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정보보호학과의 박기웅 교수 연구팀이 일본에서 열린 제8회 모바일 인터넷 보안 국제심포지엄 워크샵(MobiSEc 2024)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30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기존 랜섬웨어 탐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한다. 랜섬웨어는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단으로 암호화하고 이를 해제하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기존 탐지 방식은 소프트웨어의 형상과 동작 특성을 감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이 방법은 연산 부담이 크고, 랜섬웨어의 빠른 암호화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박 교수 연구팀은 컴퓨터 메모리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한 새로운 랜섬웨어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의 핵심은 데이터 암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무작위적 데이터 쓰기 연산이 메모리 소자에 미세한 변화를 일으킨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랜섬웨어를 탐지하는 기법을 고안했다. 특히, 이 기술은 반도체 소자의 물리적 특성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연산 자원이 제한된 시스템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메모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Sh수협은행이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 서비스를 시행한다. 30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시행에 따라 앞으로 수협은행 및 수협 회원조합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영업점 방문 혹은 모바일뱅킹 앱 이용시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나 모바일 운전면허증만으로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세종시를 비롯한 9개 지자체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2025년 2월, 전국으로 발급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신분확인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정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도입에 따라 신분확인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하나은행이 한국표준협회(KSA)의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국제표준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 3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해 시행 중인 준법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으로, 기업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준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 및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ISO 37001 역시 ISO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요구사항 및 사용 지침으로, ISO 37001 인증은 기업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가 요구하는 경영시스템을 수립 및 실행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시중은행 최초로 ISO 37301과 ISO 37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내부통제체계 및 준법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한국표준협회의 사후심사 통과는 하나은행이 추진해 온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해태아이스가 개최한 ‘제1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해태아이스는 '제1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진행된 ‘제1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최강부 결승전은 바둑TV를 통해 중계됐다. 초대 우승자는 최해권 군(동암초 6학년)으로, 준우승자는 김준원 군(인천먼우금초 6학년)으로 가려졌다. 우승자에게는 국내 어린이 바둑대회 최고 상금인 1000만 원이, 준우승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제1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해태아이스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고 상금,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로 유소년 바둑 보급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설됐다. 지난 8월부터 천안, 대구, 부산, 광주, 태백 등에서 치러진 지역대회를 비롯해 지난 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국대회가 개최되며 총 30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바둑 실력을 겨뤘다. 전국대회는 최강부, 유단자부, 초등부(1~6학년), 유치부, 단체전 부문으로 나뉜 가운데 어린이 바둑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최강부 16강 경기부터 결승까지의 대국이 이번 달 바둑TV를 통해 중계됐다. 해태아이스 관계자
< 신임 > ◇ 본부장 ▲WM기획본부 김노근 ◇ 센터장 ▲신한 Premier 대구금융센터 김성용 ▲신한 Premier 광진금융센터 박종렬 ▲신한 Premier 센트럴금융센터 유진관 ▲신한 Premier 울산금융센터 장정익 ◇ 지점장 ▲신한 Premier 영업부 WM3 권순상 ▲신한 Premier PWM이촌동센터 김현정 ▲신한 Premier 서울금융센터 WM2 김혜선 ▲신한 Premier 대전금융센터 박영임 ▲신한 Premier PWM목동센터 박지혜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 WM2 신은재 ▲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 WM2 이문주 ▲신한 Premier 광진금융센터 WM2 조영숙 ▲신한 Premier 센트럴금융센터 WM3 최호선 ◇ 부서장 ▲CIB2사업부 강상인 ▲패시브운용부 김동률 ▲재무회계자금부 김민철 ▲기업금융심사부 김선근 ▲파생구조화부 김성은 ▲연금컨설팅부 김수경 ▲컴플라이언스부 김희경 ▲고객경험혁신부 김희영 ▲랩운용부 문형성 ▲PWM사업부 박수현 ▲파생운용2부 박준규 ▲고객리스크관리부 백창호 ▲업무혁신부 우승하 ▲감사실 최현성 ▲영업전략팀 김세창 ▲상시감사팀 김수환 ▲운영리스크관리팀 박영재 ▲크레딧지원팀 변정혜 ▲감사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평택고덕 A-58블록 국민임대주택 383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평택고덕국제화지구 내 교육특화 에듀타운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 삼성전자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 대비 60~8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며, 다양한 평형대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약 접수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LG전자가 CES 2025에서 투명 OLED와 AI를 결합한 초프리미엄 주방 가전 'LG 시그니처'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AI가 식재료를 자동으로 인식해 관리해준다. 또한, 팝아웃 핸들을 적용한 식기세척기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초저소음 기능으로 주방 인테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LG전자는 고메 AI를 통해 음식을 인식하고 맞춤형 조리를 지원하는 오븐, 허리 굽힘 없이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주방 가전을 선보이며,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를 통해 기술 혁신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신세계화성이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는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 일원을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로 지정하며 사업에 힘을 실었다. 이번 지정으로 신세계화성은 파라마운트 IP를 활용한 테마파크를 비롯해 워터파크, 스타필드,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공룡알화석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돼 아시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신속한 행정 처리를 통해 사업을 지원하고, 신세계화성은 2025년까지 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제주항공이 무안 참사 하루 만에 같은 기종의 항공기에서 랜딩기어 문제로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101편이 이륙 직후 랜딩기어 이상을 감지했다. 해당 항공편에는 161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제주항공 측은 승객들에게 랜딩기어 문제로 인한 기체 결함을 알린 뒤 즉각 회항을 결정, 김포공항으로 돌아갔다. 이후 항공기를 교체한 뒤 재운항에 나섰다. 랜딩기어는 항공기의 이착륙에 필수적인 장치로, 비상 상황에서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도 한다. 이번 무안 참사에서는 랜딩기어 3개가 모두 작동하지 않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이날 회항한 항공기는 보잉 B737-800 기종으로, 전날 참사에 투입됐던 기종과 동일하다. 현재 제주항공이 보유한 41대 항공기 중 39대가 이 기종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출발 전후로 안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랜딩기어에서 이상 신호가 확인돼 회항했으나 이후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보다 정확한 점검을 위해 회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항공업계에서는 연이은 사고 소식에 대해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우리나라 산업생산이 자동차·전자부품 생산 감소 영향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투자도 전월보다 줄었다. 소비가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에선 벗어났지만, 여전히 경기는 활기를 되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4년 1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2.6으로 전월 대비 0.4%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8월 1.1% 늘며 반등했다가 9월부터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 파업 등으로 제조업 생산이 감소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부문별로 보면 광공업, 서비스업, 공공행정, 건설업에서 생산이 모두 줄었다. 광공업의 경우, 반도체(3.9%) 등에서 생산이 늘었지만 자동차(-5.4%), 전자부품(-4.7%) 등에서 줄었다.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부품사 파업이 10월에도 있었는데 11월에도 이어졌다"며 "완성차 부품 생산이 줄어든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재화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4% 늘며 3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7%), 승용차 등 내구재(-0.1%)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