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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제13대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는 7일 대전광역시 장애인체육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백경열 신임 회장은 김철희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추천을 받은 뒤 총 15명 중 12명의 찬성표로 당선됐다. 백 회장은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 위원, 경기도체육회 이사, 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 생활체육지도자 3급(보디빌딩), 유도 6단, 합기도 4단, 용무도 5단 등 체육인으로서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것은 물론 사회복지전공자로 사회복지사 1급 이력과 대·내외적 활동 경험을 살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정부 등에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 백 회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동연 도지사가 표방하는 ‘기회의 경기도’ 정책을 반영해 전국에 있는 장애인분들이 더 밝고 더 활동적으로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장애인체육회의 할 일”이라며 “그 일이 잘 되기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신임 사무처장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기도체육회는 15일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김택수 신임 사무처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택수 신임 사무처장은 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성 도체육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경기도체육회 정관에 따라 이원성 회장이 추천하고 이사회의 동의를 받은 김택수 사무처장이 임명됨에 따라 도체육회는 1년 3개월여 간의 사무처장 공백을 메우게 됐다. 사법시험 제40기 출신의 현직 변호사인 김택수 사무처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통령 비서실 민정행정관 및 시민사회비서관,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신용보증기금 비상임이사, 한국도로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체육계와도 인연을 맺어왔다. 이원성 회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사무처장과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경기도체육계가 큰 기대를 갖고 있고 민선2기 경기도체육회의 안정적 운영과 유관기관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중요한 구심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택수 처장은 “대한민국 체육을 견인하는 경기도체육회의 사무처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도체육회의 안정적 운영과 다양한
 
								
				“이번 대회에 선수들과 협회간의 갈등으로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아 종합우승 탈환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214명(선수 84명, 임원 및 지도자 102명, 보호자 28명)의 경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백경열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열 총감독은 “2년여 전부터 경기도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와 선수들 간의 갈등이 이어오다 지난 해 말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선수들이 출전을 포기했다”며 “끝까지 선수들과 협회를 오가며 설득했지만 끝내 참가신청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백 총감독은 “이 때문에 3000여점이 빠진데다 우리의 전략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시각장애 부문에서 서울시가 참가신청을 하지 않아 시범종목으로 분류되는 등 종합점수 획득에 여러가지 악재가 겹쳤다”면서 “이같은 악재로 인해 전력분석에서 이번 대회 종합점수가 서울시에 비해 3700여점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난 해 빼앗겼던 종합우승을 탈환할 수 있도록 노력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정책에 맞게 장애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가 넘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4일 경기도체육회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신년 인터뷰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계 변화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2023년을 맞아 도장애인체육회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공정성 강화 및 경영혁신 방안을 수립하겠다”라며 “도장애인체육회 경기북부 사무소 설치와 지역에 맞는 특화된 종목별 가맹단체 사무소를 개소해 장애인체육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체육 영재 및 전문가 양성, 장애인 직장운동부 창단과 운영 지원, 장애·비장애 어울림생활체육대회 확대,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과 이용범위 확대 등을 실행하겠다”고 부연했다. 또 백 사무처장은 많은 경기단체들이 훈련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꼬집으며 “2022년 처음으로 수원에 소재한 보훈체육센터와 시설이용 계약을 체결해 휠체어농구, 좌식배구, 탁구, 배드민턴 종목의 상시 및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면서 “202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시·군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난 9월 용인특례시 일원에서 개최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과 10월 진행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을 평가했다. 평가회는 생활체육대회 차기 개최지 고양시 관계자와 전문체육대회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 관계자의 인사말과 대회 안내, 금년도 대회 평가 및 차기 대회 참가요강, 개요 설명으로 진행됐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시·군 관계자는 “3~4년 만에 대회를 참가하다보니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다”며 “코로나 19로 정체됐던 대회들이 기대와 우려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분들은 비장애인분들보다 코로나19 및 사고에 더 취약할 수 있는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도장애인체육회장님이신 김동연 지사의 말씀처럼 장애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종목단체 및
 
								
				경기도 민선8기 인수위원회 사회복지분과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던 백경열(52) 용인대 교수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17일 백경열 신임 사무처장이 체육회장인 김동연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백경열 신임 사무처장은 이날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회의에서 “체육회 전 직원과 함께 58만 경기도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여건 개선을 통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장애인체육의 선진지가 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직원들도 체육회의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 광주 출신으로 용인대 유도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7년부터 용인대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지난 6월 치러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경기도 민선 8기 인수위원회 사회복지분과 교육문화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 생활체육지도자 3급(보디빌딩)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퇴임식을 갖고 4년여간 정들었던 장애인체육회를 떠났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오완석 사무처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8년 9월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으로 부임해 도 장애인체육 행정을 이끌어온 오 처장은 임기를 마무리 하게 됐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60여억원의 예산 증액과 조직 개편 및 인력 증원,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설립 완료, 가맹단체 행정인력 배치, 종목별 전임체육지도자 증원, 우수지도자 및 선수 지원 확대,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신설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로 도내 장애인체육 여건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 사무처장은 퇴임사를 통해 “장애인체육회에서 보낸 4년여의 시간은 너무도 행복했고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며 “비록 이 자리에서 떠나지만 어떤 위치에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는 경기도 체육과, 시·군 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장애인단체 등 기타 유관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퇴임하는 오완석 사무처장의 앞날을 응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지난 한 해 장애체육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회복이 되지 않았지만 장애체육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장애인체육회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19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진행된 신년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체육인들을 가장 먼저 생각했다. 오 처장은 “1년 정도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줄 알았는데 해가 바뀌어서도 여전히 코로나19의 위세가 대단하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장애체육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장애인체육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도장애인체육회에 대외협력팀을 새로 만드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며 “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 처장은 “지난 해 코로나19로 대면 사업 진행이 어려워 PC와 모바일 웹을 통해 장애인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전용 플랫폼과 20개 신체활동 40개 콘텐츠를 제작해 지원하는
 
								
				경기도체육회가 최근 경영지원부장을 사무처장 직무대행으로 발령낸 것과 관련 체육계 일각에서 규정 위반 논란이 제기됐다. 도체육회는 지난 해 말 강병국 사무처장의 사직으로 사무처장 공백이 생기자 지난 5일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운영 규정 제25조와 제26조를 적용해 부 순위에 따라 경영지원부장을 사무처장 직무대행으로 발령냈다. 그러나 체육계 일각에서는 부장으로 승진한 지 1개월도 안된 인물을 사무처장 직무대행으로 발령낸 것이 규정에 위반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도체육회는 사무처 운영규정 제25조 ’사업본부장은 사업부서 직원을 지휘 감독하며 사무처장 유고시 그 직무를 대행한다’와 제26조 ‘부장은 부원을 지휘 감독하고 부 업무를 총괄하며 사업본부장 유고시에는 제22조의 규정에 의하여 부 순위에 의한 부장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는 내용을 적용해 경영지원부장을 사무처장 직무대행으로 발령냈다. 그러나 도체육회가 제25조와 제26조 각각의 조항을 하나로 묶어 부장을 곧바로 사무처장 직무대행으로 발령낸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도체육회가 사무처 운영 규정을 정확히 지키려면 부장을 사무처장 직무대행으로 발령내기 보다는 부장 중 1명을 사업본부장으로 승