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몽골 현지에 도착한 이필운 안양시장이 지난 6일 바양노르 조림지에서 나무에 물주기와 터파기 등의 작업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 등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타르에서 서쪽으로 약 230㎞ 떨어진 바양노르 조림지를 방문, 물주기와 터파기 작업을 실시하고 현재 조성 중에 있는 ‘Blessing 안양의 숲’(이하 안양의 숲)을 탐방했다. 이어 ‘안양의 숲’ 조성을 위해 안양시,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안양지역환경기술인협의회 등이 모은 후원금 1천20만원 증서를 ㈔안양월드휴먼브리지에 전달하는 기증식도 진행했다. 방문단은 6일 일정에 이어 몽골환경교육센터를 방문해 몽골지역 사막화와 황사에 따른 간담회를 열고, 울란바타르 동쪽 50㎞ 지점에 있는 에르덴 조림지와 테를리 국립공원 등 환경관련 시설 곳곳을 탐방할 예정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파주시가 다가오는 장마전선과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신낭현 부시장이 7일 현장 방문 점검을 했다. 신 부시장은 이날 금촌2, 문발 배수펌프장 등 풍수해 예방시설과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방문해 관리 및 운영실태를 지도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평년 강우량이 낮아 일부 지역에서 가뭄이 발생되고 있으나 현재 제9호 태풍 찬홈 등 3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에 따라 언제 어떤 식으로 많은 비가 내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급경사지 및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고양경찰서는 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일본, 베트남, 중국, 필리핀 출신 외국인치안봉사단,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등 내·외국인 엄마들이 모인 가운데 4대악 근절 및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200개를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외부활동을 부담스러워 하던 외국인치안봉사단원의 제안으로 실천하게 됐다. 이날 만들어진 손 소독제는 외국인, 탈북민 대상 메르스 예방과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외국인치안봉사단 닛다아쯔코(41·일본)씨는 “국적을 불문하고 모여 만든 엄마들의 정성이 메르스 확산방지와 범죄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과천시민 40~80대 60명으로 구성된 시니어합창단이 지난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축하공연에선 신현민 지휘, 김수경 피아노반주에 맞춰 경쾌하게 ‘제비’, ‘사랑이라는 이름을 위하여’, ‘아빠의 청춘’ ‘낭랑18세’ 등 5곡을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진애선 단장은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고 젊은 열정으로 활기차고 신나게 살아가길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노년의 소외감을 극복하고 과천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했다”며 “건전하고 모범적인 시니어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악기보다도 아름다운 음성이라는 악기로 신나게 연주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고 열심히 활동해 활기차고 신나는 과천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국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주최하는 전통미술공예 공모전에서 의정부공고 김해운 군이 최고상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김 군은 제11회 전통미술공예 공모전에 보석함인 ‘화중군자’를 출품, 최고상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재질이 무르고 결이 고운 홍송(紅松)에 얕은 부조(浮彫)로 아름다운 나뭇결을 살리고 채색의 절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 미의식을 잘 표현해 학생작품으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부조(浮彫)는 평면에 그림이나 글자를 도드라지게 새기는 것을 말한다. 김 군은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16학년도 대학입학 특별전형 무형유산대학 전통미술공예학과에 응시해 지난달 25일 최종합격해 2016년도에 입학할 예정이다. 김 군을 지도한 소천목공예학원 이동술 원장은 “김 군은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목공예를 배운데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상을 수상한 것은 작품에 대한 배움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도자로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1700명 재발요인 분석 도출 성공 세계 암 수술 전문의학지 게재 폐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재발률을 예측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Lung CALC’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돼 화제다. 이는 ‘폐 선암 1기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재발 가능성을 자동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의료진이 상황별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객관적 데이터를 조합해주기 때문에 객관적인 진료적 판단이 가능토록 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흉부외과 전상훈(사진) 교수팀이 빅데이터 연구기법을 적용, 2000~2009년 국내 유명 대학병원 4곳에서 수술을 받은 1기 폐암 환자 1천700여 명의 재발 요인을 분석해 이를 수식으로 도출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유효성 검증을 위해 다른 대학병원 2곳에서 수술 받은 460여 명의 재발 요인 분석을 추가로 시행해 전체 2천160명의 1기 폐 선암 의료데이터를 수집했다. 그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변수인 ‘병리학적 종양 크기’와 ‘폐조직내 림프계 침윤 여부’, 그리고 PET 검사의 ‘SUV값(표준 흡수값)’을 가중치에 따라 수식에 적용했다. 어플리케이션의 사용법은 매우 단순해 각 변수의 수치를 입력하고 ‘계산’ 버튼을 누르면 ‘재발
순찰 중 무단침입 신고 출동 “또 다른 피해 우려 최선 다해” 화성동부경찰서가 지난 2일 빈집을 상대로 절도 행각을 일삼던 범인을 검거해 화제다. 주인공은 화성동부경찰서 궐동파출소 소속 김종은 경사, 이한규 경장, 김연태 교육생. 이들은 순찰을 하던 중 “누가 창문을 열고 집안으로 간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인기척을 듣고 도망가는 범인을 붙잡았다. 김종은 경사는 “재산 피해와 상관없이 힘들게 살아가는 시민을 상대로 한 범죄행위는 있을 수 없으며, 이 범인을 잡지 못했다면 또 다른 가구의 피해가 우려돼 최선을 다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또 김연태 교육생은 “경찰에 입문하면서부터 가졌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고대 안산병원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 연구자를 초청, 보건의료기술(HT) R&D 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승훈 고대 안산병원 연구부원장, 최준 이비인후과 교수, 박해철 의과학과 교수, 김진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 선임연구원, 이종석 분석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 연구자들은 천연물질을 이용한 신약개발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관계의 초석을 다지고 앞으로 MOU 체결과 심포지엄 개최 등 보건의료기술 R&D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 한편, 2005년 설립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는 최신 기술정보와 최첨단 장비 인프라를 통해 바이오 제약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성기 가평군수가 6일 집무실에서 전 한상우 허가민원과장, 신영자 팀장 등 명예퇴직공무원 10명에게 홍보근정훈장, 옥조근정훈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그동안 지역사회와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 군수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따뜻하고 복된 지역과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광주라이온스클럽은 6일 경안동주민센터를 방문, 쌀(10㎏) 84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애곤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