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재(경기도청)가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조영재는 3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578점을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영재는 이건혁과 나란히 578점을 기록했으나 x10에서 앞서 정상을 차지했다. 조영재는 21차례, 이건혁은 17차례 이너텐(Inner Ten·10점 정중앙)을 맞혔다. 573점을 마크한 송종호(IBK기업은행)는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전날 센터화이어권총 개인전에서 패권을 안았던 조영재는 이날 우승으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지난달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스탠다드권총 금메달을 품었다. 한편 남일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는 조영재, 박정이, 장진혁으로 팀을 결성한 경기도청이 1692점으로 KB국민은행(1709점)과 서산시청(1704점)에 뒤져 3위에 만족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조영재(경기도청)가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센터화이어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영재는 2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일부 센터화이어권총 개인전에서 완사 293점, 급사 295점을 쏴 총점 588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박정우(노원구청·586점), 3위는 이재균(KB국민은행·579점)이 차지했다. 이로써 조영재는 4월 창원시장배, 5월 대구광역시장배에 이어 올 시즌 센터화이어권총 3관왕에 등극했다. 남일부 센터화이어권총 단체전에서는 조영재, 박정이, 장진혁으로 팀을 꾸린 경기도청이 1732점으로 노원구청(1740점)에 뒤져 준우승했다. 이밖에 남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평택 한광고가 준우승했다. 송시우, 이재연, 문장훈, 박성찬으로 팀을 결성한 한광고는 1699점을 마크하며 대회신기록(종전1698점)을 경신한 서울고(1709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3위는 1698점을 올린 경기체고가 차지했다. 한편 남고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는 서희승(경기체고)이 430.1점으로 전익범(인천체고·445.8점), 권용우(서울고·442.4점)에 이어 동메달에 만족했다. 이건, 박태호(이상 의정부 송현고
고양 주엽고가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고등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노희백 코치가 이끄는 주엽고는 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민지영, 최예인, 조연우, 강다은으로 팀을 결성해 인천체고와 같은 1698점을 마크했다. 그러나 x10에서 승부가 갈렸다. 주엽고는 52차례, 인천체고는 55차례 이너텐(Inner Ten·10점 정중앙)을 맞혔다. 이밖에 남일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김준표, 김형진, 김경수로 팀을 꾸린 경기도청이 1850점으로 창원시청(1859점)에 뒤져 2위에 만족했다. 또 경기도청은 남일부 속사권총 단체전에서도 1698점으로 준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고양 주엽고가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노희백 코치가 이끄는 주엽고는 30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조연우, 강다은, 최예인, 민지영으로 팀을 결성해 1804점을 쏘며 우승했다. 2위는 성남여고(1801.9점), 3위는 인천체고(1796.9점)가 차지했다. 이로써 주엽고는 지난 4월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여고부 복사 단체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주엽고의 단체전 우승에 앞장선 조연우는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조연우는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 606.2점을 마크하며 최지후(경일고·608.5점)와 한채린(인천체고·606.5)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슬비(경기도청)가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명중했다. 이슬비는 28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463.3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종전 459.7점)을 새로 쓰고 패권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슬비는 실업 무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이슬비는 본선에서 589.0점(슬사 197.0점·복사 198.0점·입사 194.0점)을 마크하며 상위 기록 8명이 진출하는 결선 무대에 1위로 안착했다. 이어 결선에서 463.3점의 대회신기록을 쏜 이슬비는 조은영(청주시청·458.1점), 문경민(KT·446.9점)을 가볍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일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화성시청이 1751점으로 우리은행(1755점)에 뒤져 2위에 입상했다. 경기도청은 1751점으로 동메달에 만족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화성시청이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26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일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정은, 김지혜, 김선아, 전수진으로 팀을 결성해 1719점을 기록, IBK기업은행(1723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일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금지현, 강다연, 장소원, 문영경으로 팀을 꾸린 경기도청이 1893.7점으로 울진군청(1894.2점), 우리은행(1893.8점)에 뒤져 3위에 만족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조영재(경기도청)가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스탠다드권총에서 금메달을 명중했다. 조영재는 4일 충북 청주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일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576.0점을 마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정이(경기도청)는 574.0점을 쏴 준우승했다. 3위는 이건혁(KB국민은행·574.0점)이 차지했다. 조영재는 이날 우승으로 지난 2일 센터화이어권총 개인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성남여고는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박지원, 박서현, 장서윤으로 결성된 성남여고는 1811점으로 경기체고(1809.8점)와 인천체고(1808.6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와 평택 한광고가 각각 1800점, 1795.6점을 기록하며 나란히 2,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조연우(고양 주엽고)는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 608.4점을 쏘며 김가영(서울세종고·611.2점), 권유진(동덕여고·608.5점)에 뒤져 동메달에 만족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고양 주엽고가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고등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노희백 코치가 이끄는 주엽고는 3일 충북 청주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7일째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서 조연우, 강다은, 최예인, 이수현으로 팀을 결성해 1704점을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이 됐다. 2위는 경기체고(1702점), 3위는 강원체고(1693점)가 차지했다. 이밖에 여고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는 이하음(경기체고)이 3위에 입상했다. 이하음은 본선에서 571.0점(슬사 188.0점·복사 195.0점·입사 188.0점)을 쏴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5위로 합류했다. 그러나 결선서 436.5점을 마크한 이하음은 김가영(서울세종고·452.9점)과 권유진(동덕여고·447.4점)에 뒤져 동메달에 만족했다. 한편 남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서희승, 하세민, 김리안, 정시균으로 팀을 꾸린 경기체고가 1680점을 기록, 서울고(1690점)와 인천체고(1684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청이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명중했다. 김승환 감독이 이끄는 경기도청은 1일 충북 청주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닷새째 남일부 50m 복사 단체전서 추병길, 김경수, 김준표, 김형진으로 팀을 결성해 1860.6점을 마크하며 대회신기록을 작성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위는 KT(1850.1점), 3위는 창원시청(1849.9점)이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전날 남일부 50m 3자세 단체전서 1744점으로 준우승 한 아쉬움을 씻어냈다. 또 이날 경기도청의 단체전 우승에 앞장 선 추성길은 개인전서도 금메달 사냥에 성공,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추성길은 남일부 50m 복사 개인전서 623.5점을 마크하며 같은 팀 소속 김경수(620.9점)와 김종현(KT·619.8점)을 따돌리고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됐다. 한편, 전날 열린 여일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임하나, 김제희, 이혜진, 이계림으로 팀을 꾸린 화성시청이 1857.1점을 쏴 서산시청(1857.9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임하나는 여일부 50m 복사 개인전서 622.3점으로 이은서(서상시청·624.2점), 배소희(상무·622.8
경기체고가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명중했다. 김하은, 한지윤, 이서인, 이하음으로 팀을 꾸린 경기체고는 15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서 1814.7점을 쏴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2위는 고양 주엽고(1805.4점), 3위는 서울체고(1797.1점)가 차지했다. 또 경기체고는 남고부 50m 복사 단체전서 서희승, 하세민, 정시균, 김리안으로 팀을 구성해 1820.1점을 기록, 3위에 입상했다. 서희승은 남고부 50m 개인전서도 615.6점으로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편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서는 강다은(주엽고)이 608.9점을 마크하며 진유림(부산체고·616.1점)에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