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 맞춰 1일 안양중앙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안양시는 이날 시민과 전·현직 안양시장,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의원 및 지역 유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안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국상표 상임대표는 제막사에서 “식민지 국가 권력이 저지른 범죄인 위안부 문제는 시효가 없는 인권 문제로, 이번 소녀상 건립이 민족정기를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의가 바로 세워지고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나라공동체를 만들자”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필운 안양시장은 “위안부 문제는 나라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일깨워 준다”며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양 동안갑, 전 국회부의장)은 “우리와 후손들이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발족한 안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당초 그해 11월 소녀상을 세
고양경찰서가 지난달 28일 경찰서 강당에서 소속 경찰관 20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다문화시대가 원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다문화 인식개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를 펼친 강사는 몽골, 러시아 출신 이민자이자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의 다문화이해 전문 강사로, 이들은 몽골과 러시아 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나라 이민자의 생활, 이민자가 느낀 경찰관에 대한 인식, 다문화시대에 사회가 바라는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러시아 출신의 강사는 “경찰에 대해 이민자가 느낀 점을 나누고, 내 고향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경찰과 다문화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기회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우 서장은 “우리나라는 외국인주민수가 총인구 대비 3.4%에 이르는 다문화사회에 이미 진입했다”며 “사회가 원하는 공직자의 자세에 우리 고양경찰서 직원들이 가장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명시는 광명4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27일 저소득가정의 중학생 3명과 고등학생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신학기를 맞아 진행한 것이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이밖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어르신 반찬 나눔, 어르신 삼계탕 대접, 어버이날 행사, 여름철 방역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김정환 광명4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광명4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그늘이 없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28일 경기남부청에서 박건찬 차장을 비롯해 도내 30개 경찰서 여성청소년 과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전담경찰관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강의 경진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전담경찰관들의 범죄예방 강의 역량강화를 위해 방학기간을 활용, 우수자료 공유 등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각 경찰서 및 지방청 예심을 통과한 후 본선에 진출한 7명의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학부모로 구분해 대상자별 맞춤형 강의를 실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발했다. 그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으로는 분당경찰서 김우진 순경이 수상했으며, 강의자료는 모든 학교전담경찰관들이 공유해 교육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박건찬 차장은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발생 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경인지방통계청> ◇과장급 전보 ▲사회조사과장 조경호 ▲서울사무소장 하봉채
송영순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는 지난 27일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5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송영순 민원옴부즈만이 옴부즈만 운영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영순 민원옴부즈만은 2009년 초대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으로 시민들과 공무원에게 생소했던 민원옴부즈만 제도를 조기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제4·5대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으로 활동중인 송영순 민원옴부즈만은 경기남부법무타운 조성 촉구, 박달동 혐오시설인 도축장과 골재처리장 이전협약 체결을 위해 조정과 중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 2015년부터 매주 화요일 열린시장실에 참여, 행정기관의 소극적인 행정행위나 애매모호하거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주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민원에 대해 시민을 대변해서 적극적으로 해소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 2011년에도 제3회 국민신문고 대상에서 옴부즈만부문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영순 씨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더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필운 시장은 “시민의 대변자로 법규나 제도권에서 해결이 불가능한 민원을 해결하기…
한기열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은 28일 안성시 옥산동 AI·구제역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농협은 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NH방역지원단과 31개 공동방제단을 활용,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3만8천여 차례에 걸쳐 소독을 실시했다. 또 지역농협 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해 주요 도로와 철새도래지에서 지속적인 차단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충북 보은에 이어 연천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해 구제역 백신의 원활한 공급과 방역초소 운영확대, 소독차량 운행 등 현재까지 8천여 명의 방역인력을 투입하고, 생석회 185t, 소독약 8천500ℓ의 방역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기열 본부장은 “가축질병을 하루빨리 종식시킬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농가들이 힘을 합쳐 마지막까지 방역활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구제역 방역관리 강화에 따른 축산농장 모임(행사) 금지, 가축시장 폐쇄 조치 등의 기간을 구제역 위기경보 ‘경계단계’ 하향 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상훈기자 lsh@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28일 ‘꿈과 희망을 김포청소년 그대에게’를 주제로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 중봉청소년수련관, 사우·통진·양촌청소년문화의집, 김포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250여 명을 비롯, 학교장 및 교사,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영록 이사장의 축하메시지, 위촉장 수여, 모범청소년 표창, 자치기구 활동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 청소년동아리가 직접 기획한 축하공연과 각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책임을 다할 것을 결단하는 다짐선포가 진행됐다. 이날 발대된 청소년자치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참여활동단,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 청소년기자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권리증진, 청소년 참여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이종상 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한 해 동안 자치기구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28일까지 5일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자신감 및 구직 스킬 향상을 위해 집단상담프로그램 ‘여성, 내일을 잡(JOB)아라!’ 1기를 운영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검사, 직업 흥미 찾기, 로드맵 작성, 이력서 및 자소서 코칭 등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지도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이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상·하반기 16회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유선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새일센터(☎031-8024-986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광주소방서 곤지암 남·여의용소방대는 28일 삼리초등학교와 시청각실에서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문화의식 확산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구축해나가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실시,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방법, 각종 재난 시 대피요령 및 신고방법,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등에 양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욱 곤지암 의용소방대장은 “자연스럽게 학습된 심폐소생술을 통해 나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긴급상황에서 구할 수 있다”면서 “심폐소생술뿐만 아니라 응급처치 등 다양한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