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는 최근 경기캠퍼스 장공관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오용균 이사장, 문철수 부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새롭게 한신 가족이 된 교수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6학년도 1학기에 임용된 신임 교원은 총 2명으로, 대학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AI·SW대학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신임 교원으로 고병수 교수 (AI·SW대학): 전기전자, 정보통신, 컴퓨터, SW 및 AI 전 분야와 김낙준 교수 (AI·SW대학)전기전자, 정보통신, 컴퓨터, SW 및 AI 전 분야로 임명했다. 강성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신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된 교수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교수님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우리 학생들에게 큰 영감이 되고, 한신대가 미래 교육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발령장 수여식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신임 교원들이 학사 행정 및 연구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세션이 마련되었다. 주요 부서장들은 대학의 비전과…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전통주 소비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사업장 6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내 쌀 사용량과 수상경력, 지역 농산물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농업법인은 ▲제이1 ▲아토양조장 ▲주다솜 ▲제이앤제이브루어리 ▲부즈앤버즈미더리 ▲술샘이다. 시는 전통주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5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배송비 ▲포장비 ▲제품 개발비 ▲홍보·판촉비 등을 지원한다. 용인은 전통주 산업 기반이 탄탄한 도시다.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주류제조면허 업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다수의 기업이 입상했다. 이 결과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유명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도 입점하는 등 국내외에서 전통주의 가치를 높이고,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미 사용량도 가장 많아 지역의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용인에 있는 주류면허를 소지한 업체들은 지난해 지역에서 생산한 240여t의 쌀을 사용했다. 올해는 340여t의 쌀을 상품 생산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상생하는 대표적인…
NH농협 양주시지부는 지난 13일 양주시청 본관 로비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백설기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노현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단 ·농협은행 양주시지부·양주시청출장소 직원 등이 참여했다. 백설기데이 행사는 3월 14일 사탕 대신 우리 쌀 백설기를 선물하는 건강한 기념일 문화 확산과 쌀 소비활성화를 위해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백설기데이를 맞이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눔으로써 감사와 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날로, 행사를 통해해 쌀 소비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지역농업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현수 농협 양주시지부장은 “백설기데이 행사를 통해 농협은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농심 안양공장이 청소년들 지원을 위해 (재)군포시청소년재단에 라면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농심 안양공장은 분기별 10박스씩 연 4회 라면을 지원할 예정이다. 1박스당 20개입 기준으로 연간 총 800개의 라면이 군포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기부받은 라면은 군포시 당동 생활권 청소년을 중심으로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오픈주방과‘1388 공유냉장고 1호점’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에게 제공되며, 향후 공장 견학 등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협력이 확대될 예정이다. 군포시 당동 지역은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청소년이 비교적 밀집한 지역으로, 생활권 중심의 청소년 돌봄과 먹거리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양주시가 자살 고위험 시기인 ‘스프링 피크(Spring Peak)’를 맞아 추진 중인 ‘봄철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양주시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양주예쓰병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등 민관학 협력 ‘원팀(One-Team)’이 함께했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캠페인 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응원 문구 뽑기’ 이벤트는 퇴근길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 부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증 자가검진, 1대1 맞춤형 심리 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보는 통합 케어가 진행됐다. 양주역에서 진행되는 집중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계속된다. 이어 4월에는 덕정역, 5월에는 덕계역으로 장소를 옮겨 3개월간 총 12회에 걸친 생명 사랑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과천시가 ‘무장애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대상 시설을 모집한다. 과천시는 관내 민간 공중이용시설 가운데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곳을 대상으로 고정식 또는 이동식 무장애 경사로를 설치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총 8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50㎡ 미만 소규모 시설이나 이동약자 이용이 잦은 시설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설치 장소의 단차 높이 등 현장 여건에 따라 설치가 어려울 경우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문턱 하나가 이동약자에게는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사업이 장애인뿐 아니라 어르신과 유모차 이용자 등 모든 시민의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이며, 과천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kchyun87@udcenter.org)으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이동약자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인천시교육감 진보진영 임병구 예비후보가 도성훈 체제로 확산한 ‘읽걷쓰’ 교육을 전면적으로 비판하고 단일화를 촉구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를 마치 선진 교육으로 포장하고 지속돼야 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부패로 얼룩진 암울 그 자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지역의 한 특수교사는 부당한 교육행정에 목숨을 잃었고 교장공모제 시험지 유출과 전자칠판 납품비리 사건, 영어마을 관련 이해충돌 등 부패 혐의는 늘어만 갔다”고 덧붙였다. 이어 “3선은 불출마하겠다던 발언은 슬그머니 사라졌고, 시민사회의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요구에도 묵묵부답”이라며 “민주진보 교육의 가치를 존중하는 우리는 분노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임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시민사회 전문가 8명으로 구성한 상임위원장단 제1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3선 출마를 가시화한 도 교육감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임 예비후보는 “도 교육감은 이미 민주진보 교육감의 자격을 잃었다고는 판단하지만 지금이라도 인천교육의 문제들을 진솔하게 반성하고 조건 없이 단일화 과정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진보 교육진영이 분열되는 책임은 오로지 경선에 참여
안양시가 ‘피지컬 AI’를 미래 산업 전략으로 육성해 신성장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열고 피지컬 AI 산업 육성 전략과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인공지능(AI) 전문가, 기업과 대학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AI)이 물리적 세계와 결합해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로, 휴머노이드나 자율주행차, 산업 장비 등에 적용돼 자율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 대전환이 만드는 대한민국 제도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주 전 청장은 “피지컬 AI가 제조 현장의 생산성·품질·공정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산업 생태계 전환을 한국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피지컬 AI 시대의 산업 전략과 안양의 역할 등을 발표했다. 현재 안양에는 제조기업 1800곳과 인공지능 관련 기업 72곳 등의
용인특례시는 지난 14일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제25회 전국 실내조정 선수권대회 겸 용인특례시 전국 실내 생활체육 조정대회’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조정협회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엘리트 조정 선수와 조정 동호인들이 모두 모인 조정 스포츠계의 축제로 마련했다. 이날 열린 ‘제25회 전국 실내조정 선수권대회’에는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비롯해 전국에 41개팀이 참여했다. 또 ‘용인특례시 전국 실내 생활체육 조정대회’에는 전국 동호인 24개팀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시장은 “조정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 등을 위해 오늘 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한다”며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뒀고, 13일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지도자 부문 우수상과 경기 부문 단체 우수상도 수상하는 등 용인이 보유한 조정의 역량이 강화되고 저변도 확대되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은 지난 13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지도자 부분에서 조준형 감독이 우수상을 받았고, 팀은 경기 부문 단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는…
유가 폭등으로 인한 건설경기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아직 큰 영향은 없지만 이란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건설업계도 타격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에 대한 이란의 반격으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110달러 선을 돌파하며 50% 가까이 상승했고, WTI유도 90달러 후반~100달러 근처에서 강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일부 전문기관은 사태 장기화 시 배럴당 150달러 이상, 최악의 경우 2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유가 폭등은 단순한 에너지 가격 상승을 넘어 전 산업에 파급효과를 미친다. 특히 건설업은 유가 10% 상승만으로도 공사비가 0.09~0.14%가량 오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가 60% 급등할 경우 건축물 생산비용은 약 1.5%, 토목시설은 최대 3%까지 상승할 수 있다. 건설 업계는 관망 단계지만 현장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다. 현재 국내 건설 현장에서는 유가 상승이 즉각적인 공사 중단이나 대규모 손실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이미 고정된 계약 단가로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