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층 건물의 12층 위치 생활환경 탁월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삼호아파트 전용 132.7㎡(48평형) = 412동 1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준공된 12개동 566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20층 건물의 12층이다. 분당선 이매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주변에 탄천 삼성프라자, 롯데마트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매송초교, 이매초교, 이매중, 매송중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8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5억1천2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4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2계. 사건번호 2010-6309. ◆ 3호선 대화역 도보 5분 거리 교통편리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장성마을 대명아파트 전용 130.5㎡(47평형) = 403동 1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준공된 9개동 162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15층 건물의 1층이다. 3호선 대화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장촌공원, 휴게공원, 대화공원, 롯데마트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고 장촌초교, 대화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5억8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8천42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5일 의정
1천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는 교육,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청약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유망단지들이 많아 경쟁도 치열하다.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해 분양 예정인 1천가구이상 대단지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79곳, 9만4천316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12만4천465가구)와 비교해 24.2%(3만149가구) 줄어든 물량이다. 수도권 지역별로는 ▲경기 33곳, 4만7천674가구 ▲인천 9곳, 1만610가구 ▲서울 13곳, 6천115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지방의 경우 ▲지방5대광역시 15곳, 1만6천366가구 ▲지방중소도시 9곳, 1만3천551가구 순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 중경기 남부와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대규모 분양물량이 골고루 예정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 경기, 부천·의왕 등 남부 지역에 관심 집중 경기지역은 서울 인접지역인 부천, 의왕 등 재건축 아파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시에서는 약대동 약대주공2단지를 현대산업개발이 재건축해 4월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총 1천463가구 중 85~208㎡ 425가구가 일반분양될 계획이다.…
1호선 당정역 도보 3분 거리 ‘교통 편리’ ◆ 군포시 당동 한세아파트 전용 88.5㎡(36평형) = 4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준공된 1개동 10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6층 건물의 4층이다. 1호선 당정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이다. 주변에 당동체육공원, 이마트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옥천초교, 군포초교, 당동초교, 용호중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억8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4천400만원이다. 입찰은 2011년 1월 1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경매1계. 사건번호 2010-8076. 주변 편의·교육시설 많아 생활환경 장점 ◆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마을 한라비발디 전용 133.1㎡(52평형) = 201동 203호가 나왔다. 2002년 준공된 6개동 460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19층 건물의 2층이다. 3호선 대화역이 버스 5분 거리. 주변에는 대화동레포츠공원, 롯데마트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대화초교, 대송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6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최저매각가는 2억9천400만원이다. 입찰은 2011년 1월 11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경매1계. 사건번호 2010-1
■ 올해 경인지역 부동산시장 결산’ 2010년 경인지역 아파트시장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집값은 떨어지는데, 전셋값은 오른데다 규제완화와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좀처럼 회복되지 못했다. 여기에 미분양은 계속해서 적체되고 보금자리 공급, 대출금리 상승 등은 시장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태다. □ 매매시장 아파트값 道 3.44%·인천 0.95% 하락 과천 8.42%·인천 중구 3.40% 최대폭 보금자리 공급·용인등 입주여파 영향 29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경기도 아파트값은 2010년 한 해 동안 3.44%(954만→921만원) 떨어졌고 인천은 0.95%(781만→773만원) 하락했다. 경기도는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지만 저가 아파트가 많은 외곽지역은 상대적으로 오름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과천시는 8.42%(3천456만→3천165만원) 내려 하락폭이 가장 높았다. 이어 ▲의정부 4.25%(843만→807만원) ▲성남시 3.99%(1천133만→1천88만원) ▲화성시 3.81%(690만→664만원) ▲안양시 3.52%(1천51만→1천14만원) 등 서울과 인접한 위성도시들의 아파트값이 많이 하락했다. 강남, 하남, 구리, 남양주 등 서울 주변으로 저렴한 보
■ 올해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 25조 증발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총 25조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이달 21일 현재 전국 아파트 총 633만8천627가구(단, 2010년 입주아파트는 제외)의 시가총액은 1천739조2천9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인 1천764조4천82억원보다 25조1천992억원 감소한 금액이다. 수도권과 지방은 정반대의 양상을 보였다. 수도권 시가총액은 올해 1월 1일 기준보다 39조7천946억원 줄어든 1천322조3천972억원으로 나타난 반면 지방의 경우 올해 1월 1일 기준보다 14조5천954억원 증가한 416조8천118억원을 기록했다. ▲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 결산 시·도별로는 서울특별시 16조3천25억원, 경기도 13조8천510억원, 신도시 7조6천527억원, 인천광역시 1조9천884억원 감소했다. 수도권 내 시·구 중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의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용인시 시가총액은 3조9천67억원 감소한 65조3천55억원으로 주로 죽전동, 보정동, 신봉동, 성복동 등의 중대형 아파
주변에 편의·교육시설 많은 살기좋은 곳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 선경아파트 전용 83.7㎡(32평형) = 111동 1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2년 준공된 16개동 976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16층 건물의 1층이다. 주변에 송현공원, 탄천종합운동장, 롯데마트, 삼성프라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하탑초교, 매송초교, 이매중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5억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4억원이다. 입찰은 오는 27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4계. 사건번호 2010-16603. KTX 행신역 도보 3분 거리 1억대 매물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무궁화아파트 전용 80.9㎡(33평형) = 6동 302호가 나왔다. 1993년 준공된 7개동 107가구의 단지로 7층 건물의 3층이다. 경의선 KTX 행신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지도공원, 롯데마트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신능초교, 행신초교, 무원중, 능곡고, 무원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2억4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최저매각가는 1억5천36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8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경매7계. 사건번호 2010-20125. 공원·학교·
■ 소형아파트 분양가 중형 추월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소형 아파트 분양가가 중형아파트 가격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이번달 13일 기준 올해 공급된 전용 66~99㎡(20평형대)의 3.3㎡ 당 분양가가 1천60만원으로 전용 99~112㎡(30평형대) 분양가 1천25만원 보다 35만원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06년 이후 4년 만에 소형이 중형아파트 분양가를 앞지른 것이다. 몇 년 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탓에 소형 아파트 인기가 치솟는데다 경기불황으로 자금부담이 없는 중소형 아파트로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설계변경을 통해 중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리고 중대형 면적은 분양가를 낮춰 청약경쟁률을 높이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분석된다. ◆ 용산구 최고 분양가 기록, 1위 자리 3년간 고수 2010년 평균분양가는 1천116만원(12월 13일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만원 상승했고 5년 새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2008년과 비교하면 62만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평균 1천665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는 지난해에 비해 98만원 증가한 것이다. 다음으로는 경기
◆ 판교 월든힐스(B5-1블록)(1위) 평균경쟁률 40.53대 1 최고 성적 분양가 저렴·전매기간 단축 장점 LH(범양건영 시공)가 지난 6월 판교신도시 B5-1블록에 분양한 판교월든힐스 연립주택이 올 한해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 127~224㎡ 98가구 규모로 청약접수 첫 날 3천25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40.5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특히 3가구를 모집한 127㎡에는 무려 588명이 몰리면서 19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시 B5-1블록을 포함해 B5-2블록(1.95대 1), B5-3블록(3.64대 1) 총 3개 블록이 분양했지만 이 중 B5-1블록이 유독 인기를 끌었다. 그 이유는 서비스로 테라스면적이 제공돼 내 집 안에 정원을 가꿀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로서의 장점이 최대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변 시세(전용85㎡초과 기준, 3.3㎡당 2천460만원)대비 저렴한 분양가(3.3㎡당 1천911만~2천75만원)와 빠른 입주(2010년 12월 16일)에 따른 전매기간 단축(3년→5개월) 등도 인기에 한 몫 했다. ◆ 광교 자연&자이 A13, 14, 15블록(2위) 광교 중심부 위치 주거환경 탁월 신분당선 연
생활환경 좋은 1천695가구 대단지 물량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현대아파트 전용 186.2㎡(68평형) = 415동 902호가 나왔다. 1992년 준공된 29개동 1천695가구의 대단지로 해당물건은 29층 건물의 9층. 분당선 서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주변에 중앙공원, 서현공원, 롯데마트, 삼성프라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분당초교, 서현초교, 서현중, 서현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2억5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8억원이다. 입찰은 12월 13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3계. 사건번호 2010-13543. 경의선 탄현역 도보 5분 거리… 교통 편리 ◆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일신건영2차 전용 84.9㎡(32평형) = 202동 1501호가 나왔다. 2007년 준공된 5개동 263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21층 건물의 15층이다. 경의선 탄현역이 도보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숯고개공원 이마트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한뫼초교, 일산중, 일산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3억3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1천120만원이다. 입찰은 12월 14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경매1계. 사건번호…
날씨가 추워지면서 잠잠했던 전세 수요가 방학 이사철로 다시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전세값이 턱없이 오른데다 만성적인 전세 물량 부족으로 수도권 인기 학군 지역은 전셋집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하지만 이달에는 올 들어 월간 최대 물량의 아파트가 수도권에서 입주할 예정이어서 서민들의 걱정이 한숨 덜 것으로 기대된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 입주 물량은 총 2만2천468가구로 올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가장 많은 1만4천629가구, 서울 1천230가구, 인천 6천609가구가 입주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내년에는 분양가상한제 및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민간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크게 줄인 탓에 입주 물량이 급감할 예정이다”면서 “따라서 내년에는 전세대란이 우려되기 때문에 이사를 준비 중인 수요자라면 입주물량이 풍부한 12월에 이사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 경기 1만4천629가구 입주 고양시 덕이지구 A1·A5블록에서는 ‘덕이아이파크’ 1천556가구가 입주한다. 111~210㎡형까지 주택 크기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경의선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