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최근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신규대원을 선발하고 임명식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동남보건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들로 지역사회 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히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캠페인과 안전교육 지원, 재난 발생 시 현장 보조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망의 중요한 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기존 의용소방대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소방서는 이번 대원 선발을 통해 재난 대응 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평상시에는 화재 예방과 안전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을 동시에 수행하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든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되짚어 보고 참여기업의 성장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도약 방향을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고 경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의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경기혁신센터는 지난해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기업 진단, 투자 연계, 대기업 협업, 기술 고도화, 시장 진출 지원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지원한 창업도약패키지 창업기업은 총 71개 사로 투자병행형과 대기업협업형(KT, LG), 딥테크형을 포함해 다양한 유형의 유망 창업기업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는 각 유형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역량 제고를 높였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과 유관 전문가, 경기혁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와 네트워킹을 통해 참여기업 간
인천시가 시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지도·단속에 나선다. 시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시와 군·구 대부업 담당자,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 내 대부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기간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업체와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지난해 하반기 실태조사 기준 인천지역에는 총 351개 대부업체가 등록돼 있다. 시는 그동안 지도·단속을 통해 법정 이자율 초과, 허위·과장 광고, 계약서 기재사항 위반 등을 적발하고 행정지도 등 시정 조치를 해왔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에서는 고정 사업장 운영 여부를 비롯해 대부계약서 작성·보관 및 게시 의무 이행 여부, 과잉 대부 여부, 법정 이자율 준수 여부, 채권추심 업무의 적정성, 허위·과장 광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등록 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합동 지도·단속은 13일 연수구를 시작으로 계양구, 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중구, 서구, 부평구 순
가평군보건소가 전국적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수급난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신규 인력 6명을 확보해 공공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공보의 6명(의과 2명, 한의과 4명)은 오는 20일부터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된다. 의료 취약지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은 보건지소에는 순환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배치된 인력들은 일반 진료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 감염병 예방 접종 등 핵심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고령층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한의과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한방진료 서비스도 강화해 농어촌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공보의 부족 현상으로 인력확보가 매우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배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 해소와 안정적인 보건의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외과 박연호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박 교수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67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박 교수가 간담췌외과 및 장기이식 분야에서 오랜 기간 진료와 연구를 이어오며 국내 중증질환 치료 역량 강화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간암, 담도암, 췌장암 등 고난도 질환 치료와 간·신장이식 등 고위험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성과를 높여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암센터장과 장기이식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진료 시스템 고도화와 다학제 협진 체계 구축에 힘쓰는 등 국내 중증질환 치료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박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함께 노력해 준 의료진과 병원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포천 소재 대진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해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형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13일 대진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 간 지식과 실무 기술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엑셀과 파워포인트 활용 교육 등 실제 수업과 과제 수행에 필요한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는 멘토 6명을 포함한 외국인 유학생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국적별 멘토·멘티 그룹을 구성해 단계별 실습과 밀착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데이터 활용 능력과 프로그램 활용 역량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또래 기반 학습 구조를 통해 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멘토와 멘티 간 지속적인 상호작용은 학습 동기 강화로 이어졌으며,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한 유학생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했다. 대진대는 향후에도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적응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진대 국제교육팀 관계자는 “또래 멘토링은 협력적 학습 환경 조성과 학업 성취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하은호 군포시장이 군포소방서를 방문해 최근 관내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신속히 구조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군포철쭉축제의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13일 군포시가 밝혔다. 하은호 시장은 지난달 27일 오전 10시경 관내 출장 중 산본중앙공원 사거리 인근 KT 옆 공원에서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당시 하 시장은 차량서 내려 어르신의 상태를 살피며 의식을 잃지 않도록 응급상황에 대처하면서 119구조대를 기다렸다. 이어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실시해 어르신은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 시장은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군포시를 대표하는 최대 봄축제인 철쭉축제 기간 동안에도 소방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축제 안전관리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시는 차없는거리와 철쭉동산, 철쭉공원 일원에 대한 안전순찰도 강화해 인파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 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의 숨겨진 비경과 가치를 문화예술로 알리는 ‘시크릿 독도(Secret Dokdo)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조소작가 강하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독도 홍보의 외연을 입체 예술로 넓혀간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번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의 먹과 색으로 독도 능선을 담아낸 데 이어 조각 장르를 통해 독도를 새롭게 해석하는 예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하 작가는 오는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결과물을 공개한다. 서준범 작가의 서정적 평면 표현에 이어 강하 작가는 조소 특유의 입체감과 질감으로 작품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하 작가는 돌·금속·점토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이번 협업에서는 이러한 조소 예술의 다양성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무게감을 입체적으로 구현한다. 본부는 이를 프로젝트의 예술적 다양성을 확보하는 결정적 계기로 보고, 관객들이 공간 속 살아 숨쉬는 독도 형상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작가들과의 연속 협업으로 독도를 단순 지리적 공간을 넘어 ‘예술 테마’로 브랜드화하고 있다. 서준범 작가에서 강하 작가로 이어지는
양주시 남면소재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2026학년도 디지털융합 오감만족 작품전'을 개최해 외식 전문교육의 정통성과 미래 경쟁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13일 학교에 따르면 이번 작품전은 조리, 제과제빵, 식음료 등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집약한 자리로, 총 34개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정규수업과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축적된 교육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은 물론 제과제빵, 카빙, 커피, 테이블 세팅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직접 기획·제작하며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작품전은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 학생들은 AI 디자인 도구를 활용해 작품 제작 과정을 설계하고, 전시 작품에는 QR코드를 부착해 관람객이 제작 과정과 조리법, 작품의 의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작품 제작 영상과 사진을 함께 상영하며 관람의 몰입도를 높였다. 행사 당일에는 재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내빈이 함께 참여해 작품을 관람하고, 학생들은 ‘아트멘토’로서
용인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최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이상식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이영희·김영민·김동규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병원의 비전과 철학을 담아낸 퍼포먼스 등이 열렸으며 본 행사에서는 병원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메디필드 한강병원의 설립 배경과 의료 철학,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 첨단 의료 장비 도입 계획 등이 소개됐다. 강남규 병원장은 "메디필드 한강병원의 개원은 단순한 의료기관의 시작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환자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진심 어린 진료를 통해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 측은 ▲환자 중심 진료 ▲첨단 의료 시스템 구축 ▲전문 의료진 중심의 협진 체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