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대야파출소 소속 박정식(52) 경위, 차진석(39) 경사가 신속한 출동으로 의식을 잃어가는 할머니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군포시 부곡동 소재 버스공영차고지 버스 안에 할머니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는 한 할머니가 창백한 얼굴을 한 채 식은땀을 흘리며 팔다리에 힘이 풀린 상태였다. 이에 박 경위 등은 119에 구조요청을 한 뒤 할머니의 소지품을 확인하고는 딸의 연락처를 찾아 전화통화를 했고, 그 결과 할머니가 오래전부터 당뇨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에게 할머니의 당뇨 사실과 저혈당 증세를 알려줘 구급대원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차진석 경사는 “최근 장인어른께서도 저혈당증세로 쓰러져 가족들이 걱정한 적이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쓰러진 모습을 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할머니께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셔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제19회 안양시 청소년축제 ‘꿈 잡고 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청소년과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공연,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진로토크콘서트, 진로 및 진학상담, 진로정보 제공 부스, 직업체험부스,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필운 안양시장은 청소년들이 지난 3개월여 기간 동안 공들여 준비한 축제장을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며 기획단원들과 재단의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가천대 중앙도서관이 최근 제천 베니키아호텔 청풍에서 열린 제13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서 국회의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국학술정보협의회 공로상은 한국학술정보협의회 협력기관인 1천646개(대학도서관 400, 전문도서관 630, 공공도서관 616)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평가됐으며, 여기에서 가천대는 최고점수를 받아 국회의장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도서관은 다양한 학술자료를 대폭 확충하고 전자정보도서관을 구축·운영해 연구자의 정보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노력해왔고 학술정보상호협정체결을 통한 학술정보 공유, 상호대차 학술정보 원문 제공 등으로 적극성을 띤 대학도서관으로 평가 받았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부천 원미署 중동지구대 김영찬 생활안전협의회장 “부천지역 중·상동 일대의 먹자골목을 주변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보고 이들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을 주는 것이 제 할일이라고 생각해 적극 나섰습니다.” 최근 환경정화단 학생들과 함께 부천시내 상업지역 일대를 ‘깨끗하고 맑은 거리’로 탈바꿈시킨 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바로 김영찬(51) 부천 원미경찰서 중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이다. 김 회장은 올 초부터 부천시 고교연합 환경정화단 70여명이 부천지역 일대를 돌며 거리에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도심지를 만들기 위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쓰레기봉투 100여장과 함께 학생들의 간식을 제공하며 후원자의 역할을 맡아하고 있다. 이처럼 학생들과 김 회장을 비롯한 안전협의회원들의 지속적인 각종 유해전단지, 담배공초 등 쓰레기 수거 노력에 힘입어 유해업소 일대 거리가 몰라보게 깨끗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또 지난해 8월 생활안전협의회장에 취임한 후 4개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체육대회 및 송년회를 개최해
농협 가평군지부는 지난달 30일 가평군 하면 대보리 박경철씨의 과수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등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임의석 지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심해지는 농촌 일손 부족과 고령화 현상으로 일손이 바쁜 영농기에 실시돼 다행”이라며 “올해에도 가뭄 및 병해충, 태풍을 이겨내고 대풍을 이루도록 농촌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NH농협 용인시지부 함께나눔봉사단 20여명은 최근 자매결연마을인 백암면 근삼리 양준마을에서 포도 순지르기, 마을 정화활동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함께나눔용인시농협봉사단’은 지난 2013년 용인시 관내 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 3급 이상 임직원 120여명으로 결성돼 농업인 조합원 실익증진과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홍재범 지부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봉사단은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는 물론 농촌 및 도시지역 홀몸노인과 취약가구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한국인 최초로 미 연방하원의원을 세 차례 지낸 김창준 전 의원이 가수 조용필씨의 처제인 부인 제니퍼 안씨와 함께 지난달 29일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광명동굴을 둘러본 김 전 의원은 “동굴의 규모와 콘텐츠, 앞으로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세계 최고의 동굴 관광지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광명동굴이 세계적인 동굴 테마파크로 발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0년간 폐광으로 방치된 광명동굴을 훌륭한 문화. 콘텐츠를 갖춘 테마파크관광지로 재탄생시킨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시 추진한) 청계천 개발사업보다 더 큰 업적”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온 김 전 의원의 부인인 제니퍼 안씨도 “오는 7월 중 광명동굴에서 모임을 갖는 것을 상의해 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시흥경찰서(이창수 서장)는 1일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에 충실한 베스트 경찰관 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한 베스트경찰관은 동거녀의 딸 폭행하고 임신6개월 동거녀를 폭행한 피의자 검거한 여성청소년과 양이량 경장과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팔면서 허위·과대 광고해 부당이득을 취한 판매업자를 검거한 수사과 박창훈 경사, 4대 사회악 근절 예방 행사를 다수 개최한 정보보안과 오대균 경위 등이다. 이창수 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경찰관을 적극 선발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최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지회는 지난 4월24일부터 5월17일까지 24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펼쳐진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장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성금을 모은 뒤 시에 전달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저소득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빨간밥차운영, 불우이웃 돕기 김장김치·백미 등 기탁 등 지역봉사 및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아주대학교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와 약학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주대는 협약에 따라 메릴랜드대와 인프라 공유, 교수·학생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릴랜드대는 제약 산업이 발전한 메릴랜드주에 있어 보건 의료 및 제약 바이오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진 아주대 약대 학장은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의 국외 진출을 돕기 위한 연구와 신약 개발 관련 법제도 정비, 교육 센터 구축, 신약 후보에 대한 연구 개발 등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