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과 영화가 융합된 ‘박물관 영화제’가 개최된다.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동국 경기도박물관 관장, 조윤정 ‘제1회 박물관 영화제’ 사무국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MCF)’의 목적과 추진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박물관 영화제’는 별개의 장르였던 전시와 영화를 융합해 관객들이 영화와 유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자리다. 국내 300여 개의 영화제 중 처음 시도되는 영화제다. 박물관영화제는 박물관이 주체가 돼 만들어가는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동국 경기도박물관 관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았으며, 박물관 및 영화계 전문가 12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했다. GV(Guest Visit)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예사, 감독, 배우, 역사 전문가들이 참석해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경기도박물관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업계의 화두인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정적인 공간에서 생활 속에 살아 숨쉬는 영화를 초대해 역동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박물관 안에서 영화를 보기도 하며, 유물을 보며 영화 얘기를 나눌 수 있다. 박물관의 뮤지엄아트홀과
화성도시공사 유청소년탁구부(U-15)의 허예림-박윤영 조가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허예림-박윤영 조는 22일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중등부 복식 결승전에서 서아영-금강은 조(충남 청양군탁구협회 U-15)를 게임 점수 3-1(11-9 9-11 11-8 11-4)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해 8월 공기업 최초로 유소년 탁구팀을 창단해 지난 3월 제64회 전국남녀중고학생종별탁구대회와 5월 제7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달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사상 첫 전국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던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복식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앞서 16강에서 최초윤-조경진 조(청양군탁구협회)를 3-0(11-3 11-7 11-7)으로 완파한 허예림-박윤영 조는 8강에서 김민서-최서원 조(청양군탁구협회)와 팽팽한 접전 끝에 3-2(11-8 6-11 9-11 10-12 11-5)로 신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도 박예진-김나연 조(대구 상서중)와 접전 끝에 게임 점수 3-2(
김승현-박승민 조(경희대)가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승현-박승민 조는 2일 충남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이민서-조문희 조(인하대)를 세트 점수 2-0(21-16 21-16)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세트 초반 1-3으로 끌려가던 김승현-박승민 조는 강한 스매싱으로 3-3 동점을 만 든 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15-15에서 내리 5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초반 내리 3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김승현-박승민 조는 절묘한 드롭샷과 스매싱으로 5-5 동점을 만든 뒤 이후 이후 2~3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김승현-박승민 조는 15-15에서 또다시 연속 득점에 성공,19-16으로 승기를 잡았고 상대 수비 범실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뒤 스매싱 공격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대학부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이민서(인하대)-지영빈(부산외대) 조가 김준영-이혜원 조(한국체대)를 2-1(21-19 11-21 21-13)로 제압했고 여대부 복식에서는 지영빈-정혜진 조(부산외대)가 같은 학교 권지민-양윤정 조를 2-0(21-10 21-
경기도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녀 18세 이하부 복식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이종민-이형우 조(광명북고)는 9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 남자 18세 이하부 예선에서 박지우-이상훈 조(부산동고)를 세트 점수 2-0(21-17 21-13)으로 가볍게 꺾은 뒤 8강에서도 김민승-주현우 조(전남대사대부고)를 2-0(21-16 21-12)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또 여자 18세 이하부 예선에서는 김태연-박슬 조(수원 영덕고)가 윤소라-이다현 조(충북 충주여고)를 2-0(21-7 21-15)으로 제압한 뒤 준준결승에서도 고보민-부서연 조(제주여고)를 2-0(21-13 21-13)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남대부 복식에서는 이병진-인석현 조(경희대)가 곽희창-최예복 조(충남 백석대)를 2-0(21-14 21-14)로 제압한 뒤 8강에서 강찬-임한빈 조(경남 경상국립대)를 역시 2-0(21-13 21-9)로 가볍게 따돌려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밖에 대학부 혼합복식에서는 박승민(경희대)-김나현(중앙대) 조가 부산대표 김현빈(동의대)-정유빈(부산외대) 조를 2-021-16 21-17)으로 제압하고 4
김채리-한형주 조(부천시청)가 하나증권 제2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채리-한형주 조는 15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일부 복식 결승에서 위휘원-임희래 조(의정부시청)에게 세트점수 2-1(6-7 6-3 10-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김채리-한형주 조는 1세트 초반 게임 점수 3-1로 앞서가다 6-6으로 타이브레이크를 허용한 뒤 타이브레이크 점수 6-8로 져 게임 점수 6-7로 역전패하며 기선을 빼앗겼다. 2세트 들어 전열을 정비한 김채리-한형주 조는 세트 초반부터 위휘원-임희래 조를 거세게 몰아붙인 김채리-한형주 조는 게임 점수 6-3으로 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김채리-한형주 조는 3세트에도 강한 스트로크와 재치 있는 네트플레이로 10-5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채리는 “단식을 3시간 넘게 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형주가 잘 이끌어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한형주는 “김채리 언니와 복식 파트너로 준우승까지는 해봤는데 이번에 언니가 든든하게 앞뒤에서 경기해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남일부 복식 결승에서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풍양조씨 회양공파 후손들이 경기도박물관에 기증한 유물 500여 점에 대한 보존 및 연구성과를 종합한 ‘풍양조씨 회양공파 후손가 기증유물’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유물의 상세정보와 함께 가문의 활동, 초상화, 연행일록, 도자기, 출토복식을 주제로 한 5편의 연구 논문이 실렸다. 풍양조씨 가문의 역사와 기증유물의 가치를 담았다. 더불어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풍양조씨 회양공파 5대에 걸친 조선시대 명문가 사대부들의 생김새, 옷차림, 글씨, 취미, 가치관, 제사 방식 등 다양하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 역사학계, 미술사학계, 복식학계 등 여러 학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풍양조씨 회양공파 후손 故조성원씨와 아들 조장희·조융희 형제는 2018년 11월 양주시에 위치한 풍양조씨 회양공파 묘역에서 출토된 지석, 복식, 석물 등의 유물과 집안에서 대대로 보관해온 고문서, 고서 등 499점을 경기도박물관에 기증했다. 2022년 4월에는 후손가에서 보관해온 초상화와 보관함 등 87점을 위탁했다. 박물관은 2019년부터 유물 감정평가, 해제 및 번역작업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전산 등록함으로써 기초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 인지혁명을 겪은 사피엔스는 빙하기 추위를 견뎌낼 방법으로 바늘을 생각해냈다. 바늘로 한 땀 한 땀 단단하게 기운 옷으로 그들은 칼바람에 맞설 수 있었고, 새로운 세상으로 한발 한발 나아갈 수 있었다.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이 지난달 개막해 내년 1월 24일까지 진행하는 전시 ‘사피엔스 런웨이’는 선사 시대 옷을 주제로 한 박물관 소장품들을 선보인다. 2020년부터 수집한 신 소장품을 만날 수 있으며, 후기 구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선사 시대 복식을 소개한다. 후기 구석기 시대 막달레니안기(Magdalénian Period)에 속하는 동물 가죽을 이용한 복식과 식물 섬유로 만든 신석기 시대 종모양토기문화(Bell Beaker Culture) 복식을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수집한 청동기 시대 덴마크 유적(Borum Eshøj Site) 출토품을 그대로 재현한 양모로 지은 옷과 청동 장신구도 함께 전시된다. 실제 선사 시대인의 복식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전곡선사박물관 관계자는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사피엔스의 옷 또한 함께 변해갔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사피엔스의 도전성과 그들의 실제
부천시청 한나래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 여자 복식에서 2주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1일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에서 열린 ITF 브롱크스오픈 대회 6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한나래가 구와타 히로코(일본)와 팀을 이뤄 안나 블린코바(러시아)-시모나 발터르트(스위스) 조에 0-2(3-6 3-6)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랜디스빌에서 열린 총상금 10만 달러 규모의 ITF 대회 복식에 장수정(대구시청)과 한 조로 준우승한 한나래는 2주 연속 준우승 성적을 냈다. 복식 세계 랭킹 136위였던 한나래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124위까지 오를 전망으로 복식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현재 최고 순위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정예서와 김서현(이상 의정부 새말초)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예서-김서현 조는 5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초등부 복식 결승에서 차예림-이수연 조(경북 용황초)를 세트스코어 3-2(7-11 11-4 11-7 9-11 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초부 단식 결승에서는 박채원(수원 청명초)이 허예림(충남 천안용곡초)에게 세트스코어 2-3(5-11 3-11 13-11 11-9 2-11)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이밖에 여초부 단체전 4강에서는 새말초가 충남 논산중앙초에 종합전적 0-3으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녀초등부 단식 김대환(경기탁구클럽)과 김서현(새말초)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한국 남자 테니스 주니어 1위’ 장우혁(17·부천GS·세계주니어랭킹 199위)이 2022 우즈베키스탄 국제주니어 J3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장우혁이 아미르 밀루쇼프(우즈베키스탄)와 풀세트 접전 끝에 2-1(6-2 1-6 6-3)로 신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은 장우혁은 4번 시드의 밀루쇼프를 맞아 1세트를 6-2로 가볍게 따냈지만 2세트를 1-6으로 맥없이 내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장우혁은 마지막 3세트에 밀루쇼프를 게임스코어 6-3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장우혁은 복식에서도 유반 난달(인도)와 팀을 이뤄 아르템 알렉시이척-예라실 예르딜다조 조(카자흐스탄)와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1-2(6-4 4-6 6-10)으로 역전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장우혁은 “J3 대회 우승은 처음이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인도를 시작으로 태국,모로코, 우스베키스탄까지 혼자 시합을 뛰다보니 두렵기도 하고 황당한 일도 많이 있지만 배울것이 많다”며 “주니어 그랜드 슬램을 목표로 더 열심히 노력해 내년에 꼭 드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