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공정한 사회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생활·교통·사이버)를 근절하고 4대 안전(여성·서민·동네·교통) 확보를 위한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2월7일부터 추진중인 사항들을 분석·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보완해 빠른 시일 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유충호 서장은 “이번 기회에 일상생활 주변에 잔재하는 반칙과 편법을 근절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지역사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하남시는 최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병길 차장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해유형별 안전사고 사례, 사업장별 안전수칙 등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장에 알맞은 산업재해 에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위해 올해 1억4천만원을 투입, 참여희망자 41명 중 12명을 선발해 취약계층 생계안정, 근로의욕 고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를 6월까지 제공한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동수원세무서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2016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기관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지웅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세정집행과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선진납세문화 조성,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세무서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소상소감을 전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우미리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박흥수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전보 ▲기술협력국장 이규성 ◇과장급 승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채소과장 김대현
삼성전자 DS부문이 지난 4일 서울 양재동에서 지역아동센터장, 대학생 강사, 교육 컨설턴트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희망공부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희망공부방’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기초학습이 부족한 중학생들에게 훈련 받은 대학생·전문강사가 영어, 수학, 자기주도 학습법을 지도하는 삼성전자 DS부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4일 오전부터 5일까지 이어진 이번 발대식 행사에서 대학생 강사들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특성, 효과적인 강의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2017년 희망공부방의 성공을 다짐했다. 올해 진행될 희망공부방 프로그램은 용인, 화성, 평택, 오산, 안성 지역의 30개 지역아동센터 203명의 중학생들이 수혜 대상이며 학생들은 매주 2회 대학생 강사들의 수업을 받게 된다. 2016년 희망공부방의 경우 191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영어·수학 학교시험 평균점수가 16% 이상 향상됐으며, 특히 평택 노아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전교 1등 학생이 탄생해 많은 학생들과 강사들이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공부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 강사 대표 한지석 학생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희망공부방을 통해 저와 학생들 모두 동반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연천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YES오케스트라 제4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제4기 발대식에서는 우수아동 및 우수 지도자 표창 수여, 신규단원 임명장 교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목표를 다졌다. 이들 YES오케스트라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3시간씩 정규교육을 진행하며 향상연주회, 정기연주회 및 연천 DMZ국제음악제 등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연천군을 알리는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활동할 예정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황병순씨 별세, 조규서(남양주경찰서 정보과 경위)씨 모친상 = 5일 오후 6시 8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원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7일 오전 10시. ☎(031)511-9944.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화순 ▲의회사무처장 박신환 ▲균형발전기획실장 직무대리 이재철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이석범 ▲자치행정국장 우미리 ▲복지여성실장 송유면
한우리 바자회 수익금 전액 지역 저소득 아동에게 나눔 복지포인트 기부 ‘만원 행복’ 465만 원 모금액 이웃에게 등 지역사회와 문화 활동 ‘모범’ 광주시와 광주시청 직장협의회가 지역연계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솔선해 실천하는 ‘공직자 감성 소·나·타(소통! 나눔! 타인 공감과 배려를 통한 감성행정 실천)’ 시책 추진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5일 시와 시 직장협의회에 따르면 광주시 공직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농가와 연계한 봉사활동인 ‘행복드림 운동’과 직원들의 물품기부 및 재능기부 축제 ‘한우리 바자회’, 직장협의회의 ‘광주사랑 봉사활동’, 직장 봉사단·직장동호회의 ‘사랑나눔·재능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한우리 바자회 축제를 통해 형성된 수익금 전액(310만원)은 301명의 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디딤씨앗 통장을 통해 공직자들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됐다. 올해에는 공직자 감성 소·나·타 시책의 지속적인 추진뿐만 아니라 맞춤형 복지포인트 일부를 기부하는 ‘만원의 행복’에 간부공무원, 직원들이 동참해 총 465만원을 모금했다. 모금액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연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