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가 10월 31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으로 오는 11월 3일(일)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가 7월 2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로 오는 7월 3일 공개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지난해 12월 임용된 성남소방서 소속 새내기 구급대원이 쓰러져 있는 시민을 구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7월 24일 오전 7시께 강남 논현로 부근 골목길에서 혼자 쓰러져 있는 60대 여성을 발견한 김하늘 소방사는 망설이지 않고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 환자 상태를 평가 후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당시 환자는 우측 귀 출혈, 치아 절단, 턱부위 열상 등을 파악한 김하늘 소방사는 환자의 경추고정과 도수 조작 및 지혈 등의 응급처치를 한 후 관할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이 같은 김하늘 소방사의 선행은 환자의 보호자가 성남소방서 누리집 ‘칭찬합시다’에 게시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성남소방서 신흥 119안전센터 김하늘 소방사는 “위기에 처한 분이 발견돼 당연히 도와드렸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인사까지 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구급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파주 문산수억중이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정상을 밟으며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최성민 코치가 이끄는 문산수억중은 29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 문성중을 상대로 종합전적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문산수억중은 지난 4월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와 6월 ‘제61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이 됐다. 1복식에서 김하늘-정예인 조가 문성중 이다혜-김은서 조와 풀 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벌이며 세트 점수 3-2로 승리해 기선을 잡은 문산수억중은 2단식에서 김은서가 상대 김하늘에게 세트 점수 1-3으로 패한 데 이어 3단식에서도 정예인이 문성중 이다혜에게 세트점수 0-3으로 져 패색이 짙어졌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문산수억중은 4단식에서 이유빈이 김소희를 상대로 세트 점수 3-0 승리를 거둬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마지막 5단식에서 이채윤이 문성중 윤서하를 세트 점수 3-0으로 물리쳐 극적으로 우승했다. 최성민 코치는 “아이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특히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멋진 승리를 거둔 아이들이 대
경기도선수단이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4개로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는 10일까지 역도, 체조 등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39개를 획득해 금메달 29개와 은메달 22개, 동메달 23개를 따낸 서울시에 뒤이어 2위를 기록했다. 김하늘과 이기주(이상 수원농생고)는 10일 체조 남고부 철봉과 도마에서 각각 1위에 올랐으며, 최원혁과 김민경(이상 경기체고)도 핀수영 남고부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외에도 김현지(평택 송탄고)와 김보아(양주 덕정고) 조가 볼링 여고부 2인조전에서, 장윤성(경기모바일과고)이 육상 남고부 110m 허들에서, 김다은과 이승민이 여고부 100m와 남고부 높이뛰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남고부 단체전에서도 김선혁, 김종우, 원종혁, 장준혁(이상 경기체고)이 정상을 차지했고, 스쿼시 여고부 개인전에서 김다미(고양 경기영상과학고)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금메달 9개를 추가한 경기도선수단이었지만, 17개를 추가한 서울시에 대회 기간 내 처음으로 선두를 빼앗겼다. 지난 8일 경기도는 역도 여고부 64kg급 경기에서 김이안(안산공고 1년)의 3관왕을 시작으로 남고부 체조 단체전에서
이시형(고려대)이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와 루체른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나선다. 대한빙상연맹은 23일 “지난 19일과 20일 진행된 파견선수 선발전 남자 싱글 종목에서 이시형이 총점 194.25점으로 1위를 기록, 오는 9월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열리는 네벨혼 트로피와 12월 스위스 루체른에서 개최되는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모두 출전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열리는 네벨혼 트로피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출전 티켓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이 대회에서 이시형의 성적에 따라 베이징 대회 피겨 남자 싱글 종목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수가 정해진다 지난 3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2021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차준환(고려대)이 총점 245.99점을 기록하며 10위를 차지해 출전권 2장을 따냈다. 하지만 출전권이 2장이더라도 세계선수권 프리 스케이팅 출전자 수가 2명이 되지 않으면 출전권이 완전히 인정되지 않는다는 ISU 규정에 따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조건에 충족하는 순위를 기록해야만 2명의 선수가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이시형은 선발전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정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