026년 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성남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성남산업진흥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운석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치적 유불리를 따진 선택이 아닌, 스스로의 책임을 먼저 돌아본 결단이라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깊은 고민 끝에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지난 의정활동 기간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다는 점을 무엇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과 당원의 삶을 대변해야 할 책임 있는 자리에서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양 의원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전면적인 부정 대신, 성과 또한 분명히 했다. 그는 “예산 확보와 현장 확인, 사업 진행 등 결과로 최선을 다했다”며 “부끄럽지 않게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정치는 약속이고, 의정활동은 신뢰 위에 서야 한다”며 “그 신뢰에 온전히 보답하지 못했다는 자책과 미안함이 지금도 마음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정치의 본질을 ‘신뢰’로 규정한 이 발언은, 불출마 결정을 단순한 은퇴가 아닌 정치적 성찰의…
연일 계속되는 한파주의보 속에 안성시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안성시는 22일 강추위에 취약한 시민들의 불편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관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상은 부시장은 관내 경로당과 버스 승강장을 차례로 방문해 난방시설 가동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한파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비상 대응체계와 연락망 운영 여부도 함께 점검하며 현장 대응력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안성시는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 관내 500여 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파특보 발효 시에는 밤 10시까지 연장된다. 또한 버스 승강장 27개소를 24시간 개방 한파 쉼터로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과 야외 활동 중인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한파 쉼터를 대상으로 온풍기와 온열방석 등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건강…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정치권의 검은돈 뿌리뽑기”와 “부정부패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각각 주장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홍 수석은 이날 건강 악화로 8일째 단식 농성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병문안 계획을 피력해 경색된 정국이 전환될지 주목된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로 예방한 홍 수석을 맞아 “정무수석 취임과 우리 당 방문을 환영한다”며 “홍 수석님은 3선을 하면서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정평이 나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어 “정무수석의 기본적인 책무가 여야 정치권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라며 “의정활동 하면서 보여준 합리적인 성품으로 여야 관계가 잘 풀리길 야당 입장에서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장 대표의 ‘쌍특검’ 요구는 단순히 특검을 임명하자는 차원을 넘어 정치권의 뿌리 깊은 검은돈 뿌리뽑기를 위한 정치혁신, 공천혁명. 자정운동의 처절한 몸부림”이라며 “장 대표가 띄어놓은 뿌리 깊은 정치권의 묵은 숙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니, 청와대에서 전향적으로 잘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홍 수석은 “송 원내대표님은 관료출신으로 깊은 통
경기아트센터는 22일 오세영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세영 이사장은 이날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동연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오세영 이사장의 임기는 2028년 1월 21일까지로 2년이며 비상임직이다. 의회와 행정 경력을 두루 갖춘 오세영 이사장은 공공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오세영 이사장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업에서 ICT 기반 디지털 혁신 및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이후 9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경험을 다졌다. 오세영 이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을 강조했다. 이에 ▲도민 중심의 문화 접근성 강화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상생 강화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경영 및 책임성 강화 ▲디지털 기반 운영 혁신 ▲문화 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 5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세영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경기아트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도민 모두의 삶과 연결되는 열린 문화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며 “급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